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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에선 쇠주에 사카린을 태워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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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겨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햇습니다. 그리고 무지 반가웠습니다 물사랑님, 떡붕어님,입질님,공작찌님,대감님,환경님,딴따라님,페인트님...그리고 머리가 나빠서 다 기억하지 못하는 여러 월척회원님들...반겨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4짜 붕어 구경도 잘했구요 찌공방이랑 대선이 진품구경도 잘했습니다 잘하지 못하는 술이라 억지 권함도 하지 않으시고 적당히 따라주신 알콜도 무지하게 맛잇게 마셧습니다. 간만에요^^* 근데 정말로 환경님 말씀처럼 알콜이 꼭 사카린 태운것처럼 무척이나 술이 달더군요...너무 좋은 분위가라 그런 모양입니다. 다음에도 반겨주시고 출조에도 한번 끼워주세요^^*


검도붕어님...
혹, 사카린이 아니고 꿀을 태운 것 아닙니까?
저도 그맛에 한잔 두잔...하다가 휘리릭 됐다 아닙니까...
좋은시간 보내시길......
아마 제 느낌으로는 사카린이 맞는 것같습니다
분명 잔을 채워주시던 환경님도 사카린, 운운 하셨거든요^^*
근데 문제는 사카린보다도 공작찌님의 그 쉴세없는 다연발 자동 입담에 지금도 제 입가에 알이 베였답니다
공작찌님 담에 만나면 계란 두개 가지고 만나야겟습니다
말씀들을 때 계란으로 양쪽 볼 문지르면서 들어야지 마냥 웃다보면 저처럼 볼에 알 베깁니다요.ㅎㅎㅎ
참으로 오랜만에 볼에 알베기게 웃으본 날이였답니다.
검도 붕어님!
생각했던 것 보다 휠~씬 부드러우신 이미지입디다.
전 검도하신데서 눈매도 매섭고 샤프한 이미지를 연상했었는데..ㅎㅎ
만나서 반가웠구요,수성구 사시니 자주 뵙도록 하입시다요..^^
어제 저녘에 그렇게 마시고도 오늘 근무에는 지장이 없으신지?
하루 저녘 즐겁고 오전 내내 괴로워 하시지는 않으신지요?

아무튼 즐거웠습니다만 검도붕어님은 못 뵈온 듯 합니다.
기억력이 시원찮아서 더욱 그렀습니다.

수성구에 계신다니 더 반갑습니다.
저도 천마타운에 살고 있습니다.
일간 모임을 가지자고 연락이 있을 겁니다.

만나서 결례를 풀도록 하고 오늘은 이만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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