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에 잠도 덜자고
한번 쪼루어 봤더만
겨우 8치 한마리.....
일요일은 집사람한테 끌려다니며
마트갔다가 서문시장 갔다가
딸래미가 미리 생일선물 사준다고 요리조리 끌려다니구... 에휴......
밤늦게나 겨우 잠들었더만 내몸이 내것이 아닙니다
눈은 튀어나올라 그러구
온몸의 뼈라는뼈는 전부 삐거덕 거리네요
은근히 감기 기운도 조금 있는거 같구....
하여간에 낚시가서는
잘 자고 볼일 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나한테 큰거 한마리 하라는 소리는
절대 하지마셔유~~~
월요일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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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붕어선배님은 안자고 열심히 쪼아서
큰넘 한수하셔야합니다!
선배님한테는 이것이 염장질이겠지요~~*
다시한번기록갱신 축하드립니다!!
햇반으로 연명하는 저도 있어요-_-;
낚시가서 누버 잘라면 아예~뜨뜻한 집에서 자이소~쳇~
안출하세요.
밧데리에 전기매트 깔고 침낭 뒤집어 쓰니 완전 찜질방 수준!
아놔 너무 더버~~~~~~~~~~~
붕어는 때가 되면 오고
나는 그때 까지 잘 뿐이고~~~~~~~~~~
토요일 꿀맛같은 물가 잠을 기다리며, 월요일 슬기롭게 이깁시다
힘이 딸리니 낚시가면 잠만자다 오죠~~ㅋㅋ
안 주무셔도 고만고만한 것.
다음 제가 할 말 아시죠.^^
사모님요 보약은 사모님이 드세요.
집에서 참붕어님 잠 못 자게,
그래야 물가에서 푹 주무시지.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월요일날 짬낚을 마니 한것같내요
힘내시고 홧팅 ^^
그냥 여기가 물가다 생각 하시고 집에서
주무시는게 좋겠네요^^#
동출함 해야 할텐데 ..... 선배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