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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지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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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월척서열이 어떻게 되시냐고? 무월조삽니다 하고 웃었습니다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요? 걍 채바로 불르세요^^ 호칭이 애매하여 댓글달기가 어렵다는 님도 계십니다 장유유서의 예로 연배인 회원에게 선배님 까지는 무난한 느낌이지만 형님. 선생님이란 호칭은 부르는 이 불리는 이야 갠적인 친분 때문이겠지만 보는 이는 영문을 모르니 생경하기도 합니다 (저 또한 오프에서 모시는 선배님들께 아무개님 하기가 죄송하여 呼兄 하기도 하지만) 아무개님,00님으로 통칭함이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호칭이 통일되면 회원님간 위화감도 불식되고 글 쓸 때마다 어떻게 불러야 결례가 안될까.... 고민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월척지 서열 없습니다 우린 모두 월척지에 동출한 조우입니다 새해엔 월척지조우님 모두무두 물좋고 정자좋은 월척지에서 아름다운 미소와 기분좋은 멘트를 미끼로 살림망 가득 행복 낚으시기를 빕니다 ^^
월척지서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꽃단장한 월척지 봄처녀

반가운 글 잘읽었습니다.^^

선배나 연배가 높으신 분들이야 그렇게 하면 좋지만..

예의를 아는 월척지 젋은 층에서 그리 호칭하고자 하는데 딱히 뭐라 못하겠습니다.

채바바선배님! 이제 건강 잘 지키시고 따뜨한 봄날 이쁜 붕순이 맞이하셔야죠.^^
하비님 전 그냥 채바바님으로 불리는게 젤 기분좋습니다

오프에서 가까이 지내는 후배님들께 부탁하지요
"지발 월척지선 형이라하지마!"

가까운 사일수록 넷상에선 대면대면함이 좋단.... 어디까지나 갠적생각입니다
채바바님 마지막 아름다운 미소와 기분좋은 맨트를 미끼로 살림망 가득 행복을 낚으시란 표현이 참 멋지시네요~~~!!!!!!!
아침부터 붕어사진 보니까 마음이 싱숭생숭 장사만 아니면 그냥 떠나고 싶네요
좋은 하루 보내십쇼 채바바님^^
호칭통일! 좋을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무탈하시죠?

아무개님,00님으로 통칭함이 무난하지 않을까...저 역시 백번 동감합니다.

연배차이가 많이 난다해서 선생님...이란 호칭까지 써야하는지...

이곳은 분명 온라인 싸이트 입니다. 생면불지의 인연이 이루어지는 곳이지요.



처음 가입하여 닉네임을 설정하실때 이 이름으로 불려지면 좋겠다. 이 닉으로 활동해야겠다...하셨으니 그리 불리는건 당연한거지요.

연배에 대한 장유유서 예의는 회원 각자의 인식이라 생각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회원분들이 그 예의를 중시하고 지키려하니 모난인격이 없는한 존중 받습니다.받아야 하구요.

월척지란 싸이트가 가족화. 친부위주화 되어가면서 단지 연배를 중시하는건 좀 어긋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29세 조사 낚시경력이 5년인데...

48세 조사가 낚시경력 3년이라면....

과연 29세 조사가 이 낚시전문 싸이트에서 48세 조사님께 선배라 칭해야 하는지...애메합니다.

저 역시 최근들어 친분쌓인분들께 선배님...또는 애칭을 사용하지만...

생소한 다른회원분께 강요할수는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강요하는것도 큰 모순이구요.


아이고 아침부터 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채바바님

먼곳에서 응원드리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밝아진 모습으로 자주 뵙길 바랍니다.
ㅎ저도 노지씨스타님다음으로 나이가어리다보니 ㅋ ㅋ 선배님혹은조사님으로 호칭합니다 ㅎ ㅎ 연배차이많이나는데영님은 ㅎ 좀 싪어하실것같아요 ㅎ
채바바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일부 친분있으신 분들끼리 형님,아우님 하시면

그틈을 비집고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별고 없으시겠지요..강녕하시길 바랍니다...
채바바님!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살림망 가득히 행복 낚으시길 빕니다" => 멋지시네요...
***님이 제일 무난한 것 같습니다
사람간의 사이는 가까울수록 더욱 일정한 거리가 있어야함을 느께나마 배웟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큰 상처를 주게되지요

