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부부가 신혼 여행을 다녀와서 부인이 남편한테 말했다. 자기~ 신혼 여행가서 보니 포경이네. 우리, 오늘 고래 잡으러 가자.부부는 집,근처에 있는 비뇨기과로 향했다.부인이 2층을 바라모면서,자기야 저기 비뇨기과 있네.난,여자니까.같이 들어가면 창피하니까.자기 혼자서 고래 잡고와라,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께.남편은 2층 비뇨기과에서 고래잡고 내려오다가 그만 실수로 계단에서 넘어지고 말았는데.그모습을 보고 부인이 하는말.
자기야! x까고 자빠졌네.
웃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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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아플낀데.......
그러네!
ㅎㅎㅎㅎ....
2층 중국집에서 짜장면 내기에서 이기고 10그릇 먹고 배두드리며
계단을 내려오다 자빠지더니 일어나면서 하는말.....
"역시 밀가루 음식 근기가 없구먼!"
아~~~~~~~~~~~~~~~~고래는 바다에서 잡아야 하는긴데~~~~~
거시기는 거시기 같이 생겨야 돼는 기라예~
한참 웃고 갑니다.ㅎㅎㅎ
저는요.. 고래잡고..죽는줄 알았읍니다
같은 과 친구들에게 쪽 팔려.. 고래잡았다... 말은 못하겠고 "그냥 몸살이니 대출부탁." 을 했는데
그 다음날 저녁, 여자후배가 집앞으로 왔네요.. "같이 있자고...."
저.. 어떻게 했을까요...
"사정..사정 했읍니다.. 이러면 안됀다고.. 집으로 돌려 보내는데 죽는줄 알았읍니다"
그날만은 억수로??? 착한 선배고. 여자보기를 돌같이 했읍니다
*시술병원: 한일극장 - 시청방향으로 "서..비뇨기과"
*어린양 선도장소: 대봉동 경#고등 옆 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