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맑고 바람조금 낮에반팔
놀토에 낙수 못갔다 온몸이 쑤신다
놀토랬자 직업이 낚시에다 부업으로 새우깝푼이나 버는 주제니 별 의미는 없다
마눌 이질녀 잔치다 없는 집 제사돌아오듯 왠잔치는 그리 많은지 ...
결혼하구 애낳구 멀리가시구 ....
내집 잔치는 못가도 처가 애경사는 땡빚을 내서라도 챙겨줘야 한다
어제 늦게까지 일하구 오늘은 반나절 내내 처가집 기사 노릇이다
어쩌랴 하루 고생으로 백날이 편할지니 ...
(총각꾼님들 필기^^)
처가에 한차 실어 나르니 입이 귀에 걸린 마눌이 차에서 내리며
얘썻수 낙수나 댕기와요 ~
왠선심? 신새벽부텀 부려먹어서 쬐께 미안한 모냥이다
큰인심이라도 쓰듯 수표한장을 내민다
헉 심마넌!! 언젠가 낚시바지에서 사라진 비상금이다 쩝 ~
맘같아선 선걸음에 물가로 해달리고 싶은데 장비를 다내려 놨네
가서 싣기도 그렇구 바람도 좀불구 ... 낼은 천둥번개에 비도 온다네
이핑계 저핑계가 나오니 게으름인지 악천후가 무서운건지...
루사 땐 폭우에 길끊어져 못에 같혀도 눈깜빡 않구 날밤깟는뎅 ^^
텅빈집 ㅡ
얏호 ~ 해방 채바바 혼자다
예전엔 마눌과 얘들이 없으면 허전하더니 언제 부턴가 홀가분하다
아까 예식장선 그리도 졸리더니 왠 조환지 잠도 다 달아났다
버릇처름 월척지를 찿는다
포인트는 언제나처름 자게판이다
여기저기 월척지의 많은 포인트 중에서 허접꾼인 채바바가 만만하게 대펼 수 있는 곳이다
단골 꾼들의 반가운 자취가 눈에띈다
뜨내기 채바바가 처음 월척지를 찿앗을 때 선뜻 자리를 내주시던 고마운 님들이다
언제나 처름 월척지 뚝방에 대를 펴고 오가는 님들 살펴 주시는
권형님 빼뺴로님 ... 세상의 모든 이치를 통달하신듯 넉넉하심이 늘 변함이 없다
선배든 후배든 골수든 신입이든 누구에게나 한결같은 미소로 맞아주신다
붕어와춤을 님과 월척중독자님은 신삐 채바바가 쭈볏쭈볏 방문 앞에서 서성일 때
흔쾌히 맞아 주시며 문지방을 넘게 도와 주신 님들이다
두분다 요즘은 일로 바쁘고 낚시로 바빠서인지 자리가 비어 있다
몸매만육짜님 마르샤님 두분은 언제나 댓글의 일이등을 다투신다
아무런 사심없이 누구의 시선도 개의치 않고 찌가 올라오면 바로 챔질이다
눈에 익고 친근감 있는 글만 챔질하는 채바바가 열씨미 본받고 있는 중이다
잠못자는 악동님 공병붕어님 두분의 댓글을 못받으면 진정한 월척의 글이 아니다
싶을 정도로 두분은 댓글계를 평정하고 잇다
악동님은 죙기에서나마 활약상을 보여주시나 공붕님은 먼길을 떠나셨는지 소식이 없다
항상존날님께서는 몇번 채바야 놀자 ~ 하시더만
여기저기 물가 댕기시느라 정신없으신지 요즘은 뵙기가 힘든다
자주는 못뵈지만 대편성을 올곧게 하시는 명경지수님
최근에 좋은 닉을 버라고 어려운 닉으로 바꾸신 독야님..
( 독야님 빨리 안찿아가시면 미끼머쓰꼬는 채바바가 주워다 쓸낍니데이)
요즘들어 좋은 포인트 하나가 나왔다
주인인 은둔자님이 장박을 걷고 은둔하셨기 때문이다
누구나 언젠간 그가 돌아오리라 믿고 그자리를 비워둔다
채바바 대충 대를 펴고 안개과자 한개를 맛있게 입으로 가져간다
흰나리 교수님이 보시면 또 문제를 내실게다
금연과 금주?
어느 것이 쉬울까요 라고
% 다들 낚시가셨는가 월척지가 죵하네요
뜬금엄시 월척지를 찿아주시는 님들이 뵙고 싶어 집니다
오늘밤은 밤새서라도 월척지 이무기 입질을 기다려 보렵니다 ^^
월척지 이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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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안가면 일주일이 괴롭습니다
저는 오늘 애들이 감기로 병원에 다녀오느라 오늘은 났시땡쳤네요..
ㅋㅋㅋ 말씀하신대로 오늘도 일등이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하세요..^&^
쉽다면 모두 끈엇겟죠 ~ 하지만
금주 보다는 금연을 하시는게 몸에 좋을듯 합니다.
