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술 한잔 하자해서 월요일 부터 냅다 달렸지 말입니다^^ 1차로 참지회에 이슬이 걸쭉하게 걸치고 2차로 war bar 라는 세계 맥주 가게 가서 홀짝 하는데 옆 테이블에 아가씨 둘이 우리쪽 쳐다보길래 같이 한잔 하실래유 뻐꾸기 날리니 바로 콜 따서 아가씨들과 잼나게 호프 땡기고 노래방 쏜다길래 노래방 가고 그 다음엔 무엇을? 월님들 상상에 맡기 겄습니다 텨======))))
한참땐 나도 잘나갔는데....
소갈머리 없어지니
쳐다보는 아줌씨 하나없네요
하여간 잘생기고 봐야 한다니까 ㅡ.ㅡ;;
오늘 일은 하셧죠?
연락올겁니다
수첩에 이름과 전번있다고....,.ㅋㅋ
긴장하고 계십시요
울회사 여직원 둘이가 어제 와바에서
왠 남자가 작업이 들어오길래 못이긴 척
잘 놀고 왔다고는 들었습니다
둘이서 이야기하는거 잠깐
엿들었더니 .....
글쎄
다시는 그 동네로 술 마시러 안간답니다
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