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렌스라는 닉넴을 쓰는 사람입니다
문득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낚시한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월척이라는
커뮤니티 공간이라는게 존재한다는걸 근래에
알게되었습니다
만 3년 정도되는군요...
월척이라는 싸이트를 모를때에는 지인들과 아님
독조형식의 낚시형태였지요
월척이라는 싸이트를 접하면서 신세계가 눈에
보이더군요
각종 여러 카테고리의 글들과 정성으런 조행기등등
저 월척을 알고부터 낚시가는 날 빼고는 출근하면
서 들여다보는게 월척 싸이트입니다
모든 글들을 본다고 하면 아시겠죠
서론이 길었네요 ^^
여러 월님들은 처음 월척을 접하시면서 생각하셨던
게 무엇이었을까......
물론 저역시도 세월이 변하면서 초심이 변하긴 하
더라고요
그러나 그틀에서 크게 벗어나지않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나셔서 가입하신게
아닌데 말입니다
낙시가 좋아서 가입하신거 아닙니까???
전라도쪽은 비가 질끔찔끔 내리네요
주말에 어디로 가야될까 하는게 저의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월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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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과가 괜찮으실겁니다 렌스님 ^^
낚시를 좋아 하는 사람들이 모인곳이니
낚시 이야기가 많아야지요..
내일은 어디로 출조 하시는지요??
같은 하늘아래 큰동네에 사시는데 시간이 허락한다면 동출 꿈을 꿔봅니다. 부디 빗길 안출 하십시요^^
조행기 잘보고있습니다~ 늘 행복한 출조되세요^^
요 몇일 비 와서 상류쪽 육초대 잠긴곳에 깡냉이와
밤엔 거시랑치 껴서 던저 놓으면... 잘 하면...ㅎ
희망 사항이구요.ㅎ
마음 비우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