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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님들께(청강용 출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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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장르에 비해서 지독한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대물낚시를 다니면서 낚시대에 대해 3가지의 아쉬움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최고의 기술을 갖춘 낚시대 제조업자가 제안을 한다면 그동안 낚시를 하면서 가졌던 모든 아쉬움을 극복한 최고의 대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평소에 하고 있었습니다. 순수한 아마추어일때 월척홈에 아피스의 프로페셔널 슈퍼대를 2회 추천 했었고 이 인연으로 데스크를 시작 하면서 아피스의 낚시대를 취급 하였습니다. 청강도, 청강수를 제작 하면서 시험대의 보완을 요구대로 해내는 아피스의 기술력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낚시업을 시작 하면서 대를 제작 한다는 것은 힘들고 위험한 과정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래하는 업자들마다 낚시대 제조는 무모한 시도라고 충고들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장사에 서툴러서 투자와 마진이라는 계산이 더 철저하지 못할때 낚시대를 제작 해야만이 낚시꾼으로서 만족할 대를 만들수 있을것으로 판단 했습니다. 첫째는 0.2칸 단위로 44칸까지의 낚시대가 필요 했습니다. 물론 줄길이 조정으로 어느정도는 적응이 되기는 하지만 낚시를 하면 할수록 이점에 대한 아쉬움은 점점 더해졌습니다. 그리고 40칸을 넘어서 44칸의 거리에 채비를 넣고 싶은 아쉬움은 아주 강한 염원이 될 정도로 컸습니다. 둘째는 가벼운 낚시대가 필요 했습니다. 40대를 손잡이 끝을 잡고 어느정도의 바람 속에서도 자유자재로 만질수 있는 정도의 가벼움을 갖춘 낚시대가 필요 했습니다. 유명메이커들의 최고급대 정도의 수준이면 보통체격의 사람이 40칸에 무게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을 정도 이지요. 시험대를 사용 해보고 무게를 줄여 달라고 주문을 할때마다 원가는 큰 폭으로 올라 갔습니다. 셋째는 탄성이 좋은 낚시대가 필요 했습니다. 아피스의 프로페셔널 슈퍼나 은성의 수파노랭이 정도라면 40칸의 무게가 그보다 상위의 제품들 보다 더 무겁기는 하지만 탄성이 뛰어나서 채비를 튕겨주는 점이 우수 합니다. 이들보다 더 가벼우면서도 탄성은 잃지 않는 대가 필요 했습니다. 청강용에 이점을 갖추는데 원가상승이 컸습니다. 넷째는 질긴 낚시대가 필요 했습니다. 세상에 부러지지 않는 낚시대는 없겠지만 찌들찌들한 수초구멍 속에서 강한 챔질을 해도 잘 부러지지 않는 낚시대가 필요 했습니다. 이점을 갖춘 낚시대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볍고 탄성이 좋은 낚시대중에 이점을 갖춘 낚시대는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시험대를 부러뜨리고 보완한 시험대를 받아서 사용 해보면 무게가 무거워지거나 탄성이 떨어졌습니다. 금방 답을 찾을듯 하던 대물대의 제작이 늦어지고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한 과정이 되었습니다. 낚시대의 제조공법에 대해서는 솔직히 별로 아는게 없습니다. 청강용의 제작과정에서 무슨무슨 공법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쉽게 이해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쉽고 명료한 이론을 지향하는 저로서는 소비자는 물론이요 문구를 쓰는 사람조차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용어를 동원해서 광고문구를 만들기가 어려웠습니다. C2라는 원단으로 만들었으며 최고급 C2(카카본)원단 자체가 고가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저는 시험대를 써보고 필요한 부분을 보완요청을 했고 기술자는 그것을 보완 했습니다. 한번 보완할때마다 대의 기능은 상승 되었지만 원가도 함께 올라갔습니다. 서예원을 운영하는 고향친구에게 2대의 낚시대에 걸맞는 이름을 지어 달라고 청을 해서 '청강용'과 '청강호'라는 이름을 받았습니다. 애초에 가격을 고려하지 않은 최고급대와 프로페셔널 슈퍼보다 낮은 가격대의 보급대로 2가지의 낚시대를 만들었습니다. 한꺼번에 출시를 할 계획으로 2가지의 시험대를 함께 사용 했으며 청강호도 제작 직전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막바지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피스에서 피싱캠의 제작을 맡으면서 아피스의 전 생산시스템이 피싱캠에 집중 되어서 지금까지 처럼 진행이 원활하고 빠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청강용 받침대 출시가 미루어졌으며 청강호는 이번에 제품으로 빛을 보지 못하게 됐습니다. 청강용은 대물꾼 물사랑의 꿈이지만 자금을 회전시킬 상품은 청강호임을 저도 알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고집으로 청강용을 탄생 시켰고 청강호는 뒤로 미루어 졌습니다. 청강용을 내어 놓으며 2가지를 생각 했습니다. 하나는 대물낚시의 본고장에서 최고의 대물대를 만들었다는 상직적 의미와 제가 스스로 최선을 다하여 최고의 결과를 얻었다는 자긍심입니다. 청강용 출시와 더불어 청강용에 대한 월척님들의 반응은 솔직히 의외 였습니다. 월척샵이 만들어지면서 물사랑에 대한 월척님들의 순수한 애정은 끝이 났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냥 '낚시대를 하나 만들었나 보다.' 하실줄 알았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상거래로만 생각을 했었으며 직간접의 지인들을 통해서 판매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므로 '내가 만드는 대를 구입할 분'에 대한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월척홈 데스크 등을 운영하는데는 상당한 경비가 필요합니다. 월척샵의 운영으로 이 자금들을 충당 하여야 합니다. 아직은 장사기술은 물론이며 많지않은 제품들의 가격도 못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생각은 굳건히 가지고 있습니다. 수입보다는 대물꾼의 자존심을 잃지 않는것을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저 물사랑을 믿고 청강용이 출시되길 기다리신 많은 월척님들께 접근하기 힘든 가격으로 상당한 실망을 안겨드리고 청강호와 더불어 선택권을 드리지 못한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애초에 중요한 문제인 제품가격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오로지 최고의 대물대를 만들겠다는 욕심에서 고집을 피운 결과라 너그럽게 봐 주셨으면 합니다. 전 앞으로도 월척홈에서 최선을 다해 성실히 월척님들의 길라잡이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좀더 신중하고 진지하게 접근하는 물사랑이 되겠습니다.

