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가 1종대형입니다.
이번 달 10일까지가 적성검사 만기일이지요.
해서 경찰서에 전화를 혀서 순사 언냐와 통화를 했지요.
10일까지 적성검사를 안 받으면 벌금이 삼마넌.
보건소에 가서 신체검사를 받고, 파출소로 다시 오시면 된다믄서...
단골 낚시방에 가서 적성검사 얘길 꺼냈더니, 모르는 것 없는 선배 남자사람이,
경찰서에 가지 말고, 죠오기 운전학원엘 가면 그날 새 면허가 나온다고...
그 횽아 얘길 믿고,
룰루랄라 거길 가서 적성검사 받으러 왔는뎁쇼~ 했더니..
여는 그런 거 안한다고...
모처 운전면허 시험장으로 가야 한다면서..
여긴 면허시험장이 아니라, 기양 운전학원이라고... ㅜ
아는 횽님 말씀 믿고 갔다가 밥5 됐습니다.
다시 경찰서에 갔더니, 보건소에 가셔서 1종대형 적성검사(신체검사) 먼저 신청하고 받고 오세요. ㅜ
보건소에 가서 5처넌 내고 사진 한 장 첨부.
시력, 손꾸락+발꾸락 검사하고, 청력이 약하다고 자진납세..
청력이 너무 약하다며 담당자가 모처 면허시험장에 전화.
다행하게 한 쪽은 잘 들리니 통과라면서...
면허취소 될까봐 심장이 잠시 쫄깃해짐. ㅜ
적성검사(신체검사서)를 들고 경찰서로 갔더니, 담당 예쁘장한 경찰언냐께서 1만2000원 인가 더 내라면서..
생글생글 웃으믄서 보름 뒤에 지금 갖고 계신 면허증 들고 다시 오세용~ 이라는데...
용기를 내서 "저어기 커피 있으면 시간이라도 한 사발 나눌까요?" 할라다가 용기가 없어 기양 나왔습니다.
* 오늘의 교훈.
귀가 얇으면 피본다.
아는 길도 물어가면 고무신만 닳는다.
보건소도 글코, 경찰서도 글코 언냐들이 마이 예쁘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지만, 딸 같은 여자사람에게 들이댔다간 고소 당한다.
음... 또 뭐가 있죠? ^..^;
운전면허 적성검사.
-
- Hit : 310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5
사진 남는거 있으믄 1개 꿔줘유~~~
면허는 1종 보통인 한계.
전 꽁짜. 깍아준다는거 안 봅니다.
필요한가요?
그러나 나는 갱신이 언제드라..
헉! 지나간거 아닌가
봐야겠습니다
애석하게도 어렵겠습니다. ^.,^;
앞번에 보건소 가서 신검받고 경찰서 다시 가서 잘 처리했음에도, 빠른 길이 있대서 저 모양으로 갈고다녔습니다.
시대가 변해 빠른 길이 있는줄 알았죠. ^^;
4륜 경운기 기어빼고 내리막 함 달려디려여?
오줌 싸여.
경운기 잘타요
여자칭구덜
놀러온다할때 태우러 댕기고
오빠달려하고
내리막에 기어빼고
그랬습니다
가끔은 밥5처럼 살아도되유~~
발기찬 밤되소서^^"
갱생이라... ㅡ,.ㅡ"
경운기 끌고, 막걸리 묵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좇고...
대략 그렇습지요. ^^;
발기찬... ㅡ,.ㅡ;
문제만 있으면 다행입니다.
답도 없쪄염. ㅡ,.ㅡ;
이틀연속 다녀 왔음다
사람 겁나 많데요
아부지 갱신날짜 2개월 지나도 과태료는 없데요
3개월 까지 과태료 없다고 하네요
이쁜 경찰언냐 보셨잔아용^o^
전직(?)픽업 아티스트 두달이의 동물적인 촉으로 보건데
경찰언니야가 이박사님께 뽕 간거이 학실하지 말입니다
경찰언니야덜 아무한테나 생글생글 안 웃걸랑요
담에 면허증 찾으러가실땐 , 용기를 내서 "저어기 커피 있으면 시간이라도 한 사발 나눌까 해 보셔효?
1종 대형은 얼만큼 커야 딸수있나염??
특정부위가 커도 되나염?
어느분같이 머리라던지...발이라던지 궁디라던지..뭐..그런것들???
밥5 만 아니믄 누구나 가능한거로 알고 있읍니다만...
아닌가?
그럴리가요. 흠... ^^;
제 스똴로는 보건소 언냐가...^^*
제 친구늠은 소주 둬 병 까고.. 2종소형, 1종보통, 1종대형,추레라(트레일러),렉카
한 방에 날려먹었습지요.
뻐꾸기(이빨)는 보건소가 더 압권이었더랬습니다.
그 꼬꼬마 접수직원은 제 뒤를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일을 보더군요.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었는데요. ^^;
대형은 저처럼 굵고 크고 단단해야 가능합니다. ^^;
거시기는 잘 사용할런지 적성검사가 먼저 필요 하다고 봅니다
한가한날 같이 움직여 볼까요?.......헤헤^^
실기 뭐로보나요?
트럭??버스??
^&^;
피러 어르신/
깜돈님이 그래요? ^^;
깜돈님/
뻐스로 봅니다. ㅋ
에잉 법을 뜯어 고치든지. .. ㅠ
이젠 그 횽아 못 믿겠어요. ^^;
리택시 선배님/
제가 대형을 95년도에 학원등록해서 15만 원인가 주고 단번에 합격을 했더랬습니다. ^^*
내가 무신 재미로 살꼬~~~!!!@
제 꼭미남 얼굴에 반해서 여자사람들이 그 난리를 치고요. ㅋㅋ
아아니 그르니까 제 말씀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