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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니.

울엄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물리치료 20분만 받고 가자시던 울엄니.

한 시간 동안 물리치료를 받고 계시네요.

어머니~ 아들한테 뻥치시구 물리치료 받으시니깐 시원하십니꽈?^.,^;


안마의자 사달라고 시위하시는 겁니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납니다
피러 으르신.
음..
안마의자는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고 해서 집에 안 들입니다.^^;



케미스트리님.
어머머!
제 나이에 그럼 울엄니 찌찌를 지금..ㅡ.,ㅡ;
음.
이박사님이 모친을 닮아 그리 뻥이 쎄시구나....^^
핸드폰 속에 카드를 슬쩍 해보아요.
그리고 엄니에게 맛난거 사드리시면
울아들 ???? 라고 동네 소문 날껄요.
저희 동네 할머니들에게 넘버1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는 다 울고갈 탑 오브더 탑이죠..

아침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줄서서 기다립니다..

그 이름하여 권도승..

정형외과 원장님 입니다..^^~
살아계실때
잘 하세요.
엄마 ..,엄니.,.말에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노지사랑 선배님.
뻥이라뇨.
전 태어나서 지금까지 뻥이란 걸 쳐본 적이 없습니다.ㅡ.,ㅡ;

두몽님.
울엄니 카드 많은 건 어찌 아시고..^..^;

쏠라이클립스 선배님.
나이를 먹는다는 게 그리 아픈 일이라면 전 늙기 싫습니다.ㅠ

커져라님.
돈은 잘 버는 저 윗동네 누이와 동생이 주로 쏩니다.^^;
박사님도 같이좀 받으시지 그러셨읍니까.
항상 힘들게 일하면서 그런때라도 받아야죠.
나가신길에
엄니 맛난것좀
사드리지 그러셨어요.
아참 ! 안되는군아 ..ㅠㅠ
미용실도 들렀다 가시면..
움..
나오신 김에 파마라도 말고..
아..시간이..늦어버렸네..
제 입가에 기분좋은 미소가 핍니다.
박사 아들둔 어머님 아들 자랑중 임다
상조보험 들면 안마의자 꽁짜로 주던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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