청강용 출시를 축하드립니다
새해 새봄 새희망 새로운 대물낚시의 장르를 가르며~~~~~~!
힘차게 발돋움하시기 바랍니다^^
경축드립니다 짝짝짝!~~~~~~~~~~~~~~~~~~
물사랑님 어저께 잠깐 데스크 들렀는데 요즘 건강하시죠???
현해탄을 건너 다녀오셨더군요! 무군이도 함께 ㅋㅋ 글로벌시대라는 말이~~
우리자식세대에게는 한층 더가깝게 느껴지는군요!
건강하십시오!
힘내시고요..
계속 열심히 하시는모습 보여주시길...............
긴말 않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결과야 어쨌든 이제 다리펴구 주무시기 바랍니다..
진짜루 힘든 모습이 보여집니다 !!
청강이라는 낚시대를 만든과정뿐만아니라 현재 의 심정이 느껴지는구만요 .
물사랑님 다른거 없슴다 `고진감래 `` 세상살이 공짜가 없고 오늘날 의
이런 시련이 다 한층더 물사랑님과 월척을 더 단단히할수있는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하심이 ...... 수고하이소 !
떡붕어님!! 같이 열심히 해보이소 웃는 그날까지 ...... 화이팅!!
참 웃기네요!
다들 자기들편이라고 서로 감싸주니......쯔쯔
물론 물사랑님의 청강용에대한 사랑은 이해합니다만,그래도 많은사람들을 생각해
주었으면 지금같은 청강용에 대한 실망은 없어쓸텐데요.....
측근들께서는 NO하시땐 용기를가지고 행동하시옵소서,그래야 월척이 ㄷ더 발전한다는것을 명심하여주었쓰면합니다....강남에서..
청강대 출시 하신것 축하합니다.제가 하고 싶은말은 청강용을 출시 하면서 광고글중에 우리나라에는 청강용이 유일한 대물대라고 하는데 저희들이 대물대라고 사용하고 있는 대는 대물대가 아니라는 말인데 .청강용을 선전하는 것은 좋으나 월척에는 여러사람들이 검색을 하고 눈팅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기존에 대물대라고 만드신 분은 안중에도 없는 광고성 문구은 삼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분들중에는 물사랑님이 선배라고 칭하는 분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를.....?
물사랑님!!
삼고초려 수고하셨습니다.
출시 전 이런 글이 함께 발표 되었으면 아무래도 월님 들의 이해를 돕지 않았나
싶네요. 여하튼 오해가 풀리어 정상화 된 월척의 위상을 보고싶네요.
초심자 여러분의 훌륭한 사부로서 일취월장하시길....
그간 심적인 고생 많이 했습니다. 편안한 밤 되기를....
물사랑님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대물대 청강용에 대한 애착과 집념도 확연히 느낄수있겠습니다.
청강용,청강호 두가지 낚시대가 동시에 출시 되었다면 작금의 논란이
없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뜻을 이루지 못한 청강호에 대한 미련을 버리신건 아니시겠죠?
아마 몰라도 많은님들이 청강호의 탄생을 많이 기대 하리라 생각듭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월님들이 물사랑에대한 기대와 애정이 넘쳐흘렀기에
실망도 컸으라라 생각 됩니다.
청강용출시와 지금까지의 일련의 일들 모두가 물사랑님에대한 기대와 사랑으로
받아 주셨으면 합니다.
작금의 일들로인해 월척 운영진들이 많이 의기소침해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이일을 계기로 다시 거듭나는 월척이 되길 빌께요.
분위기 전환으로 빠른 시일내에 시조회를 개최하시어 서로들 섭섭한 마음을
쓴소주 한잔 하면서 서로의 입장과 맘을 달랠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시 예전같은 월척이 되도록 운영진이 부터 활기를 불어 넣어 주세요.
월척에 들러 소중한 정보만 취하는 얌체 허접조사가.......
하고싶은 얘기는 태산같으나... 쓴 소리 한 마디만은 하고 넘어갑니다

