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이렇게 많은 월척을 만난건 이번이 처음이다.
까만 월척,하얀 월척,잘 생긴 월척,못생긴 월척.큰 월척,작은 월척.그리고......어리버리 월척(ㅎㅎㅎㅎㅎ)
시조회때 가장 못 생긴 월척 찌바라기 입니다.
여러 월척님들을 만날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그 중 동구청 "손 맛"님과의 20년만의 만남,정말 반가웠습니다.
저는 영천 청통면 일대의 낚시터를 기웃거리는 사람입니다.
새우 밤 낚시를 즐기며 가물치 낚시도 가끔 합니다.
근처로 오실때 Phone call하시면 밤 이슬 같이맞겠습니다.
그리고,시조회때 선물받은 작은 후레쉬로 어두운 밤 안내 하겠습니다.
토요일,청통면소재 거적지 밤 낚시 갑니다.모자쓰고 있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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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월척.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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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찬스입니다
시조회때 짧은 만남의시간이 생각납니다
등록할때 잠시 대면하셨죠
항상건강하시고 자주오셔서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즐거운 하루를보내고 저도 서울로 올라왔읍니다
토요일 조과 기대하겠읍니다
청통면 거적지요?
말만 들어도 무쟈게 반갑습니다요.
으흐흐흐흐......
작년에 고생고생 쌩고생을 해가며 거적지에 갔었는데 둥근달이 두둥실 떠서 하염 없이
달만 바라보다 왔었던 옛 생각이 납니다.
아 거적지 가고 시포라.....
찌바라기님!
부디 뚝새 대신 사구칠 한 마리 땡기이소.^^
하필 토요일이네
이번주는 친구들 계모임 땜에
출조 못하는데
거적지 함 참하게 땡기이소
화이팅^^
우린 토욜 용성 암도 모르지에 준비중임다..
올해 첫 월척을 노립니다..
빵이 무지 좋다나..어느분이??..ㅁㅅ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