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도 뭐해서 꽝 친 월척님들 고생많았십니다.^^
지는 오늘 낚시대를 미끼로 월척님 한 분을 낚았십니닷~
옆동네 사시는 팔각모님을 장터에서 낚아갔꼬 직거래로 꼬셔서 드뎌 곱창집에서 만나뵈었습니다.^^
이상하죠??? 물가에서 온라인에서 뵈는 분위기와 달리 쇠주잔아래 마주뵈면...
왜그리 멋지게 보이는건지..ㅎㅎ(팔가모님 참 멋지게 생기셨습니다.)
오리지날 총각이라신데..좀 더 만나보면 뭐 스토리(?)가 나오겠쥬.ㅋ~ (총각이래도 나이가 있는데...)
월척에서 알게 되어 오프에서 뵈면 참 재미있습니다.
저 앞으로도 부지런히 그동안 월척에서 글로만 엮어진(?) 분들 꼬옥~ 뵐렵니닷~ㅎㅎ
오늘 팔각모님 뵙고 즐거운 일요일 밤을 보냈습니다.^^
한번 본 사람은 다시 안보시나요 ㅎ~
꼬라시 변두리 동네지만 언제든 놀러오세유~~ 보고 싶어유.^^
담엔 비늘님 출조하실때 저도 빌어 드리겠습니다~
꽈~~~~~앙!!!!
가게문닫고 시동걸 준비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도착하고나면 파장 분위기라는 거죠~~~~~~~~~~~~ ㅎㅎㅎ
아까 팔각모 선배님 한테 다 들었습니다..
어떤지 귀가 간질 간질 하더니...ㅎㅎ
술을 좀 배워야 같이 어울릴텐데..무섭습니다..술병이 ..
지는 이만 기절합니다..
편히들 쉬옵소서!!
순식간에 네병을 비우시고..
곁에서 보기에도 좋습니다.
저 사진은....ㅎㅎ;;;
머리가 정말 훤하네여.
형님 잘들어가셧져? 선물해주신 찌 잘쓰겟씁니다.
노총각!!! 얼렁 장가가셔야죠
하얀비늘님께서 중매를 ㅋㅋㅋ
팔각모님 형님 잘 두셨어요 메달리세요 이쁜 처자....
이번주 토요일부터 이제는 부천 시민이 됩니다...
하얀비늘님 담에 또 불러 주시면 슝 날라가겠습니다~~~^^
무쟈게 맛나겠네요.
맛있는 주말 보내셨내요.
두선배님들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비늘선배님 아침해장은 하셨는지요^^
돈독한 정이 술잔속에서 영그셨습니다
새로운 만남 축하 드립니다
어느 곳 어느 물가에서 마주선 인연이...
벽 한칸으로 마주한 이웃보다 따듯하니...
그것이 우리네 낚시인 인연이 아닐런지요?
하얀비늘님 늘 건강하세요...^^
넘 넘 좋은 자리에
크~으~
쐐주라~
흐~으
죄송합니다.
월요일 오전은 너무 바빠가꼬 이제 들어왔습니다.
답글주신 정경운 월척님들~ 보고시포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