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의 낚시터를 돌려받고자 합니다.
4월8일 오후 1시 음성군청 앞에서 원남지낚시금지 반대 집회가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회원님께서는 4월 8일 오후1시까지 음성군청앞으로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날 많은 낚시방송인과 FTV,피싱TV에서 같이 참여 해주신다고 합니다.
우리의 권리를 되찾아 옵시다! 우리의 놀이터 우리가 지킵시다!
감사합니다.
원남지낚시금지반대 집회!
589 / / Hit : 8871 본문+댓글추천 : 31
그무슨이유인지 분명 있지요 낚금은 우리 낚시하는 분들이
잘 생각해야할 문제입니다 농번기에 주차문제 정말 농사지으시는분들게
피해를 절대줘서안됩니다 또한 항상 밥먹듯이 이야기가 나오는 쓰레기문제
이런저런 문제는 자기가 농사하는 사람으로 또는 동네사람으로 바꾸어 생각을 해보면
아실텐대 나만아니면된다는 안일한생각 이런저런이유로 낚금을하고 그런것일겁니다
지금 부터라도 내가 가는곳이 우리집 우리동네라생각하시고 주위사람에게 민폐를주거나
쓰레기를 몰래버리는 행위는 하지맙시다 이런저런것들이 잘지켜졌으면 우리낚시하는 분들이
공공기관앞에서 집회&시위는 하지안아도 될것을 몰지각한 사람들로인해 여러사람이 수고를 하게됩니다
낚시를하시는 여러 선후배님 다시한번 생각하시고 즐기는 낚시를 해보심을 부탁드립니다
7년쯤인가 쓰레기담다 지쳐서 다시는 안가는 기억저편의 낚시터
용돈이라도 하게하면 좋을텐데..
낚시쪽으로는..너무 신경 안쓰는게
안타깝네요..
똥꾼들아 쓰레기버리지말고 농민에게 피해주지말거라
행정 편의 주의지요.
같이 상생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고민해야할 문제 입니다.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생기니
차량 통행 금지시켜야 하나요?
낚금되기 전 지역에서 드릅기로 악명 높은곳 중
한곳이었습니다.
오만 쓰레기가 넘쳐나던 곳이죠.
물론 그걸 빌미로 레져 업체와 짬짬미 개발 사업으로
낚금이 되었다는게 정설이지만...
그 이유가 아니어도 낚금의 이유는 차고 넘칩니다.
요 몇년사이 낚시인의 환경 정화 운동이 일어나서
많이 깨끗해지긴 했지만 아직도 고기 나온다는 소문만 돌면 개떼처럼 몰려들고 쓰레기와 경작지 훼손으로 주민 마찰은 물론이고 경찰 출동까지...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원남지 낚금이 풀리면
좋겠다 생각하면서도 주민의 한사람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원남지를 돌아보면 이대로 놔두는것도
좋겠다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집회 참석하시는 분들 방역 수칙 잘 지키시고 소정의 결과가 있기늘 응원합니다.
차라리 지금처럼 낚시금지 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단한번도 원남지에서 낚시해본적 없습니다
지금 이대로가 좋습니다
떵어리 나오면 알 박기 하고
붕어 나온다고 하면 벌 때 처럼 몰려 들고
전국 어디 서나 같은 현상 입니다
그냥 현 시점 이 좋은 듯 하네요
낚 금 유지
덕지덕지 붙겠지요. 낚금 반대시위보다는 장박용 텐트와 비닐하우스 그리고 보기싫은 불법 좌대들
우리 스스로 먼저 자정작용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낚시가서 못 본척하지 마시고 한마디씩 거들어야 합니다.
자업자득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해결방안을 만들어야지 하지 않나요?
쓰레기문제 파파라치 제도 만들던지. 산책로 만드는 돈좀만 써서 분리수거장에 주차장 확보좀 하고 동네분들 관리하게 하고 청소비 정도 받고해서 서로 윈윈 할수 있게 얼마든지 할수 있는데. 귀찮으니 민원들어오면 낚금낚금 참 편하게 일들 하죠. 놀이터 농구장에서 많은 아이들이 놀고 있는데 시끄러다는 이유로 동네 골대 짤라버리는 일처리랑 똑같아 보이네요.
