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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봉돌채비 수조찌맞춤...여러분들은 어디에 맞추시나요...

낚시줄 안매고 무바늘에 케미 전부 노출로 맞추고 있었다가 지금 낚시줄 걸고 찌맞춤을 하고 있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면 어떤분들은 낚시줄 매고 1목 노출을 권하고 있고.... 어떤분들은 케미노출로 권하고있습니다... 또 어떤분들은 3.0칸 밑은 케미 전부 노출....30이상 36대는 케니 1/3노출 장대는 케미 전부 잠기게 ... 이런식으로 찌맞춤을 권하는데... 현장 찌맞춤 안한다는 과정하에 과연 어떤찌맞춤법이 좋을지요... 낚시는 참 재미있으면서도 어렵네요... 원줄은 카본 3호줄입니다... 고수님들의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같은 경우 바닥 찌맞춤을
동절기라 바늘 다달고 빈바늘에
수조통에 넣고 찌톱 끝 그니까
케미 고무 살짝 보이게하고
현장에서 1목 정도 보이게 낚시하는데
다른 고수님들은 글쌔요ㅎㅎ

날이 많이 춥네요
따뜻하게 입고 출조 사시길 ㅠ

부럽습니다 ㅎㅎ
참고로 장대든 짮은대든 다 똑같이 합니다

너무 딱딱 맞혀서해도 같드라구요 ㅎㅎ
저의경우

원봉돌은 케미고무만 나오면 1목 위/아래는

그리 신경안씁니다

1목이 차지하는 부력을 신경쓴다면 스위벨채비를

권해드립니다
바닥온봉돌채비 1목이나 캐미목이나 큰~~의미없어요.
그냥 보기 편할정도해도 됩니다.
수조에서 대충 맞추고 현장 가서 나름 정밀 맞춤.....

다시 집에서 수조에 넣어 보니 5마디쯤 나오길래

그렇게 맞추고.....

현장 가서 확인 합니다!!!!!
보통은 원줄 무게를 수조통에서 다 확인이 안되어서 수조 마춤하고 현장가서 보면 무겁습니다

현장에서 한목을 원한다면 수조에서 두목정도 마추면 얼추 현장가면 비슷합니다 특히 카본줄이 더 많이 차이나요

제 경우는 빈바늘까지 달고 캐미 고무, 바늘없이 캐미고무 상단 정도 마추고 현장가서 다시 마추는데 현장에서 주간캐미 상단만 나오게해도 입질에 큰 영향은 없는듯합니다

반면에 너무 가볍게하면 줄에 떠다니거나 바람에 밀려 불편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캐미꼽고 찌고무달고 봉돌달아 수조통수면과 일치시킵니다.

무거운 채비지만 4치,5치도 올릴놈들은 올리니 크게 신경안씁니다.

계절과 바닦여건에따라 목줄길이,바늘크기로 약간 변형은 줘도 충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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