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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마눌님께서......

저녁 TV 뉴스를 보시더니 11살 짜리가 120억짜리 통장을 가지고 있고 1억 이상 버는 사람이 37만명 인데 너는 그동안 뭐하셨냐고 물어 보십니다. 고개를 푹 숙이고 슬그머니 일어나서 로또 사러 갑니다........

땅을 보고 걷습니다
지나간 로또라도 있는지
올해 로또 당첨 되고도 안찾아간 금액이
600억이 넘는답니다
여러분 댁 에도 사놓고 잊어버린
로또 가 있는지 잘 생각해보십시요
만일 있다면 나땜에 찾은거니
당첨 되면 반땅 입니다~~^^~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버렸네

소박사님 같이 갑시더
흑.~!!이번 로또 일등 되면 반 드릴께요 붕춤님~~~
에휴저도 내일은 한번호도 맞지 않는 로또를 사볼까 합니다
어여 은퇴를 해야디
지금 이후 로또 사러 가는 분들은 대부분 월척 회원이시겠군요???

땅바닥 쳐다보며 걷는분들도 마찬가지로.....
소박사님은
소 전문의 ㅡ박사님 이지요
부럽습니다
저도 낼 올 만에 함 사봐야 겠습니다.
박사님에 기를 받아서.
1등 함 해야 할낀데..


저도 동참 할게요.

건데 제가 사는 동네에는 르또 파는데가 없어요...ㅠㅠ
제 소시적이야기이네요.

지금은 마이너스 인생입니다.ㅠ
곗돈은 언제 타나요???
어디로 튀실지
레이다 돌리고 있심다ㅎ
1등되믄 함 긁어러 갑시다 ㅋ
워낙에 당첨운이 없는 팔자라서 복권을 아예 안 삽니다.
남한테 줄거 없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벌면 은행이 뜯어갑니다
저축이 아니라 상환으로........
퍽ᆢ

로또ᆢ

꽝ᆢ

ㅎㅎ

로또 살돈잇음ᆢ사골이나 고아먹을납니다ᆢ^~^"
로또..꽝 기원 합니다
복수했다.....ㅎㅎ
누가 머라고 하시나???
하나도 안들려요~~^^
계속 로또 '꽝' 치시길...^^





미리 '꽝' 감축드립니다!
나도 소박님의 기운을 빌어 로또를 사러 갑니다~~
음........
이글보고 로또사시는분들 모두2등에
당첨되시기를...
저 먼저 1등이 되어야~~^^
대신
소"
님들이
많이 있쟎습니까?
진정한 부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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