텐트는 시즌끝나고 배수하기 직전 까지 항상 그자리에 있는곳 ..... 둘레길에 까지 텐트 쳐서 관리원 찿아오고 방송하고 .... 매번 있는 곳 입니다
그분 들은 지금 다른곳으로 가서 똫같은 짓거리를 하겠죠.......... 그런 사람들 인식이 계선되야 우리 낚시인들도 인정 받을듯 합니다
윗 글중에 소이지도 아닌 소암지 내용도 별반 차이 없는듯 하네여~~ 소이지도 , 소암지도 충북 낚시 할곳이 많은 곳도 아닌데 너무들 하시넹
너무 좋은 취지로 하시는데 불평 불만 만 하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너무 좋은 취지로 하시는것을 알기에 .... 감사드리며..응원은 못하더라도 불만글은 자중하겠습니다
삭제가 안되네여 ㅠㅠ
그리고 저도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우리의 낚시터를 찾는것도 중요하고 지자체에 모여서 항의 하는것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저곳에 모이는분들은 다들 본인 쓰레기 다치우시고 또 남이 버린쓰레기도 치울줄아시고 동네주민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안하시는 분들만 올겁니다.
저수지에 와서 술마시고 쓰레기 버리고 주민들과 마찰일으키고 그런분들은 절대 안옵니다.
암튼 잘 처리되서 원남지에 출조하시는 분들의 낚시터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본인쓰레기는 안가져가면서 정작 쓰레기인 본인몸은 챙기는 사람들.....참 욕도 하고 싶지만. 참습니다.
낚시금지를 무조건 반대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는 즐기는 문화의 한 공간으로 원남지를 찾지만 원남지 주변에 사는 분들은 자신들의 삶의 터전입니다.
그 삶의 터전이 더럽혀진다면 누가 가만 있을까요
집회를 하고 항의를 해서 원남지를 개방한다고 해도
몇몇 몰지각한 사람들때문에 결국 또 반복의 결과물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낚시를 즐겨하는 입장에서 낚금 지역이 늘어나는것 아쉽습니다만 우리가 살고 우리가 보존하고 우리 후대에 물려줄 환경에 관한 문제입니다.
무조건적인 반대가 답이 아닙니다.
무엇을 위해서 집회를 하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자신의 삶의터전을 두고 막는 이들에게 낚시 문화를 위해서 그곳을 개방하라는 것은 이기적인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삶의 터전에 산책로가 생기고 주변에 별장들이 생기고 토지값이 상승하는데 예전처럼 몰지각한 낚시인들이 가서 분탕질 치면 내가 주민이어도 참지 않습니다.
우리네가 낚시를 하기위해 원남지 개방을 주장하는 것과 다를바 없겠지요
원남지처럼 많은 자연터의 저수지들이 낚시금지지역으로 바뀌거나 혹은그 지역에 도움이 되는 관리형저수지가 되어가겠죠
하지만 이런 부분은 낚시인이 짊어져야할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삶의 터전을 더렵혀 온 것은 낚시인들이라는 사실도 인정해야 합니다.
원남지 개방을 위한 집회? 과연 누구를 위한 집회인가요
낚시금지 유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수변생태계 파괴와 지역 교통난 등 생활불편.. 정말 낚시인 때문인가요? 모두다? all?
그리고 그 해결책이, 그 퍼팩트한 방법과 대안이 '낚시금지'이고, 낚시금지 시키면 드라마틱하게 바뀐다구요?
그래서 도움이 1도 안되는 개 쓰레기 같은 낚시꾼×끼들 못오게 낚시금지해야 하고, 그게 정답이라구요?
정말 낚시인들 스스로 다 그렇게 생각 하시나요?
낚시 해본적도, 낚시에 대해 1도 관심없는 그들의 선동과 조장에 의해서?
민족주의.. 사회주의.. 지역갈등 이기주의.
그 나라 국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하나된 마음으로 일어난 비극이자 '광기'라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사회의 분열과 선동, 조장을 위해 '공통의 적'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했죠.
다수의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기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사실 민족주의, 사회주의를 주장한 이들 모두 결국엔 히틀러가 되고 무솔리니가 되고 가까운 동네에는 공산주의 국가를 비롯하여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누구도 있죠.
결국 개인이나 특정 소수의 기득권자 본인들을 위해서 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모두 다 "우매한 국민들을 위해 내가 희생하고 총대맴"이라고 순수한 마음이라 하면서요 ^^
'공통의 적 = 낚시꾼 개××들..'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은 낚시인.