이유야 어떻든 과정이야 어떻든 이번의 이런 소란스런 사태에 대한 1차적인 책임은 물사랑님께 있습니다. 인정하시지요?

미리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게 되어서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음을 회원들께 공지사항 비스무리하게라도 언질을 했드랬으면 이런 상황까지는 오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었기에 그간에 진짜 호인으로만 계셨던 어느분께선 화를 내시기도 하셨으며 또한 어느 경우에 어긋나는 분께서 하시는 비아냥도 못내 차마 들으셨고
친월파:반월파 대립까지 가는 웃기고도 한심스런 분위기로 홈이 변질되었으며
이래저래 겨우 잊혀져가는, 또한 잊혀져야만하는 가슴 아픈 과거사를 일부러 드러내어 또 한번 시비꺼리를 만드시고 조소하시는 분들까지도 나타나셨습니다

이게 뭡니까? 나이 불혹이면 자신만 흔들리지 않으면 된다는 겁니까?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도 흔들리지 않게 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왜 우리 생각은 안하는 겁니까?
왜 당신을 믿는, 월척을 사랑하는 우리가 월척운영진(소위 머저리같다고들 질책하시는)이라는 오해를 사야합니까?

이번 [청강룡 가격 충격 사건]에는 당연히 저도 물사랑님에 대해서 실망과 질책을 퍼붓고 싶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쬐끔 아는 물사랑님이라면 "뭔가 이유가 있을것인데..." " 이 양반~ 또 한참이 지나서야 답변을 할려나? 성격인가?..."
하며 좀 더 기다려보자 싶엇고 그리고 나서 나온 이 글을 읽고 나니까
거의 다 이해는 되지만 왜 그렇다면 미리 당신께서 사랑한다는 회원들에게 미리 양해말씀 한마디 없었냐?는 겁니다. 충분히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들이 씰데없이 일어났지 않습니까? 제 말이 틀립니까?

물사랑님~
세상은 사랑만 열의만 정신만 가지고 다 해결되지 않습니다. 절대로요
동갑네기인 제 말이 우습게 들리십니까? 저도 만만찮게 살아왓습니다
가끔은 선의(?)의 잔머리도 굴려야하고 상술에도 이제는 좀 눈뜰 때도 되었습니다
그라고 이제는 진짜로 돈 좀 버셔야 할 것 아닙니까?
이런 젠장~! 제가 다 화가 납니다
이제는 사이트 관리하고 회원들 문의에 일일이 곱게 답변 해주는 것도 고도의 상술이라고 우기시는 분까지 나오는 마당에 혼자서 대나무처럼 꼿꼿하게만 있으면 만사가 다 언젠가는 정도로 해결되리라...생각하시는거 이제는 좀 버리세요~!

