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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님들의 작품조행기 속의 옥의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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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조행기', 월척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찾게 되는 곳... 운치... 멋 ... 대리만족 ... 기대 ... 등등 언제든 달려가고픈 그 곳을 담아주시는 조행기 감독, 월님께 큰 감사드립니다.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 작품 속 ... 옥의 티 ... 작품속 조연으로 큰 역할을 하는 우리 주선생(소0, 막00, 맥0) ... 오쨋든 하루밤, 또는 장박으로 인한 피로도 많을 텐데... 거기다 간밤에 외로움을 달래시느라 주선생과 함께 하셨으니... 졸음운전, 음주운전,(음주수치를 문제삼는 것이 아니라) 위험한건 사실인것 같다는 저의 생각 ... 작품속 나만의 운치로 등장하는 주선생 ... 멋 이전에 전 작품속 옥의티 라 생각하오만 월님들은 어떠세요...

반가버요 덕우님

하루라도 술을 안 먹으면 목에 가시가 돋습니다.

저는 '목의티'라 생각합니다.

타인에게 피해만 가지 않는다면 적당한 술은 좋다고 봅니다. ㅎㅎ

또 조심하구요
저는 이제 술은 하지 않습니다만

분위기 좋은 물가에서 조용히 즐기는 짜릿한 쇠주 몇잔은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저수지에서 쇠주 3병이나 까고 고래고래 소리에 밤세도록 안자고 주사있는 사람들 가끔 물에 수장 시키고픈 마음은 꿀뚝입니다.

조용히 적당히 즐기는 음주는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덕우님 붕어 대구리 하이소~ ^)^*
담배란건 "에세"건 "디스"건 피워서 자기 머리만 띵~하면 되고,
또 타인에게 장시간 피해를 주지 않지만 술은 그렇지 못하죠.

저는 많은 양은 마시지 못하는 애주가.
술에 장사없고 술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은 구경하기 힘든게 사실.
목소리가 높아지고 니가 옳니 내가 옳니 하다가
결국에는 멱살잡이에 저수지 분위기를 흐리고......

세상에 술만큼 좋은게 또 어디 있습니까 ?
적당히, 즐겁게, 분위기있게 드시고 피해를 주지않을려고 노력합시다.
옆에 분에게 한잔 권하십시요.

TV에서 조과 확인 한답시고 살림망을 거꾸로 들고 맨바닥에 부어버리는
"대물ㅇㅎ의 김ㅌㅅ"씨
그 장면을 방영하는 TV나 김ㅌㅅ씨나 자격미달및 옥에 "떵".
낚시가서는 간단하게 조금이라도 마시는 편이라....ㅎㅎㅎㅎ
한두잔의 술은 좋지만
낚시터에 나뒹구는 소주병과 막걸리병을 보면
한심한 생각부터 납니다

행복하곡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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