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면 여운이 남을까 싶어 짧은 인사글 남깁니다.
월척으로 인해 귀한 또 하나의 세상을 경험 했습니다.
인간적인 예의를 잃지 않으려고 많이도 노력했습니다.
그런 중에 나름 제겐 소중한 살가운 정도 느꼈습니다.
그 공간이 월척 이였고 많은 님들 진정 고마웠습니다.
감정적 이유가 아니라 그져 저 모난성격 때문 입니다.
저를 아껴주신 형님들 미리 여쭙지 못해 송구 합니다.
송 준 호 올림
월님들의 건승을 바랍니다.
明鏡止水 / / Hit : 4999 본문+댓글추천 : 0
명경지수님 벌써 탈퇴 하셨네요....
월척지가 이상해 지는거 같아 속이 아푸네요...휴우~~
뒤숭숭 합니다
깊은 사정을 모르는 탓에 섭섭함만 느껴집니다.
곧 돌아오시리라 생각해 봅니다.
우쨌던 행복하시길
그런데 요 ?
명경지수 면 그 자체로 이름인데
왜 주민등록증에 있는 송준호란 이름도 쓰시는지요 .
온라인은 온라인으로 마무리 하는것이 좋은데요 .ㅎㅎ
다시님의 심오한글들 뵐수있기를 바람니다.
명경지수님 정리 되시는데로
환한 얼굴로 다시 뵙고 싶습니다~
항상 안출하십시요~
와이 카능교~
좀 쉬었다가 가실에는 꼭"오이소~
가족에 건강을 기원 합니다.
붙잡고싶은마음 간절합니다 만
그리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부디 하시는일 잘 되시고 건강 잘 챙기셔서
나중에라도 밝은 얼굴로 뵙게되길 빌겠습니다.
참말로....
만사형통해지면 돌아오시기를 ...
저분 아시는분 전화한번해보세요.....
먼일인지는 모르지만 탈퇴할정도면.....대충 그맘 이해는 합니다만..
꼭 전화한번 해보세요 .월척하세요~~~~
이게 뭔일...
면경지수님 뭔일인지는 모르지만
맘 정리되시면 월척지에서 이슬이한판 때립시다
월척지의 인재 한분이 결국엔 발길을 돌렸군요,
비록 이곳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하는짓이 맘에 들지 않드라도
대해와 같은 맘으로 이해하시고 다시 돌아 오시길 기다립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몰라도 세월 지나면 웃을수도 있겠지요
세월이 약이라 했듯이..
봄 되면 다시 오세요
환영합니다
오빠!
명경지수님에 예전글들을 오늘 다시금 훑어 보았답니다...
시원한 가을되면 돌아오시길 간곡히 소망 합니다...
혹여 명경지수님 가까이 지내시는 회원님 계시면 연락처 부탁을 드려 봅니다...
밖에서라도 명경지수님과의 인연을 이어가고픈 한사람 입니다...
명경지수님의 팬인데요.
단풍이 지기전에 좋은 글 뵐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