당신은 공인이에요~! 공인~! 사회적으로 책임이 있는 사람이라구욧~! 젠장~!
당신 성격에 정 그게 그리도 힘든다면 수파님께나 목로님께 한대 맞는 한이 있더라도 좀 배우세요.
근처에 낚시방하는 사람도 없습니까? 상술 배울만한 곳도 없습니까?
도대체 이게 뭡니까? 자기집 안방, 사랑방을 똥떵거리 변소로 만들어놓고...

지금의 당신의 행태를 보면 마치 저희 아버지같은 모습을 보게되어 참을수없이 화가 치밉니다
쫌 행동 하나하나에 당신을 위하는 남들 생각도 좀 하민서 하세요
진짜로 반성 좀 하세요
이게 뭡니까? 회원들끼리 일부러 반목시킨 결과 밖에 더 됬습니까?
담에 만나서 좀 얘기 합시다~!
안녕하세요. 우선 눈팅만하다 평소와는 다른 논쟁에 놀람을 감출수 없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자중들 좀하셨으면 싶네요.그냥 낚시가 좋아 여러님들의 낚시 이야기,노하우,경험담을 잃으며 마치 내가 물가에 있는듯 흥분에 빠져들며 여러님들의 소중한 이야기에 빠져듭니다.이번 출시된 낚시대가 문제인것 같네요.주제넘은건진 모르나 서로들 조금씩만 생각하고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순수한 대중을 위한,낙시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그런 월척이 상업성에 이질화 되가는건 아닌지 하는 순수한 기우에 의한 여러분들의 질타라 생각하시고,또 운영진 여러분은 이를 받아들여 우선 이분들을 위해 먼저 사과 하는게, 이유야 어찌되었던 이게 먼저라고 생각됩니다.그 사이트가 잘되려면 한분의 질타에도 생각해보고 잘못된거라면 사과 내지 해명을 하는게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됩니다.질책의 본질을 파악하셔야 합니다.가격때문이 아닌것 같습니다.아마 본래 취지에 어긋나 그런것 같으니 물사랑님 사과하시고 또, 여러회원님은 사과를 받아들였으면 합니다.저는 앞으로도 월척을 응원할거고 열심히 방문하고 또,소개도 할겁니다.조금 있으면 낚시가야죠?거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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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요새 죽만 묵고 떠들엇디 뒈지게 힘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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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님 감사합니다
이번일로 인해 다시 못뵈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많이되었는데 ..
멀리산다는 핑계로 작은도움 하나 되지도 못하면서 바라는것이
많았단 생각이듭니다
다시 한번 청강용탄생을축하드립니다
물사랑님 그리고 물사랑님의 댓글에 눈물을 흘리시면서까지 이해하고
감싸주시고...찬양하시는 월척님들.......
참으로 허무합니다. 답답합니다.
데스크 운영요??
그것이 뭐그리 돈이 많이 들어갑니까??
한달이 100만원이 들어갑니까?? 200만원이 들어갑니까??
대한민국 어느 낚시방보다 물건이 비싸고..마진이 많이 남는 장사를 하시면서
뭐그리 돈이 많이들어가고...뭐그리 돈 충당이 문제가 됩니까?
데스크 운영은 한사람이 하면 됩니다. 다시말해 사장이 한사람이면 된다는 거죠..
허나 월척은 그렇치 못하죠..두사람 아니 세사람 아니 네사람이 나눠야 하죠..
그게 문제가 됩니다. 그분들의 수입까지 회원들이 보장해야 되나요..거참...
그리고 하나 물어봅시다..진정 청강용이 고가로 출시되었다면.
생산원가를 알려주실 의향은 없으신지..??
도대체 생산원가가 얼마길래...금태두른 낚시대 가격이 되었는지...
그리고..
청강도의 원가는 도대체 얼마인지..???
한번 따져보입시다..
도대체..열씸히 필드테스드를 해왔고...
조구업체에 말로 주문만 하면 다시 생산이되고..
수십년간의 경험으로 만들었다는 낚시대, 수초제거기 생산원가는 대체 얼마나 되나요?
청강용 44대가 36만원이니 출고가는 대략 20만원정도일까요??
아님 30만원이 넘는데 회원들한테 좋은 가격으로 6만원만 마진을 남기자 하시는 건가요..
그렇탐 청강도는 생산원가가 얼마나 하나요?
판매가가 18만원이니 출고가는 13만원 정도하나요?
그러니 대략 5만원의 마진을 남기자 하셨을꺼 아닙니까?
아님 것도 아님니까?
사실 청강용, 청강대 생산원가를 알아내는건 엄청 쉽습니다. 사실 알고 있기도 하고요..
그사실을 알기에 물사랑님이 장사에는 젠병이이다는식의 감언이설은 통하지가 않네요..언제까지 장사를 모른다는 변명으로 낙시방을 하실겁니까?? 답답하네요.
보다 보다 답답해서 한마디했습니다만
하고 나도 영 맘이 편칠안네요.
월척찬양이나 하고 있어야 되는데...할렐루야~~~~~~~에이.......
더이상 원가를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는 말들은 삼가했으면 좋겠네요.
어짜피 장사란것은 남기는게 최우선의 목적 아닙니까?
그것을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인격모독까지 하는건 넘 심하다는 생각입니다.

