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월척님들 올해도 몇시간 남지않은 이시간
어떻게들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에게 올해는 이곳 월척에서 온라인으로 혹은 오프라인으로 '마음이 따뜻한' 많은 분들과의 만남이 있어서
낚시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해가 되었습니다.
병자라고 눈총 주는 사람 없고
더 병자인것이 자랑이 될수있는
월척에서 함께 놀아주신 여러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새해에도 이곳 월척에서
좋은 사람도 낚고
좋은 밤도 낚고
사구팔도 낚으며 같이 어우러져 보입시다.
그리하여 우리가 월쳑에서 지은 사람 사랑, 물 사랑이 밖으로 넘쳐 흘러서
낚시문화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해보입시다~~~
모든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월척가족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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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새해에는 더욱 화목한 가정에 되시길 바랍니다
______________퐝에서 꿈은대물_______________
더욱더 건강하셔서 사구파리 땡겨 내시길 기원함다.
올한해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 합니다.
PS:낼 시간되면 독사 데불고 청파로 찾아 뵙겠심다.
몬가만 독사한테 물린줄아이소..
낚시라는 같은 취미로 물가에서 같이대를드리우는것만으로도
행복한거 아니겟습니까~
물론 물사랑님이야 히야를 만나 더욱더 하겠지만.... (낼모래면 동갑인가?)
복많이받으시고
빨리 하시고자하는거 꼭성취하시길.....
무었보다 월척에 깊은 정열로서 함께하는 물사랑님 존경합니다
지속적인 정열로 2003년 한해를 잘 보살펴 주십시요
그리고 약속 지켰 읍니다
역시나 애들은 단순하더군요
우방랜드 같다왔읍니다
즐거운 하루 잘보내고 왔읍니다
그리고 자연생태게에서 손맛좀보구 올라켓는데
거긴 포근해서그런지 붕어들이 활동을 많이하더군요
애들불러놓고 한연설했읍니다
제 안사람이 그러더군요 누가 낚시꾼 아니랄까봐 여기와서도 티를낸다고 구박을주더군요
그래서 내가그랬죠 니가 붕어 손맛을아냐고 !
잘했죠
(ㅇ(**)ㅇ)
복 돼지 받으세요
내년에도 그 사랑 변하지 않겠지요
말없이 지켜 봐 주는 사람 있다는 것 잊지 마시고
좋은 글 많이 실어 주세요
오는 해에는 일마다 만사형통 하세요
p.s.:찌 주문 한지 이년이 다되어 가는데 소식이 없군요(2시간만 지나면 이년인데)
ㅋㅋㅋㅋ 농담입니다
새해에는 계획하신 모든일이 순조롭게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난해에는 물사랑님과 같은 고수를 알게되어 개인적으로는 영광입니다
많은 낚시지식을 저에게도 설법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