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도 30여년전 미느리 꽃다운 청춘 스무살때 임미당! 백고무신 신꼬 동성로 나가마 가시나들 뿅 갓심더~ 켁!
볼펜으로 모회사 로고를 아주 조잡하게 그린뒤
"조선나이키" 라고 부르던 때가 있었는데요???!!!
아~ 오늘 사진보니 갑자기 백고무신이 그리워지네요!!!
백고무신에 말입니꺼~켁~~~~~~~~~~~
동성로는 전설의 백고무신
미느리님이 주름잡고
교동 시장 뒷골목은 비브람 등산화의 산적이 휘 젓고 다녔습니다
^^:
개천지에서의 만남을 기억하실런지요...
고무신이 대세인가 봅니다. 잘 어울리십니다.^^
이번엔 고무신 배틀인가요,,ㅎㅎㅎ
고무신 신고 찍은 사진이 잇으시니,,대단하십니다,,^^
고무신 동호회 맹걸어야죠
"산적"님...
"비브람" 참!오랜만에 듣습니다.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지는 깜정고무신 밖에 못신어 봤심더 백고무신 비싸더라구요 ㅎ
미느님 행님 자~~~알 생기셨는걸 알고있어지만 멋진포ㅡ스
멋지십니다 ^^
미느리님은 아가씨 손도 못잡았을거 같아요
왜냐면 너무 순해서 가슴이 콩닥 콩닥
숨고르기 훈련하다가...빨개지는 타입 아닌지요
인기는 많았겠네요...
괜히 까불었단 생각이 ...
저 포스가 너무 강하네요...
지금이 훨씬 좋아보이는데요
할머니들께서 줄지어ㆍᆢ
후딱 도망 갑니다
오랜만에 깜장고무신이랑 조선백나이키 구경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요즘은 보라색 고무신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럼 요즘은 보라색 고무신 신고 나가면 아가씨들이 뻑~~ 갈까요???
이번 주말은 재래시장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ㅋㅋㅋ
연세가 많으시네요 ㅎㅎ
예전모습 고스란이 남아있네요 ㅎㅎ
역시 검정고무신보다는 백 고무신이 뽀대 난다는.ㅎㅎㅎ
전 84년도에 천호동 사거리를 맨발로 거닐었습니다.
한여름에
백고무신 신고 농구 못하니까
맨발로 한게임 뛰고서
걍 신고다니면
발이 그냥 떡지고~
검정고무신인지 백고무신인지 구분도 잘 안갈정도로
신고 댕기다가 수도가 가면 씻기는 엄청 편했지요
비누칠해서 수세미로 닦아야하는데
걍 물세척만 하면 누리끼리해가지고.......흐~으
감독님 작품들 기다리느라 세월가는줄 모르고 삽니다...
젊은시절 한 포스 하셨네요...
언제 또 물가에서 조우할 날 오겠지요...건강하세요...^_____^
미느리님의 웃으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건강하세요..
전 그때 초등학생...ㅎㅎ
옛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그땐 훨 멋졋을거 가튼뎅?
그나저나 미감독님 장발햇을거 같은데 왜아니지??
뿅 않가겠습니까만 백고무신은 쪼메~~~
미느리님 젋은 모습이 풋풋하고 잘생겼습니닷~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