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 안녕하세요ㅜ
저는 낚시대도없는 왕초보신생아상태에서 월척에서 여러가지 정보도얻고 얼굴없는 고마운 조사님들께 정말낚시의 많은부분을 배웟는데요
짧은시간이엇지만 감사한분들이 정말너무많이 계시고, 막평생볼것처럼 동생동생하면서 정보만빼가는 낚시친구도 만나보고, 악플러도 대면해보고(실제론 좋은분임ㅠ) 게시판에서 무분도 당첨도 되고^^ 정말 월척에서 돈으로살수없는 여러가지경험을 하면서 정도 많이들어서 월척을 안하고싶어도 자꾸만 오게되요..
저번에 대물터에서 만난오래하신 조사님들께 들은건데 낚시커뮤니티는 정보만 취하고 중고거래만 하면서 사람스트레스받지말고 조용히 독조하는것이 합리적이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저는 혼자 낚시가면 너무외롭고 그리고 낚시안갓을때도 저는그냥 낚시얘기만해도 기분이좋아져서 말할사람도 없어서 하루에도 몇번씩 자꾸만 월척에 오게되는데요...
월척을 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혹시 월척말고 다른곳 좋은분들 계신곳이 또잇을까요?
월척 몬끊는다에..
오배건 겁니다.,.,
그냥 편하게 하세요.
제 순결한 귀두를 겁니다.
3초 할배닷
마카 수구리.ㅡ.,ㅡ
올해는 낚시도 거의 못했지만
월척엔 하루에 몇번씩은 들어와 봐요ㅋㅋ
아직 멀었어요
무하하님
자게방에 글안쓰면
똥싸고 밑안닦은 기분이 들어야
찐 중독입니다.
그걸 한10년쯤 하다보믄
낚시가 지겨워지는 날이 올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멀어지고, 그러다 또 들어오고 그러는 거죠.ㅎㅎ
다행인줄 아시고
잘하세요.
"무하하님의 외로움은 보여주기 위한 낚시를 하기에
아무도 찾는 이 없을 시 외로움을 느끼는겁니다."
라는 것에 제가 가진 최장대 6.0칸을 걸어봅니다.
누군가 내 장비와 내 낚시대를 쫙 펼쳐놓은 모습을
대물꾼이라 생각하고 찾아와 말 걸어줄 때
그때가 가장 반갑고 즐겁고 행복하고
내가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지요.
본인이 정녕 대물꾼이라는 그 자가당착?
낚시는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는 걸 깨달으시길...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만
빠르게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내기는 둘째고 주소 전번 쪽지 주세요.
무하하님을 응원하는 사람으로써
당신의 잠재 된 마음을 위해 조금 보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낚시로 인해 늘 행복하소서.
없는거 걸다 걸리믄 손모가지 날아갑니다.
다른걸 거세요.^^
살포시 얹어봄미다..
..
월척정도는..중독돼도..큰탈 없어요..ㅎㅎ
남의 말에 잘 흔들리시는거 보니
마음이 여리신분 같습니다
본인이 좋으면 그걸로 된거지
남의 말에 휩쓸리지 마십시요
인생은 한번이고
선택도 본인 몫입니다
목표만 확고하다면
소소한 저지래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낚시의 경지에 다다르면 곧 모든 것을 해탈하지요.
과연 그럴까요?
이룰 수 없는 소원은 늘 제자리에 맴돌게 하죠.
무하하님은 절대로 월척 나들이를 끊을 수 없다는 판정입니다.^^;;
바람이고 싶어 강물이고 싶어 그대 기억속에 @@@@
낚시는 바람이고 싶은 마음과 푸르른 강물이고 싶은 겁니다
물만봐도 설레이는 환자 들이잖아요? 그죠?
인간이란 대자연 속에 속해있는 지능있고 감성있는
동물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다함께 지키며 보존해 보아요^^
(앉아쏴) 무리들과 어울려 보아요...
보통 사람들도 8~90년 숨쉬다 보면 ,숨 쉬는 것도 찮아져서..........
자주 오시다 보면 언젠가는 댓글다는 것도 귀찮아 진다는 것에..
오배건 과 자라귀두와 육공대와 알두개에 손모가지하나를.......
심심하시면 우리 가위바위 보 해서 이빨뽑기 해요`~! ^^
뭐든 물흘러가듯 하는게
젤 좋은겁니다~^^
ㅎㅎ 하루하루 힘들게들 살아가는대
재미난것도 하면서 살아쟈죠 ㅎㅎ
꼴도 보기 싫고 떠올리기만해도 몸서리가 쳐지고 증오와 분노가 일고...
근데 월척이 그런 존재가 아니라면 굳이 끊어낼 필요가 없다는 거죠.
무하하하님 응원하는 사람도 많다는 걸 알아두세요.
쫌 어렵다고 보고요.ㅋ
쫌 등한시 한다?!
이것도 최소 5년은 걸립니다.^^
잊혀진 기억을 하나 되찾아 주시는군요ᆢ
하루10회이상 월척봅니다ᆢ
이정도 이상이면 중증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