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주 출조 하다시피 합니다.
다름 아니라 제가 출조하는 곳이 평택호, 남양호, 삽교호 이다보니 항상 느끼는 점입니다.
아시분들은 아시겠지만 간척호라는게 바람과 배수, 대류에 따라 물흐름이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물의 흐름이 바뀌기도 합니다.
“낚시하다보면 담배 꽁초가 제자리 물위에서 떠다니며 둥둥 지나갑니다.”
누군가가 피우고 물에 버렸겠죠?!
저도 담배를 피우지만 좌대위에서 커피마시는 종이컵에 모아서 낚시 끝나고 쓰레기 분리할때 일반 쓰레기와 같이 담습니다.
낚시하면서 물에 담배꽁초 버리는 행위를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붕어를 낚겠다고 하면서 담배꽁초를 물에 버리는 행위를 한다는게...ㅠㅠ
제가 알기로는 붕어가 냄새에 예민하다고 알고있는데...
담배 꽁초를 자기가 낚시하는 자리에 버리면 붕어가 그냄새에 회유하다가도 빠지지 안을까요??
그러고는 입질없다고 하는 인간이 잘못된거죠?!
매번 낚시하면서 느끼지만 담배꽁초 물위에 떠다니는거 정말 꼴불견이라고 느껴서요!!
월님들 낚시하면서 물에 버리는 담배꽁초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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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몇 달째 담배를 참고 있습니다.
종이컵에 버리는게 젤 좋죠..
떡밥낚시를 주로해서..
담배재나 가루가 떡밥에 들어가는것도 싫고..
컵에 모아둡니다..
제일 깔끔합니다..
저도 흡연자지만 절대로 금연하는곳은 집과차입니다.
물론 낚시터에서는 비닐봉투에 꼭 꼭
아주아주 나쁜 버릇이죠 ㅋ
물 쬐메 담아놓고
거기에 버림니다..
글쓴분을 폄하 하는건 아닙니다.
이런글을 올리시기전에 나는 과연 몇점 짜리 낚시를 하는지 되돌아 봤으면 합니다.
과연 나는 꽁초,쓰레기는 버리지 않지만, 나의 낚시 습관이 다른 사람에게는 피해를 주는 행동이 없는지를... 한번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데 주위에 비흡연자가 있다면 글쓴분은 다른 방법으로 피해를 주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낙시전에 쓰래기를 모으다보면
물에 떠다니는 담배꽁초는 줍기도 어려우니까요
이런행위는 또 다른환경 공해니까요
수질오염에도 한몫하니까요
저두 흡연자지만 꼭 종이컵이나 봉지에 버립니다
꽁초가 물에 들어가서 좋을게 한개두 없지 않을까요~?
어설픈 습관때문이겠죠.
담배로 인한 화재의 위험성만 인지하고 있고
환경을 위한 습관은 갖지 못한 결과겠죠.
덜 배우고
어설픈 인격이라 그럴겁니다.
그러니
우리가 치웁시다.
선배님 절대로버리지마시라고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생각한다면 땅에 비벼끄고 쓰레기 봉지로 넣어야 겠습니다.
반성합니다.
예전에 담배필때 캔커피만한
담배넣으면 공기차단 자동으로 꺼지는
뚜껑있는 재털이 사용했습니다
이또한 똥꾼들이네요
하지만 꽁초하나 버리진 않습니다 봉지담아둡니다.종이컵으론 양이 ....오버해서ㅠㅠ
없는사람이 낚시를 개념이 무 낚시할 자격도 없고 담배필 자격
도 없는 사람임다 저는 담배필적에 낚시터에서 버리는것은
담배재 뿐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담배도 끈어버린지가 2년이
넘었네요 제발 물위에 둥둥 없게^^^^^^^^^^^^^^^^^^^^^^^^^^
담배 피는 사람들한테 욕먹을짓이지만,
개인적으로 담배값이 한갑에 10만원정도 했으면 합니다.
낚시터는 차지하고, 우리주변에 길거리 빗물받이를 한번 보시지요.
버스정류장 옆 뒷골목을 한번 보시지요.
제가 예전에 담배꽁초 모아놓고 사진올린적 있지요?
그거 사무실 옆 도로 10여미터를 한달에 두번정도 쓰는데, 한번에 한바가지 가까이 나옵니다.
심한x들은 차량 주차하면 길에 자기차 재털이 비우고 가는 양아치들도 있습니다.
흡연후 깔끔히 처리하는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정말 담배값 10만원정도로 확 올려 버렸으면 합니다.
정말 꼴불견입니다.
종이컵이나 캔음료수(하면안되지만)안에 넣습니다.
