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밤에 조용히 대물 한마리 했습니다..
밤 9시부터 11시30분까지 낚시했고요
바늘 : 감성돔4호바늘에 옥수수 4알~5알
낚시대 : 1.6칸, 2.4칸, 3.2칸
조과 : 1.6칸,2.4칸 월척급 한마리씩,그리고 2.4칸에서 37센티 한마리 총 3마리
2.4칸에서 찌를 20센티정도 올리더니 아래로 살짝내려가고 다시 옆으로 살살 끌고가는 순간 챔질햇는데 저수지가 꽤나 소란스러웠습니다.
철퍼덕 철퍼덕.... 갈대가 밀생한곳이어서 조심스러웠지만 외바늘의 이점과 조사의 노련함으로 힘겨루기에서 한판승했습니다.
이놈 건지고 나서는 입질이 뚝.. 그리고 둥근달이 두둥실... 곧바로 대를 거두고 철수했습니다.
사진은 집에와서 밤에 찍은거라 화질이 좀 아님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37센티가 좀 넘네요.. 저의 기록갱신입니다.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6-08 14:34)
월척한마리
시골조사 / / Hit : 6405 본문+댓글추천 : 0
워리 축하합니다.
근데 그기가 어디에요?
위치 좀 가르쳐주세요.
>>
축하합니다.
이번주도 역시나 꽝.인디..
바람이 어찌나 세던지..낙시대 다 날아가는 주말였음다..
고놈 참 이쁘게도 생겼네요.
어복도 많으시고 실력도 대단하신것 같네요.
예쁜 월을 축하드리고 다음엔 꼭 4짜 하세요.
근디 어디래요?
추카합미다
월척급을 세마리 씩이나....부럽습니다.
전 언제나한번 걸어 볼란지...ㅋㅋㅋ
(위의 소나기는 제가 아닙니다..................ㅜㅜ)
워리 축하드리고요...
대단한 조과입니다...
저 같으면 탄력 받았을때...고고고합니다...ㅎㅎ
축하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그림으로.....
항상 안전과 기쁨이 넘치는 멋진 출조 되세요.
진심으로 축하의 글을 올립니다...
축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