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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군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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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군대리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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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논산 제2훈련소

병 식단 햄버거 시범 보급

분홍 소세지 목이 메인다..흑


아저씨 딸기쨈 좀 더줘요~!!??

원래 딸기쨈은 1스푼씩 배급 받았는데..^^*
빨던 숟가락을 딸기 쨈통에 넣으면?
퍽!퍽! 각 아닌가요? ㅋ
햄버그가

맛있게 보이네여
딱 십년후에..
내가 논산갔을땐..
빵 한개만 주던데..ㅡㆍㅡ
빨간소세지 토막이랑..
...
짬통에..다 버렸지만..
군생활...
1.배고픈 시절의...군생할 입니다.
자유배식 나오기전에는 3그릇먹어도 배고품
미군 스픈 3번 뜨면 없어짐 그것도 동작 그만
식사끝 3초만에 ^^^^^^^^^^^^^^^^^^^^^^^^^^^
사단식당에서나 먹었던 햄버거..감자도 튀겨주던데...자대는 아침마다 두부껍데기같은 된장풀은 똥국인데...
빨리 통일 되고
국력을 키워야
미국
일본
중국
ㅅㄷㅇ들에게
안빨리고 살텐데...
ㅋ특식답게 어찌나 맛나던지...ㅎㅎ
저도 82년 군번인데 저건 기억이 없네요.
잘 찾아 봤는데
저랄 갈구던 고참은 저 영상에는 없네요. ㅎ
82년 4월 30연대 10중대
해버그 전 먹었는데..

빵2개, 계란 1개, 우유1개,

굵은 분홍소세지3분의1,

쨈은 시범일때.4명당 1통 줬는데

다음부터는 미군용스푼으로 한스푼씩 줬시유..ㅎㅎ
저 군복...훈련소에서 받고...작다고 했더니...조교새끼가 하는말이...키를 줄여!! ㅎ
벌써 30년전이네요.........
그땐 전역이라게 없을 줄 알았는데....
옛날 병영훈련 추억이 새록 나네요.
빵 따뜻하게 데운거 2봉지, 딸기쨈 한 숟가락, 분홍색 쏘세지 한토막, 감자 삶아 으깬것 한 숟가락에
군대리어 먹었어요... 그때는 훈련 받고 배고플때라 맛있었는데 지금 먹으라면.... ㅎ ㅎ....
82년 입대 군번 이지만 논산 군번이 아닌 지라 저런건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ㅎㅎ
쩝~~~
저런건 구경도 못해봤고
꿈도 못꾸었네요
말로는 1식3찬? 그저 짬밥이라도 맘편히 배불리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
엉덩이 붙이면 잠오고
눈뜨면 배고픈 신세였음다
전 배급받던 희석해서 먹는 깡통쥬스가 먹고 싶습니다..
달달하니 참 맛났었는데..
배고픔
혼자 안뺏길려구
회장실서 몰래한 과자 생각이 듬뿍나네..
82년생입니다. ㅎㅎ
15년쯤전.제 기억에는 빵2개, 양배추,오이에 케첩하고 마요네즈로 버무린 샐러드, 패티2장, 포도쨈,딸기쨈 나왔던것 같습니다. 엄~청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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