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운전하다 받는 스트레스가 보통아닙니다ᆞᆢ
안산 농산물 시장왔는데 시간이 그런지ᆞ시장이라그런지
용감한 김여사님들이 많네요ㅡㅡ
차가 오든말든 지 갈길 가고
옆에 차는 찍히든말든 운전석 문 활짝 열어 젖히고
방향지시등은 옵션에서 뺏는지ᆞ무언의 싸인을 보냈는데 뒤따라가던 내가 못 본건지ᆞᆢ
김여사님들뿐만 아니죠ᆢ
집 가까운 저수지가 대부분 차 하나 다닐만한 길입니다
멀리 차가 보이면 미리 비켜줘야하는 곳이죠ᆢ
될 수 있음 제가 먼저 멀찍허니 서서 기다려줍니다ᆞ
지나는 상대방운전자가 인사해주길 바란 건 아니였지만
가끔은 기분 나쁠때가 많더군요ᆢ
열 번중 일곱은 인사도 없이 느릿느릿 지나갑니다ᆞᆢ
얼마전에 아들래미들 태우고 바람쐬러 가는데 묻더군요ᆞ
이런 길에 비켜주는 순서가 있냐고
아니다ᆞ아빠쪽이 비켜줄 공간이 있으니 지나가라고 기다리는거라고ᆞᆢ
근데 왜 아빠만 계속 비켜줘?
저번에 비상등 켜거나 손들면 고맙다고 인사하는거랬는데 왜 저 사람들은 안해?
@@@
월님들은 안그러시겠지만ᆢ
운전 매너 있었음 좋겠네요ᆢ
운전ᆢ쫌!!
얼음천사 / / Hit : 1745 본문+댓글추천 : 0
진짜 깜박이 안쓰면 벌금 왕창 물려야 합니다 뒤따라 가다가 ....음..
어젠 앞에 차가 좌회전 깜박이 넣고 우회전하고ᆞᆢ
이틀전엔 회전교차로서 대낮에 역주행해서 달려오고ᆞᆢ
벌금도 약합니다ᆞᆢ걍 면허취소나 ㅎ
음 메~~~~~~
안!전!운!전!
달구지는 당근히 비켜줘야지요.ㅎ
농기계는 무조건 기다려줍니다ᆞᆢ
30분동안 멍하게 기다린적도ᆞᆢ
막 끼어들면 아 똥마려운가보다 합니다
무슨 이유가 있겠죠 ...^^
잘지내시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