청강룡에 대한 저의 실망도 말할수 없지만 이젠 어쩔수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냥 쓰시던 낚싯대 그냥 몇년 더 쓰시고 나중에 다른 좋은 제품나오면
그때 바꾸시면 되실것들을...

이제 이런 논쟁들은 그만 하십시다.
아피스측에서 월척을 통해서 돈좀 벌어볼려고 했고 또 물사랑이란 분도 같이
돈좀 만져볼려고 했었던 에피소드로 끝내버립시다.

그리고 물사랑이란분...
진작에 출시와 동시에 이런 연유의 글이 올라왔으면 좋았을것을 그랬습니다.
나몰라라! 그러면서 며칠 시간을 끄는게 좋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항상 월척에서 좋은 글들 많이 읽고가는 사람이 올렸습니다.
구구절절님.. 우선..
(물사랑님의 댓글에 눈물을 흘리시면서까지 이해하고
감싸주시고...찬양하시는 월척님들.......) <==== 이 분들.. <br/>적어도 구구절절님 보다는 인격적으로 훌륭한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구요..
본인 이름을 걸고 의사표현을 하지않습니까..

정말로 답답한 것은 님처럼 가면을 쓰고 다니며 돌 던지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정당하다면 신원을 밝히고 밝은데로 나오세요..

데스크 운영비.. 얼렁뚱땅 그렇게 말하지 마시고 내역서 뽑아오세요..
그리고 내역서 제시하고 비판하세요..

데스크 운영.. 한사람이 하면 된다구요.. 한번 해 보셨어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죠..
아마.. 님이 물사랑님의 입장에서 운영하시면 세사람도 모자란다고 할겁니다..

원가.. 마진에 대해서 잘 아시는 거 같은데요.. 또 생산원가 알고 계시면요..
정당한 자료 제시하세요.. 판매가격이 어떻게 책정되는지는 아시죠..
판매가격.. 단순한 거 아닙니다.. 여러 복잡한 거 다 포함됩니다..

제발 이젠 그런식으로 슬쩍 튀통수 치고 가지마세요.. 신원 공개 해 주시구요..
혹.. 신원 공개되면.. 말씀하신 내용의 신빙성이 떨어질까봐 못 하시는지요..

정말로 사심없이 월척을 아끼신다면.. 그렇게 하지마세요..

어떤 사안에 대해 동조도 있을 수 있고.. 비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월척찬양이나 하고 있어야 되는데...할렐루야~~~~~~~에이.......) <== <br/>이 한 문구만 봐도 님이 이 글을 평정심을 잃고 쓰셨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소위 불혹이라는 나이를 지났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거 처럼 그렇게
맹목적으로 누굴 맹신.. 찬양.. 그러지 않습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내가 조금 손해 본다는 마음으로 누굴 사랑해 보세요..
마음이 한결 편해 질겁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청강용이 나왔는데
축하한다 수고했다 근데그기 넘비싸다
너무하다 배신했다 원가공개 함해봐라
금태둘러 비싸냐고 구구절절 말도많네

웃기도다 어른들이 자기이름 감쳐두고
백원짜리 이름달고 십원짜리 막말하네
사돈땅사 배아픈가 경쟁되서 겁나는가
애들볼까 겁납니다 집에서도 그카는교

월척에서 돈벌면은 죽일놈이 되는건가
돈좀벌면 어떠하리 물사랑은 안되나요
사돈땅사 배아픈가 경쟁되서 겁나는가
섭섭할것 하나없소 님들한일 돌아보오

저는 아직 어려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무엇이 이름없이 글을 올리는분들에게 배신감을느끼게하고
허무하게하는지 화가나게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해명해라..원가공개해라.. 월척을 어떻게 우리가 키웠는데...