음주 는 사회생활이나~ 가족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적절한 음주 가무는 오히려 좋을수 있습니다.
무턱데로 정신줄을 놓을떄까지 마신다면 문제가 되겟지만~
하지만 담배는 백해무익 이라는 말이딱인듯 합니다...
100 이면 100 이로울게 하나 없습니다.
저두 담배는 꼭 끈어야 하는데 이글을 쓰는동안에도 담배를 물고있네요 ㅠㅠ
금연 켐페인 함 해볼까요? ㅎㅎ
항상 안출하시고~ 비상금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
사짜워리님 .... 반갑습니다
쑥털털이라도 함께 듭시당
마눌 쑥털털이 한번 맛있다니까 몇번쩬지 .. ㅡ.ㅡ
마르샤님 귀여운 아가들의 감기가 얼릉 낳기를 염원 합니다
사짜워리님 채바반 둘다 내치지 못하구 있답니다
낙수가면 담배 땡기구 돌아오면 술 땡기니 ...
애고 술고파라^^::
아직까지 담배는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옛말에 담배끊은 사람은 상종도 하지 말라는 아주 아주 유명한 말씀이....
월척지의 피라미 등장입니다
이것 저것 먹을것 안먹을것 가리지 않고
일단은 찜해 보고...
어제의 피로가 아직 조금 남아 있습니다
쪼매 남은 주말 멋지게 보내 십시요
금연 20회 실패 했습니다...성격이 준치 성격 뚜껑이 자주 열리는 직업이라 금연중에는 다시 한대 입에대면 그길로 또 피우게
됩니다...33년을 하루에 1~2갑씩 피워서니까...
이제는 담배 하고는 영원히 이별 할랍니다...담당 의사가 잘못 하면 60대에 산소 호흡기 끼고 생활 할수가 있습니다...
만성 폐쇠성 폐질환 담배 때문에 오는 폐와 기관지에 오는 무서운 병...회원님들 요 금연 하이소...
채바바님요 오늘 고상했습니더...
집사람 이야기는 들을 때 확실히 들어줘야 점수 따는겁니다...즉 시원시원 하게 해주라 이말 입니다..
솔직히 술보다 담배 끊는것이 10배는 힘이 듭니다....금연 제일 오래한 기간이 15개월 입니다...
대구경북에는 95~6년도에 전철을 밟지 않을까 걱정 입니다...저수지 다 말랐지요...
100MM 이상은 와 주어야 할긴데...낚시도 낚시지만 시골에 농반기에 농사가 큰 걱정입니다...
배수에 갈수기에 비가 안오면 힌던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
채바바님에 건강을 기원합니다...
미처 거명하지못한 jb님 소렌토님 물로간 산적님 만촌동안테나님 ...
제옆에 나란히 대펴고 이밤을 함께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이래서 월척지는 입질이 없어도 심심치 않지요
오늘은 초여름 날씨였고 내일은 비가 온다 합니다
제발 매말라 산불주의보인 온땅을 적셔 주기를 고대해 봅니다
함께 하시죠~^^* 꼭 금연성공 하시길 기원 드리며~
화이팅 입니다~!!
입질없어 텐트 안으로 들어가셨나? 어두워서 어디가 포인트인지..당췌!
잠을자면 꿈을 꾸지먄 찌를 보면 꿈을 이룰수 있다던데.. 열심히 쪼아보는수 밖에,
술끊으면 일망. 담배 끊으면 이망이라던데..
술 끊으니 사람이 맹~해집니다. 낙을 하나둘 잃어 가니.. 사는게뭔지? ㅎㅎ
채바바님! 그수표가 주머니돈이 쌈지돈이 었군여 ..^^
채바바 여기 있심더 대는 다피셨는지요 ^^
월척지 이무기 볼라꼬 오밤중에 이카고이심더
콜롬보님 딱 술고풀 시간이네요
목이 칼칼하시지에 채바바 술 한잔 받으시이소 캬 ~
술은 빼갈 59도가 좋지예.. 벌써 술기운이 콰~하!! @@
채바바님! 아~이~쿠 저는 새벽 입질이나..
바라볼랍니더.. zzz
월척지!
요즘 터가 세졌죠 ㅎㅎ
금연은 성공했구요.
술은 자꾸 늘어갑니다.
바빠서 월척지에 자주 못 옵니다.
채바바님이 쓰레기 단속 잘하이소~~~~~~~~
그댓글이 야군요
터센월척지
덩어리 대물은 다모여있네요
대단한 영굽니다
공부넘마이하머 머리쥐납니데이
애궁 낚수터가 조아서리 비는 진짜안맞네요
우리월척월님들 늘 건강하시고 , 챙기시고 , 운동하시고, 장수들 하시길..
글구 채바바님 이무기 진짜 함 땡기로 가야않되겄능교 ?
새비자버러 다니심 이무기있는 5빵구리 아지매 있는데서 뽀뽀 함하게 해주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