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월님들 감사합니다

/ / Hit : 3285 본문+댓글추천 : 0

월님들의 격려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의연해야죠 어떤 상황이든 걱정한다고 해결되지는 않을겁니다 차분하게 대처해야죠 늘 선배.후배 .친구가 있는 월척 그 든든함이 현실에서 이어진 인연들에비해 가볍지 않습니다 혹 서로 예민한 마음에 말로서 가족을 다치게 하지 않을까 되려 다독이고 격려하며 치루겠습니다 앞에서 끄는 사람이 의연하고 여류로워야 나머지 가족들도 마음이 가볍겠죠 월님들 덕분입니다 평상심을 찿고 여유롭게 대처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번주 제 낚시숙제는 누가 해주나요 해주실분 없나요 이번주 과제 입니다 지난주 먹다가 방치해 곰팡이가 핀 밤식빵을 발견 했습니다 파랗게 곰팡이가 일었는데 손으로 반죽해보니 밤과 빵.그리고 발효곰팡이가 어울어져 시큼한 냄세와 적당한 반죽상태를 보입니다 약간의 물을 섞어 반죽해보니 괜챦은 떡밥이 되더군요 밤식빵 자체에 삶아진 밤의 과육이 있지만 찐감자를 추가하면 잉어.붕어 두 어종을 노리는 미끼로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이번주 계획이 이 미끼를 엄지손톱만하게 바늘에 단뒤 집어떡밥으로 고물 묻혀 건탄으로 사용해보는게 숙제 였습니다 약간의 부패 .발효로 집어효과도 괜챦을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주 숙제 누군가 대신좀 해주십시요 바닷쪽에서는 빵가루 조법이란게 있다고 들었지만 민물도 통할지 모르겠습니다 반죽하면 치즈냄세 비슷한데 반죽후엔 식중독 우려해서 꼭 손소독 하십시요 참 ... 빌어먹을 넘의 취미네요 ㅋㅋㅋ 이런 상황에서도 낚시가 생각나니 말입니다

힘내시고요.
저도 아버지 편찬으셔서 입원중에
시간이 생기면 물가로 나가곤 했습니다.
찌만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져서요.
선배님 화이팅 하시고요!
여기 "월척"도 사람이 살아가는 작은 사회입니다...

당연 축하해야할일 있으면 축하해드리고

슬픈일 있으면 같이 슬퍼하고...안타까워하고...안 그렇습니까?

그 숙제 제가 낼 하겠습니다.ㅎ
죠리뽕이란 과자있길래
물 살짝뿌려 불리고

외대일침에 두알꼬여
................

꽝은 면했네요?
블루길!

낚시란 취미 덕분에
때로는 더 이쁘게 살기도 하찮아유
슬픔에 잠겨있는다고 어머님을 위하시는것은 아니니 불편해하지마세요..

그리고 숙제가 뭐죠?
월척이란 곳이 원래 이런 곳이자나요..^^

숙제는 밤식빵이 없는 관계로 패스 합니다.
울집에선 빵은 개봉과동시에 절대 남겨지질 않으므로 pass!!
울집에선 빵을 안먹기에;;;

원래 느낀거지만..

"월척" 이란곳..정말 좋은곳이라고 새삼 느끼네요...
은둔자님 부디 힘내십쇼 ~~

화이팅입니다 ~
걷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휘청 거릴때가 있죠

그러다 다시 똑바로 걷게 됩니다

기운내십시요 은둔자님 ~~
무척이나 힘드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은둔자님 힘내십시요.

부모님의 빠른 건강회복을 기원드립니다..
6만명이면 읍정도인가요
월척 읍^^
힘냅시다 전이만
서울로 갑니다 휘리릭~
힘내시길 바랍니다.
남에게 악한일을 안하고 님에 마음이 선한 마음이라 아마 별일이 없을것입니다.

힘내시고 어머님이 별일이 아니시길 바래봅니다.
어렵고 복잡할수록 낚시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차분함을 이끌어주기에는 낚시만한게 없지요...
힘내십시요...
가족모두 근심이 크시겠지만
은둔자님의 효성으로
큰 고통없이 완치되실 것입니다~
부디 힘 내시고, 가족 모두 밝게
웃으실 날이 꼭 올 것입니다!!
은둔자님 좋은소식 기다립니다.
은둔자님 힘내세요~~~~

큰 일이 아니길 바랍니다...
은둔자님곁에는 늘 월님들이계십니다

든든하지요....??

힘내시고 아자! 아자!! 아자자!!! 화이팅입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