온라인에서 서로 간의 예의가
오프에서 사나이들 간의 하나됨, 우정 같은 것에는 번거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사람은 서로 알만큼 다 안 것 같으면 언제나 맘먹음의 법칙에 의해
관계는 동등됨, 권태, 자신의 이익에 의해 관계재배치,서열화.편가르기,실망,배신등으로 아니 만난 것보다 못한 결과를
소위 잘나가는 조우회에서 2~3번 겪으면서 결국 독조의 길로 들어오게 되었습죠

사람이 살다보면 둥글게 둥글게 어울려 살아야하겠으나 오래오래 평생친구를 대하는 복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인간냄새 나는 월척지에 그런 분들을 발견합니다
가까울수록 거리를 두고 예의를 아는 그런 분들, 평생친구하고 싶습니다
채바바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월척지에서 무슨 나이가 필요합니까.?
온라인에서는 그냥 무슨님 무슨님으로 호칭을 하시면 될것같고예...
오프에서는 보시면 알게지만 년식이라는것이 있으니 본인들이 알아서 부르시면 될듯하군요.
그냥 제 생각을 적어 본겁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입니다

실질적으로 컴 밖에서 자주 대면 하면은 선배님들 한테

누구 님"이렇게 부르자니 조금은 건방.당돌한 기분이 들어

어지간 하면 형님"으로 가는 수가 많습니다

그것이 습관화 되어 온라인에서도 평소 하는대로 호칭을 부르기도 합니다 ㅋ

혹시나 밖에서 형님"이라 하더니 온라인에서는 호칭이 다르네 그 분들의 오해가 있을 지 모릅니다

저 역시 앞으로는 10대에서~70.80대까지 님"로

무조건 통일 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가끔은 수십년지기에 선배님을 월척지에서 행님으로 표현한적이 몇번있네요.

평소에 잘 알고있는 사람에게 온라인에서 어느날 ****님 이란 글이 좀 이상한 때도있습니다.

선배님과 ****님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 봐야겠습니다.

올라오는 댓글을 보면 대충은 연령은 확인이 되지요.

아마 님자가 제일 무난한것 같기도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따땃한 봄날을 기다려봅니다~
채바바님께서 오랜만에 월척지에 대를

곧 따뜻한 봄이 옵니다

조만간 연락 드리겠습니다

마지막 붕순이 사진 보니 맴이...
붕어들이 편해보여요 ㅎㅎ

히히 ㅎㅎ

웃기군요 ㅎㅎ

꽃 붕어들 ㅎ
채바바님...안녕하셔요?

온라인상의 호칭에서 "님" 이란 호칭이 누구에게나 존중하는 의미라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칼바람의 엄동설한에 모처럼 포근한 날에.....
반가운 님께서 오셨습니다.
봄을 알리는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온 듯 반갑습니다.
따뜻한 자게방이 뭔가 허전했었습니다.

무고하셨지요?
근자에 호칭에 관한 글도 올랐었는데
좋은의견 주셨습니다.

동출조우 채바바님!
반가운 이 기분을 안고
밀양상남면 금동수로에 정출있어 다녀오겠습니다.
반가버요 채바바님!

선배를 선배님이라 부르는건 좋을듯 합니다.

어른께 그냥 님이라 칭하기 어렵더군요.

호칭이 뭐 대수겠습니까

서로 사랑하고 좋아하면 최고지요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취미생활로 모인 월척지에서 호칭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일이없었음하는 바램으로 쓴글이니

맘가는대로 호칭하심이 편하겠지요

저와 생각이 같은님들도 더러 계시니 반갑습니다
인민 공화국 노동당엔, 당 서열이 있답니다.^^

"대인여춘풍(對人如春風)"
사람을 대할때는 봄바람같이 하라.

김치전에 막걸리 한 잔이 잘 어울릴 만큼 비가 오네요.

채바바님! 안타깝지만, 저 혼자 맛나게 마시겠습니다.^^
................................... ^^*

명경지수님 오랫만에뵙읍니다.명절잘보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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