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걸려서 낚시는 못가고 월척특급으로 대리만족 하다가
궁금한점이 두어가지 있어서 여쭤봅니다
1.이시기에 우째 제방을 하는지요
월척특급만 보는데..ㅠ
2.월척특급 특성상 가족이 다 자는시간데에 보는데 음악소리는 크고 아나운서 목소리는
작은데 저만 그런가요?
3.예전에는 예신부터 본신까지 보는장면이 많아서 대리만족을 충분히 했는데
요즘은 챔질모습만 나오는경우가 많아서 아쉬움이 있네요
혼자생각은 제작비 긴축으로 카메라 대수를 줄였나?하네요ㅋㅋ
아시는분이나 관계자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월척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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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밤에 낚시프로 봄 마누님한테 디지게 뚜드려 맞아유ᆢ부럽기만~~^^''
농담입니다.ㅎㅎㅎ
TV를 창문넘어 던지세요. 밑에 누가 지나가나 잘 살펴보구요.ㅎㅎ
아직 살아 계신걸 보니..결혼을 안하셨겠지요..?
예전만큼 그닥 재미가 없더이다.
전부 장사꾼들만이 그들만의 리그를하는거 같아서 씁슬하기두 해요...
집에서는 리모콘주인이 따로있어서 고개만내밀고 틀어주는데로만 보고있네요..
집에서 낚수방송을 보시다니.....
겁 없이 사시는분인갑네요.....ㅋㅋㅋㅋ
올해 그만두신 그분이랑
새로 들어온 분은 고기만 쫓아다니는지
경치좋은 고기는 조금 안나와도 그런 곳을 원합니다
물더럽고 대형붕어 나오는 곳보다..ㅎㅎ
그순간에 붕어를 잡아도, 찌가 예신만하고 말아도 말이죠
그런데 지금은 딱 꾼이 "입질 들어옵니다"라고 말하고는 바로 챔질하는 모습만 보여주더군요
챔질하고 랜딩하고 붕어들고 한참 씨,부리고...매번 같은 패튼..
그러다보니 그냥 졸립더군요, 원래 잠이 많은데다 시간대 마져 늦은 시간이니 보고 싶어도 그런 단순한 모습만 보고 있자니 바로 지겨워서 보다가 졸더라구요
본방이 아니라 재방송도 하더라구요 ㅠㅠ
월척특급만은 ppl없이 안되나.....
고 서찬수님이 진행하실때 재밌었는데요, 뭔가 새로운 방법? 받침틀도 안쓰고 옛날 할배들이 하던거 같은 고전미?? 암튼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갓낚시도 배우구요,,
지금 월척특급은 너무 비슷해요, 진행자에 따라 기법이 좀 차이나는거 같긴하나 획일적으로 한방터 위주로만 가고,, 낚시대 많이피고 기다리기만 하고,,,
카메라 줌도 잘 안잡아주고 등등,,
월척특급을 큰 관리터 저수지에 가서 4자 5자 특급해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월척특급이 꼭 생미끼 다대편성이 답은 아닐거란 생각이 듭니다. 좀더 적은댓수에 떡밥으로 잡는게 특기인분도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예전 방송에 몇번 했었는데, 그분은 떡밥 콩알로 3대정도 펴서 하시는거 있었는데,,,
가끔 번외특집으로 월척진행자분들 유료터가서 2대피고 잡이낚시하는거 방송해도 재밌지 않을까요? 혼자만의 생각이네요ㅎㅎ
이방원 이광희 나광진 프로가 돌아가면서 방송나가구요
1주 이방원 2주 이광희 3주 나광진 이렇게나가고 나면 1번 재방 후 다시 본방인데 어떤분이 정확히 설명한게 있는데 ㅎㅎㅎ 본방식 이런식으로 이번주 이방원 재방나와서 다음주는 이광희프로 나올것같아유 ㅎㅎ
사주에 한번씩 재방 나가죠.
예전처럼 찌좀 보여주면 좋겠네요. 맨날 장비만 클로즈업이니....
그나마 지금은 이광희님 보는맛으로 봅니다.
나광진님은 제가 잠이오고요. 이방원님은 고기는 잘 잡지만 아직 연륜이 부족해서... 인정받으려면 월척특급 5년이상 결방없이 해야할듯 ㅎㅎ
월척특급은 ㅂ제가올린글의 취지와는 좀 다르지만 재미가 덜해졌다는건 저만 느낀게 아닌건 맞는것같네요 ^^
찌가 올라온 적이 없기 때문
아 근데 요즘도 에프티비 보는분들이 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