월척 송년의밤 날짜가 공지되고
몇일후 나도참석한다고 답글 달아야지''
생각했는데 마눌님 왈 "첫째 일요일 저녁 아버지 기일이야"
하는것이 아닌가!! "아뿔사 . 오호통재라"
이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 입니까?
거리나 가까우면 일찍 참석후 제사 모시면 되는데,,,,,,,부산까지...
여러회원님들 뵙고 좋은시간 갖는다고 마음 부풀었는데..흑.
회원님들 많이많이 참석하시어 좋은시간 행복한시간 보내시구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십시요... 주중에 데스크에 함 들르겠슴니다.....
운명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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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꾼님 없는 송년회는....
고무줄 없는 빤스지요.. 헐..
구람,
그 현란한 다리춤은 구경 몬하는겨?
아, 글구보니 다다음주면 내 아버지 기일이구나!
나오심이 당연 하군요..^^.
초보꾼 선배님...올한해 고생많으셨습니다.오늘 제사 잘 모시고요..
내년 따땄한 봄날 양지바른 저수지 한켠에서 즐거운 모습으로 뵙길 기원합니다.
내내 건강 하세요.....
주위의 열화같은팬 들이 초보꾼 님만 오시기를 눈 빠지게 기다리실텐데
이런 안타까운 일이 ...........
추운 겨울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내년에는 늘 즐거운 마음 으로 자주
뵙기를 감히 간청합니다 .
확실히 운명의 장난이네요 ^^
우째 그런일이..................
잘지내고 계시죠?
송년모임때 뵐 수 있으리라 생각했었는데
무척이나 아쉽군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