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을 좋아하는 회원으로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제가 월척을 좋아 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큰나무 같은 선배님들이 많아서 입니다..
삶에 지쳐 피곤할때 좋은 글로 가르침을 주며 쉬어 갈 수 있게 해주시고,
큰 소나기나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 있도록 그늘을 만들어 주시던
큰나무 같으신 선배님들이 계셔서 이곳을 참 많이도 좋아 했습니다..
저는 아직 많이 살지 못해 부족한게 많습니다..
앞으로도 부족한 이 후배가 많이 배울수 있도록
변함없는 모습으로 자리를 지켜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늦은밤 답답한 마음에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좋은글, 저와 생각이 같은글...
잘읽었습니다.
더운날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안출 하십시요
이 더운 날에 시원한 그늘을 주셨군요.
'빙그시 미소 지어지는 그런 사람'
님께서 그런 사람입니다.
그늘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대구는 35~36도네요...ㅠ.ㅠ
자게방 온도가 조금만 내려갔으면 하는..............
다 잊어불고 올 가기전 뜨거운 연애에 빠지셨으면 바래 봅니다...
나무 등걸에 앉아 시원한 미숫가루 한 그릇 들이키고 갑니다...^^
대구쪽으론 안올 모양이면 몰라도..
건강 조심 하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