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출조를 했습니다. 예전에 했었던 웅천천에 왔는데, 수심이 낮아 연결수로에서 합니다. 동네 어르신이 추천해주신 곳인데, 축사 냄새가 나는게 좀 흠 입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축사 냄새나믄 밤새 죽는디유.
예전에 청양지천서 건너편에 축사 있는디 낮에는 냄새 안나서 하다가 밤새 냄새 때문에 디질뻔 했습니다. 소 축사인디도 디지겄드만요.
ㅡ.,ㅡ
암튼 꼬기도 아홉치로 잡고 즐겁게 즐기세유^^
8치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9치면 땡 잡었네요.^^
축사향 그까이꺼 잘극복하시고
아홉치 한수하세요~
아홉치가 뭡니꺼??^^
확~마 498해푸이소~~!!
떨어뜨리면 9치는 문제 없겠는데요..
낚시대에 냄새 배니 밤 새지 마세요~~
근데 잔챙이 성화에 힘드네요.ㅠㅠ
어인님, 498은 여기 오다가 배 걸려요.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지붕지기님, 건너편과 중간에 던졌는데, 잔챙이 성화가 좀 심합니다.
힘이 엄청 좋네요.ㅎㅎ
월척 3마리 하세요
심한 정도는 아닙니다.ㅎㅎ
52정해님, 고기만 잡히면 극복 가능하죠.ㅋㅋ
7치 한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