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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망년회 실감나는 주(?)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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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자베기님의 36계는 이미 짐작은 했었지만 다워리님이 같은 동네 사는 저를 버리고 말없이 가실줄이야... 방금 헤어지고(정확히 말하면 먼저 택시의 배웅을 받고..ㅎㅎ)오자마자 취권을 함 펼쳐 봅니다. 먼저 술도 못 하시면서 끝까지 자리 지켜주신 월척님, 그리구 물사랑님, 또 공작찌님(?) 애 쓰쎴습니다. 프로 백수님의 나올 적에 그 자세는 회원님들의 상상에 맡기고...(대무리님의 보살핌이 돋보입니다..ㅎㅎ) 설문디님 멀리서 오셔서 그렇게 끝까지 자리를 지키실 줄이야...좌우지간 대단하십니다. 손에 쥐가 나서리 긴 말은 못 하겠고, 돌돌붕어님! 아이디 만큼이나 돌돌 굴러가시는 듯 매사에 모난것 없어 보이고 , 늦게 오신 사또님 또한 넉넉한 마음이 제 술 취한 대퇴골 속을 파고듭니다. 큰 목소리 만큼이나 화통하신 환경꾼님은 저의 또 다른 모습이기도 한 듯 합니다. 내일이면 아마도 제가 절 잘 아는지라 기억이 희미할걸로 사료되어 늦은 밤 두서 없이 막 갈겨 봅니다 . 오늘 뵙게 된 분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나름대로 정을 내려 했건만 워낙에 많으신 분들이라 접근(?)하느라 애로가 많았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저 한때 딴따라 술자리에 (물가는 말하나ㅡ 마나..)불러 주시는 분은 후회없도록 분위기 띄우겠습니다. 부디 이 글은 푸~욱 주무시고 내일 보셨으면 합니다.

딴따라님 방가웠어요
낚시터가아닌 주행기에서도 이렇게 방가울줄이야~~~
딴다라님 정말 반가워습니다
시즌이오면 물가에서 뵙죠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짜연세이신데 이십대의 동안을 간직하고 계신데 놀랐습니다.
특별한 주안술을 연마하셨는지???
다워리님도 연세만큼은 안보이시는데
두분이서만 갖고 계신 주안술이 있으시다면 좀 가르쳐 주십시오.

나이에 비해 팍! 삭아버리신 떡형과 월형을 구제 해드리게요...ㅋㅋㅋ
여기서 또 보게 되는 군요
그 시간에 글올린 그 정성 대단하군요
일찍 도망은 왔지만 물가에서 만나 인사합시다
한때딴따라님!인사 못드리고 36계해서 죄송합니다.

물사랑님!두분 주안술은 만촌동 물이 좋아서 탱탱하신겁니다.ㅋㅋㅋ

저는 딴따라님 얼굴 뵈었으니까.현장(?)&작업장(?)에서 뵈면 제가 먼저
아는척하겠심다.

내년엔 다워리님이랑 군위,안계 방면 소류지로 가치 쪼우러 가입시다...
전부 아는 분들이 리플 달아 놓았네요 한때 딴따라님 반갑네요
다음에 만나면 꼭 아는척 해주이소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젠 물가에서 함 만납시다
먼저 도망 와서 미안 합니다. 반가운 님들 상면은 했고 전날 송년회로 과음탓에 몸이 따르질 않았고.
백수님 사진촬영에 걸려서 잘난님들 앞에 못난 얼굴 기 죽을까봐.. 좋은 분위기 깰까봐 조용히 실례
했읍니다.. 앞으로는 소모임 입낚은 늘 환영합니다..특히 한 딴따라님 한동네니까 조심하이소.
환자 ....전부다 아니 대다수분들이 쥐약을 너무 잘드시대요 저의목에서 침이넘어가서 죽을번해서요 꼴각 아이구 약올라 몸나으면 다함깨한잔합시다 님들 돈마니버시고 건강생각하시고 쥐약은 째끔드세요 분위기 조아서요 님들열정에 놀라서요 환자분들 안녕
ㅡ.ㅡγ 쫜! 여기도 백수 등좡입니다

뻐하하!! 어제 무지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딴따라님 따스한 봄이 오면 같이 낚시대 담구로 갑시다!!

밥.. 음식은 백수가 한 프로 하므로 제가 맛나게 해드리겠습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해장? 하까요 ㅎ-ㅎ

백수드림(__)
딴따란님 잘 들어 가셨군요....
정말 반가웠습니다..풍기시는 이미지가 너무 좋았습니다..
빨리 물가에서 뵐수있는 따땃한 봄이 오기만 기다려 지내요..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시고,담에 또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꾸벅 ㅡ.ㅡ
다들 이렇게 살아계심을 확인 시켜주시는 군요!..
글만 보아도 어제의 그 따스한 얼굴들이 한 분 한 분 제 눈앞을 스쳐갑니다.

물사랑님 !
제가 그렇게 젊어 보였나요..
뭐 특별한 주안술은 없고, 자주 주안상을 접하다 보면 자연스레그래되는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최소 4번 이상은...시간은 꼭 자정을 넘겨야 주안술이 효력을 봅니다..ㅎㅎ)
한때 딴따라님 정말 반가왔습니다.
아무래도 특별한 주안술이 있을것 같은데요..
저도 자주 주안상을 접하는데요
저는 점점 피부가 가죽처럼...아 옜날이여~
다음에 꼭 저를 물가에 한번 데려가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글로 만나게 되니 또다른 묘미를 느껴봅니다.

월척님을 비롯하여 여러님님 안녕하시죠...

술을 저려 실수는 없었는지 모르겠네요 실수가 있었으면 죄송합니다.

애교로 한번만 용서해 주시고 다음에는 회초리 들어주이소~예

다음에 또 봅시데~이


한때 딴따라님.

어제 무사히 들어가셨네요. 역시 주행기(?)로서 맞기는 맞군요.
제 아이디를 아직도 틀리게 기억하시는 걸 보니.

저는 송현동에 살고요. 아이디는 돌돌치기입니다.
쬐끔 헷갈리기는 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돌돌 치기님!
정말 죄송...술이 취하긴 했나 봅니다..ㅋㅋ
그렇다고 행여 돌로 절 치기는 없읍니다. 아셨죠...
혹 , 송현동 갈일 있으면 같이 한잔 하입시다.
그 날 보니 낚시는 몰라두 술은 제 하수(?)같던데...ㅎㅎ(농입니다..)
살아나셔서 다행임다

저도 술에 절어서 죽다 살아났슴다.

토욜 백수님과 육자배기님 물사랑님과 2,3 만나입낚하고 설왔슴다.

정신이없어 꼬랑지 늦었구여 대구가면 연락드리져.

쇠주 몸에안좋은거 먹어 없앱시다 후손을위해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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