얼마나 월척이 컸고 얼마나 수익이 나는지 저는 관심없습니다.
그냥 짬날때 가끔 쉴수있는공간있고 즐거울때 같이나누고
슬픈일 위로해주고 좋은조우들 동행해 가끔씩 물보러가면
되는거아닌가요.
걍 주저리주저리 해봤심다.
광신도라해도 되고 미쳤다고해도됩니다.
욕이 배 따고들어오는것도아니고 나야 손해날것 하나없는몸이이니까요.

좋은 경험을 하고있는 물님에게!
세상사 평탄한 탄탄 대로라면 잘난사람 못난사람이
어디에 있을겄이며 부자와 가난뱅이가 어디에 있겠읍니까!
이러하듯이 어찌 좋은날만 바라고살겟읍니까!

힘든 시간이리라! 짐작이 됩니다만
좋은경험이라 생각하시고 앞날의 밑거름으로 삼어시어
이런 상황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게끔
좀더 신중을 기하시고 당신을 믿고 있는 월님들의
영원한 버팀목이 되주시기를 바랍니다!

프로다운 프로! 진정한프로가 되시기를....!


물사랑님 청강용 출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 동안의 노고를 경상도 말로 해서 " 욕 봤심더 "
연일 올라오는 청강용의 가격 논쟁과 청강용의 성능 등 모든 면에 대해 비판의 글들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다면 이상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어쨌던 재미있게 다 읽어보았고 또 읽어보고 있습니다
월님들의 한탄과 충고 모두 구구절절 옳은 말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부 물사랑님을 두둔하시는 측근들의 말 또한 옳은 말이라 생각도 되구요(하지만 두둔하시는 글 자제하심이 좋을 듯 싶네요 불난데 기름 붇는 역활만 하게 되니까요 또 그런 글 올라올때마다 두둔하시는 글 올리실 겁니까 고수답게 초짜월님들의 원망도 너그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도 한번 가져보세요 그러면 조만간 청강용에 대한 불만도 사그라들테니까요 멀지 않았다고 판단됩니다)
물사랑님 제가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은 이렇습니다
" 거두절미하고 의기소침 하시지 말고 힘을 내십시요 " - 고생하셨지 않습니까
" 변명 아닌 변명의 글을 올리신 것도 잘 하셨습니다 " - 아마 효과가 있을 겁니다
월님들이 어떻게 받아 주시든간에 말입니다. 설마 그 글 올렸다고 해서 갑자기 약속이나 한 듯 조용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겠죠 안 그렇습니까
저 또한 청강용의 출시를 상당히 기대한 사람중에 한사람인데 가격을 보고 엄청 실망하여 당장 자유게시판에 비방의 글을 올리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자유게시판에 먼저 올라온 글들이 있어 글들을 잃어보는 과정에서 포기를 하게되었습니다. 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사랑님의 그 동안 이미지를 생각해서 그리고 어느 누구에게나 자랑스럽게 월척사이트와 물사랑님을 민물쟝르에서는 칭찬과 존경의 인물로 내세웠습니다
그런 물사랑님이 모든 과정은 제쳐두고라도 만든 자칭 대물대라고 하는 낚시대를 만들때 가격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리고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 못내 아쉬웠고 그것이 지금까지 대물대를 기다려온 월님들의 기대감이 실망감에 허탈감이 더해져 이런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쨌던간에 청강용은 출시가 되었고 문제는 발생했습니다 이제는 엎질런진 물이되어 줒어 담을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물사랑님 겸허히 받아 들이시고 의기소침해 하시지 마세요
사람들의 마음은 정말 간사하기 짝이 없습니다 물사랑님한테 지식을 얻을때는 갖은 아부와 좋은 말만 하다가도 섭섭한 점이 생기면 언제 그랬나는 듯이 바로로 돌아서 버리니까요 저 또한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감정을 가진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물사랑님 부디 초심으로 돌아가 월척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한테 선망의 대상으로 남는 물사랑님이 되어주세요
두서없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끝까지 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멀리 울산에서 조선천하가 -
위에 사또라는분은 남말 하지 마세요
님의 정보도 공개가 되어있지 않은 마당에
무신 자기이름을 걸고 글을올린다 카노.
에라~ 나는 모리겠다
사또라하시는분...보세요..
웹에서 것도 자유게시판에서 자기이름을 밝히는 것이 그리 중요합니까..
그렇다면 id는 뭣땜에 필요합니까..
다들 본인의 이름을 내놓기를 꺼려하지 않습니까
그것이 웹의 장점이자 단점이지요
월척은 회원도 비회원도 모두 동일한 입장에서 글을 올릴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구구절절님의 글은 다소 비아냥이 있긴하지만 그리 틀린말씀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 분도 월척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입장입니다.
그렇다고 육두문자를 써가며 소위 지각없는 글을 올린것도 아닌데...
저 역시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가는데로 지켜볼 밖에요...
그저 갠적인 생각만 말씀드리는 것이니
오해는 하지마세요..
제 생각엔 비판도 당연히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더나은 사이트가 되겠죠...
청강룡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저 역시도 갖고 싶지만 기다린것도 사실이지만....
하지만 프로페셔널정도의 가격이라해도 어차피 저에겐 부담이 되긴합니다.

