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에 기천저수지에서 2박3일 낚시 하고 왔습니다...... 17~~19일....비 엄청 오는데 안죽고 살아왔습니다...........ㅎㅎ 조황은 좋았는데요.....사진찍을 정황이 안되서 인증샷은 없지만..... 기천지 삼거리 슈퍼마트에서 할머니가 만들어 파는 국수 입니다.... 4000원 받는데요.....세수대야 국수라고 표현할만큼 양도 많고요 맛도 좋습니다........ 에고....팔이 아직도 아플만큼.....붕어 원없이 잡앗네용~~ㅎㅎ
작년에 4칸대로 붕어를 낚았는데요.
그것도 모지리 6~7치 입니다.
무려 20kg정도 되더라구요.
그 후 4칸대 못들고 있습니다.
또한 ...의욕도 없습니다.
걍 잠만딥다리..
요런 증상오지 않으시길 ...
다복 축하를 드립니다.
붕어도 국시도..
어무이가 해 주시는 국시 먹고 싶네요..
저는 양어장엘가도 맨날 꽝자리만 안자서
낚시대들이 고생은 안합니다 ㅎ ㅎ
더위물러가겠는데요
배고퍼~~~~~꿀꺽~!!!
엄니가 해주시는 콩국시가 급 먹고싶네유ᆢㅠ
검나 맛났어여...
월님들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국시드시고 속 확~~푸세요..
맛나겠습니다^^*
흠냐...오늘은 아침 부터...먹는 사진들이 많이 올라 오네요...
맛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