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집에 오는데 앞차 번호가 "47사2732" 낚시대 4.7, 2.7, 3.2칸 구입하라는 하늘의 뜻인 듯... 주위의 모든 차량번호판이 낚시대 칸수로 보입니다.
무 받 침 틀로 들리네요ㅋ
농담 입니다...
슬기롭게 대처?? 하십시요~~~
예를 들어 xx5 가 5022 -> 꼬꼬장에 이땡
xx8 나 x4833 -> 판판사에 삼땡 & 심심사에 팔땡.. 헉 양땡 데스요!!
xx1 다 1800 -> 삥삥팔에 짱땡이네.. 등등 엄청 많죠..
요즘도 심심하면 지나가는 차량 번호판 보고 산수 공부 할 때가 있습니다.
여섯 자리 숫자로는 어떻게 포커 숫자 맞추기나 바둑기 아님 노하이 등등
할 때도 있지만,노름은 잘 하지 않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시면 될 듯 싶네요..
지르세요
참으시면
금단 현상땜에
낚시방 불지를수도 있습니다-_-;
약국가셔서 마이신 사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