제가 모시고 다니는 차도 아토스이구여..ㅠ.ㅠ
저는 일단 한발짝 물러섰습니다
이런저런 말들이 많네요....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장대한대 구입할 생각입니다

그럼 태평양같은 하루들 보내십시요...^^

먼저,물사랑님!청강용 출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데스크가서 빨리 보고싶은데,시간이 잘안나네요...^^ 조만간 함들러겠습니다..
글구...하고싶은이야기는 많이있는데,답답한것도 많은데......
조용히 있을랍니다...너무 잘나신 분들이 많아서...^^
요즘 많이배웁니다...나는 나이먹고 저러지말아야지 ㅎㅎㅎㅎ
월척 화이팅!
청강용 화이팅!

청강용 출시 축하드립니다.......
산모의 고통을 누가 알겠습니까??
운영에 많이 힘들실것 같은데....힘내세요....
쓴소리 단소리..... 월척을 위한 생각이라 듭니다....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신경쓰면, 결국 그 사람의 포로가 된다.
-----道德經-----
물사랑님 이곳에리플이 왜 자꾸 없어지는지요 쓴소리도 자꾸드러보면 약이 됀다햇는데 본인에게 해가됀다해서 지우고 득이됀다해서 놔둔다면 님께선 좋은쪽으로 호도만 하려는 인물로밖에 비쳐지질 않읍니다,
어떻게보면 이곳은 님의 말씀을듣고 자기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수 있어야 됀다고 봅니다 그런데 자기에게 해가됄말이라고 지우고 득이 돼는말이라고 놔두고 물사랑이라는 인물의 심성이 그데로 드러나느거 같아서요,
지금까지 지워진 글이 20여개도 넘네요 이것은 처음 들어오는 월님들이나 또는잘모르는 월님들께 좋은 족으로만 인식시키기 위한 님의 의도됀 뜻으로 느껴저 씁슬 합니다,
좋은글도 나븐글도 심한 욕설이 아니라면 놔둿으면 합니다,
여길보니 99%가 모든걸 포용하고 이해하는걸로 나타나고 있읍니다,
하기사 님의 싸이트이니 님의 맘데로 한다고 씹을사람은 아무도 없을테니씹으면 또 지우면 돼고!!!!!!!!!!!
좋은사람들아
아직까지 머가 그리 아니꼬운데//인자 나쁜글들이 안올라올만하면
당신같이 분위기 깨는 넘이 있다니까.
그라마 남의 사이트에 글도 안스마 됄거아이가
지발 좀 튈라고 하지마라
이제좀 잠잠 해지는군요
어쨌던 낚시대는 한대 정도 싸서 써보고 싶습니다
사용후 글 한번 올리 겟습니다
써보지 않고 이야기 하기는 조금 이르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하지만 사용후 성능이 생각에 미치지 못할 경우는 혹독한 평가를 내릴 겁니다
왜냐구요 너무 자랑하고 너무 과하게 선전 하시니까
은근히 테스트 해보고 싶습니다
물 사랑님 이번일로 마음 고생이 많았을겁니다
새로운 출발이라 생각 하시고 힘 내세요
월척 운영진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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