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월척님...
싸이트 관리하시느라 수고하십니다~~ㅎ
월척님의 대내실지 화보조행기를 보고 가보고 싶다는 욕망이 무지무지 생깁니다...
대내실지의 앉을 자리는 어떤지요??
월척님의 경우엔 700m이상 걸어가셨다는...ㅡㅡ?
전 그러면 절대 안되는 이유 아시죠??
차 주차하고 왠만하면 평평하면 좋겠고요...
안된다면 10m미만이면 좋겠는데요...
수고하세요~~
앉을 자리도 평평하면 좋겠고요^^;;
사진상엔 앉을 자리는 전반적으로 평평한거 같은데 그까지 진입하는 길이...
월척님 보세요...대내실지...
~잔챙이붕어~ / / Hit : 5579 본문+댓글추천 : 0
그렇다면 좌안 중상류 일대에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는데요.
도로가라서 접근이 수월합니다. 차를 세우고 바로 접근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앉을 자리도 꾀 넉넉한 편인 것 같구요.
단지 흠이라면 도로가라서 소음이 많은 편입니다.
제가 찾았을 당시 연안에 별다른 수초가 없어 보였는데요
말품은 듬성 듬성 물속에서 올라오고 있는 중이였는데
지금쯤 말풀이 수면위로 올라왔을거라 생각듭니다.
그렇다고 말풀이 밀생하는 그런 저수지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듬성 듬성 말풀 굴락이 보였거든요.
도로가 가장자리쪽은 물골지역인듯 말풀이 별로 보이지 않았는데요.
가능하면 긴대를 이용해서 안쪽 말풀이 있는 곳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지금 상황은 어떤지 자세히 모르고 3주전 제가 찾았을 당시와는
변화가 조금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가 올린 내용은 그냥 참고만 하시구요.
조황 문의 게시판을 이용하셔서 보다 많은 분들에게 묻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지금은 거의 고기 얼굴보기가 힘들정도라고 하네요...
참고하시길~~~~
떡밥낚시에 좀 올라오길래 가볼려 했더니...에휴...갈데가 없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