우리의 생활환경을 불편하게만 하는 그냥 민폐꾼들.
수질환경과 낚시와의 관계는?
최근 낚금된 어디만 하더라도, 수천억에 달하는 지원금때문이었고, 수변생태 보호를 위해 낚금했지만 그 뒤엔 수상레져타운 사업과 골프장 증설이 있었네요.
공통의 적, 낚시꾼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땡큐!를 외치지 않았을까..
원남지라는 곳 수변 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지역주민의 쾌적한 환경보호를 위해 시작했겠죠.
살면서 원남지 근처에도 안가본 1인입니다.
그런분들도 많겠죠.
그런데 그냥 낚시를 하니까, 개쓰레기들 욕먹어 두번먹어 세번먹어 이런식인거 같습니다.
낚시인들 사이에서도 조차 그렇다는게 참 씁쓸합니다.
사실 제가 욕먹는 거 같고, 왜 욕을 먹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시작과 발원지가 낚시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 관심도 없는 사람일거라는 건 확실하다는 겁니다.
깊은 애정과 관심이 있는 사이에선 강제하지 않습니다.
집에 가족들을 생각해 보시면 압니다.
분열되고, 결집하지 못하는 그런 모습들..
최근, 국민청원 10만 때문인지, 이번 대선때도 유력한 후보 2인이 모두 낚시에 대한 정책을 내놓은 것도 이런 이전에 없던 '결집'때문일 겁니다.
혹시 거주하시는 곳 주변의 수로나 저수지에 잡초만 무성하고 관리조차 되지 않는 수변공원들 보신적 있으실겁니다.
어디서 나온 돈으로 만들었을까.. 한두푼 드는 사업은 아니었을 건데..
수변공원화, 자전거도로 놓고 등등 많은 공사건들..
겉으론 보기좋게 벌려놨지만.. 돈잔치가 끝나고 난 후엔 알바일까요. 저라도 그럴거 같습니다.
고민해 주는 척은 해야겠고.. 일하는 척도 해야겠고.. 편도 들어주는 척 해야겠고.. 거기에 가장 중요한 +@도?
껀수는 만들고 싶은데, 그냥 공통의 적이 되어줄.. 그냥 말 몇마디 던지면 '극딜' 때려도 되는 호구 없나 하고 둘러보니 낚시꾼이 있네요.
움.. 산업도 영세하고.. 문화적 수준도 미개하고.. 그래서 결론적으로 표도 안될거 같고 돈도 안될거 같구 ^^;
그래 낚시꾼들 너희로 정했다 극딜가자! 뭐 이런..
이야기가 길어졌는 어쨌든 사업이든, 정책이든 "지속가능한"형태로 이루어져야겠지요.
그런데 보통은 그렇지 않습니다.
유지보수관리가 정말 관리포인트도 많고, 변수도 많은데 인정도 못받습니다.
잘하면 평타, 못하면 게거품 물도록 까이는게 유지보수관리죠. ㅎㅎ
끝으로 정말 묻고 싶습니다.
낚금이 정말 답이고, 낚시인 스스로도 그렇게 하면 지역주민들의 환경이 드라마틱하게 개선되는 최고의 솔루션입니까?
그 시작된 '공공의 이익'과 그 이익을 이루기 위한 국민의 세금. 재대로 쓰이고 있다고 보십니까.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저때까지는 붕어낚시를 할수 있겠지만, 제 아들에겐 아마도.. "아빠 어렸을땐 이곳에서 붕어라는 물고기 낚시도 많이 했었어"라고 해야 할 때가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낚시인 모두가 결집하고, 지속가능한 형태의 지역주민들의 참되고 유익한 친구로 생각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생각하는 낚시인 친구'로 거듭나고 기억될수 있도록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 가보세요 저수지가 얼마나 깨끗해 졌으며 철새등 자연 동물들에게는 위협 없이 내려와 편히 물 마실수 있구요
저수지 반경 비닐봉지 낚시줄 하나 없이 깨끗합니다 .
이렇게 지켜놓은걸 또 오염시키겠다구요 .
하나정도는 자연에게 돌려줍시다.
저도 한때 원남지 매니아 였지만 낚금후 이렇게 깨끗해 질줄은 몰랐네요
한번 가보세요 낚시인으로서 지난 시절이 절로 브끄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