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흐름에 모습이 변해간다
세월이 흐름에 마음도 변해간다
흘러간 뒤안길엔 흐른만큼 변했어라
하나살은 모습은 당달봉사 형상이요
곱을살은 모습은 가죽 모자란 입이라.....
님이여 월님이여 자게방의 월님들이여
아는가 모르는가 모르는 체 합니까
人間을 아는이는 사람이요
人 만을 아는이는 하등동물이라
통제로다 통제로다....통제로다..
사랑하는 자게방 이곳의 월님들은
머무시는 그날까지 사람사이 아끼소서
월님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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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그냥 사람사는 세상이려니 하십시요
상하신 마음 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평안한 저녁 되십시요
참고로 제작자2 선배님도 떠나신다 사실까봐..
조마조마하며 클릭했는데 다행입니다.
휴~~~~~~
몰래 삽질해다가 제 거시기카페에 올려놓고 싶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그래두 자게방은 늘 행복한 일만 있어으면 좋겠내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이제 따스한 봄날이 올 것만 같아요..
제발들.....ㅠ
서로에게 상처주기만 할뿐...
좀 그만 햇으면 좋으련만...
누가남습니까?
가신다는말씀은거둬주십시요
가시면제조행기는누가읽어줍니까?
그곳에 머물러주세요.
즐거운 주말 저녁입니다 ㅋ
좋은 시간 되세요!
아직 쌀쌀합니다~~
따뜻한밤되십시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