언제부턴가 낚시 자리에 담배꽁초 하나하나 쌓이면 보기싫어서
젓가락으로 줍다가 이제는 두번일 안할려고 받침틀에 비닐봉지 하나 걸어두고
선반에 재떨이 만들어놓고 시작합니다.
우리의 휴식 및 놀이터
우리가 깨끗이 지키고 보존해야 합니다.
저는 담배를 끊엇어서 물에 꽁초 버릴일은 없네요. 피웠었더라도 물에 버리는 일은 없엇을겁니다.비흡연자라 옆자리에서 담배피는분 담배냄새 솔솔 흘러오는거도 더 싫네요. 따문 따문 피는건 그래도 괜찮은데 줄줄이 주구장창 피는분 옆에앉아있으면 대걷고 집에가고싶습니다. 안피는분들도 그렇겟지만 담배끊은분들 후각 엄청 예민해지거든요
낚시취미 이어가기 점점 힘이드네요
습관입니다
물속에 던져 버리는 인간쓰레기들은 계속해서 버리기만 하고 바뀌지도 않습니다
쉽게 말해 더러운 인격의 소유자들이죠
대부분 조사님들은 그렇게 하실거라믿어요.
전 사실100프로 꽁초 안버렸다고는 말못하겠네요 사실이니깐요.그래도 최대한 신경쓰며 고쳐가는중입니다.
버렸다는 사람이 없어서 저라도 미안한감에 글올려요.
담배꽁초는 종이컵에 모아서 철수하시때 쓰레기봉투에 담아 가져가심이 좋습니다
버리지 못하게 혼꾸녕을 내주고 있습니다.
저수지에 담배꽁초 널려있는거보면 짜증납니다
유일한 낙이 낚시가서 담배연기로 남에게 피해 안끼치고 누리는 자유라..
전 플라스틱 지렁이통 안버리고 항상 휴대합니다. 내것만이라도 담아오기위해.
발제자님 말씀처럼 물에 둥둥 떠다니는 담배꽁초.
흡연자로서도 보기 좋지않더군요....
담배 냄새 정말 역겹습니다
낚시중 옆에서 담배피우는 사람 있음
짜증이 납니다ᆢ 거기다 꽁초 아무데나 버리고 침뱃고 정말 더럽게 담배피는 사람들 많은데 담배피는 예절부터배우고 담배 배우시길 당부드립니다^^
선착순 으로 뭘 주는 것도 아닌되
그런되 현지에 도착하면 쓰레기 부터 먼저 정리 하여야 낚시를 하는 습관이라서요
정말 쓰레기 종류도 다양하지만 담배 꽁초 줍는것은 정말 힘드네요
작아서 줍기도 어렵고 또 물이 묻어서 지져분하고 제발 담배 꽁초 같이 작은 쓰레기는
버리지 말아 주세요
제발
큰쓰레기는 줍기라도 좋지 이건 줍기도 어렵고 또 장갑안끼면 냄새나고 차안에 쓰레기 담고갈때도 그냄새로 부담스럽고 진짜 어찌보면 가장 처치곤란상품인데
거기다가 물위에 버리는건 더더욱 최악이죠
제 친한 동생한테도 항상 잔소리가 쓰레기 특히 담배이야기입니다 ᆢ흡연자분들 뒷 정리 부탁드립니다
그분들은 월척회원이 아닌가 봅니다. ....
지금도 물가에 앉아있으면 한대 피웠으면 하는 마음이 가끔씩 들 때가 있습니다.
피우시더라도 위에 언급되어진 방법대로 처리만된다면 문제가 없겠지요.
제일 좋은 방법은 참으시는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시간가서 잊어지는 거고요.
환경도 보호하고 욕도 안먹고 좋을텐데 애들 모르시나요~~
다음엔 제대로 챙기겠습니다.
약속 합니다.
댓글은 안핀다 콩초는 당연히 잘버린다는 댓글은 50개 가량
개산 나오쥬~?
제가 그래요.
담배꽁초 함부로 버립니다.
근데 요즘은 근처다가 버리고 아침에 주워요.
습관이 무서운겁니다.
군대있을때 배운버릇이 ㅠㅠ
이제부터는 종이컵이나 캔에 해야겠어요.
그래도 요즘은 꽁초도 다 주워옵니다.
회계합니다.
반성합니다
옆조사님 담배 피시나 안피시나 보고 안피시면 쫌 멀리가서 피고 옵니다.어떻게보면 한심하다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최대한 피해 안주려 노력합니다.
낚시가서 잴 꼴보기 싫은게 피던담배 물에 바로 버리는것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