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월척 선후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 날이 많이 풀린다고 하죠??

설레여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얼음낚시 준비하시던 분들은 섭섭하실 수도 있겠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자연지 붕어 어디까지 인정하시는지요??

저도 99% 노지만 다니는 편이지만,

1년에 한,두번 정도는

대형지(충주호, 송전지 등등...)의 좌대를 탈 때가 있습니다.

저의 생각엔 댐이나 대형저수지의 경우는 

그래도, 자연지 붕어라고 생각하고,

최대어로 인정을 하는편인데요...

어떤분들은 돈주고 들어간 곳은 아예~~

이런 부분에서 인정하지 않으시더군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하신가요??

 


예전에 모선배님께
충주호 꼬기는 꼬기도 아니라했다가
욕만 푸지게 먹었심더.
충주호 물빠지면
짐빵 대단합니다.
그래도(인정 안합니더)ㅡ.,ㅡ
제가 유료저수지를 다니기는 하지만 최대어
인정 이라면 대형 저수지 까지는 인정합니다^^
대꼬쟁이님~
제가 그 인정 안하시는 분께
물어봤습니더...
충주호 노지는 인정하시냐요??
그건 또 인정하신다네요 ㅎㅎ
좌대는 NO인정!!
짐빵해서 앉아서 하면은 인정!!

두바늘채비님도 저와 생각이 같은신거 같네요^^
충주호 주차하고
35도 각도에
250미터 짐빵보고
제가 선배님께 졌심더.
.
.
.
그런곳에' 낚시하는것 아입니더.'@@
제생각에는 인위적으로
고기를 풀어 잡는다면
인정않하지만

고기를 풀지않고
자연 그대로 좌대라면
인정하겠습니다
당연히 송전지는 고기를
풀지 않기에 인정 합니다
저는 자연지라면 수로든 소류지든 대형지든 땜이든 다 인정해줍니다.

뭐 어차피 붕어인걸요.

그렇지만 저는 오로지 노지 수로랑 소류지만 다닙니다.
왜? 노지사랑이니께요....ㅎ
강화 항포지

애기 붕어를 아주 가끔 푼대요.
좌대가 전부 노지에서 발전한 스타일이고 에어콘에
전자렌지 까지 다있지만 어쨌든 배는 안타고 들어가죠.
대물 붕어는 잘 안나오지만 혹시라도 잡으면?
그냥 인정 할려고요.

어차피 나홀로 하는 기록인데 너무 인색하게 안할려고
합니다...ㅋ
딱..
제기준 입니다..
산꼴짝 쬐메한 소류지
베스없고 블루길없는 저수지에서
잡은것만 인정합니다.
그래도 5짜는 구경 못해봤지만
4짜 후반까지는 구경 했습니다.
다른분들 잡으신 붕어는
전부 인정해드립니다..ㅎ
수로나 노지는 힘이
있을때까지 가능 하지만
힘이 붙힐때는 쉽게 낚시를
할려 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꼭 자연지만 낚시하는게
진정한 낚시 인 인지
의문은 많이 남습니다
ㅎㅎㅎ
띠사랑님 의견 처럼 주기적으로 계속 고기를 풀지 않는다면 댐이나
대형 저수지에 설치 된 좌대도 자연지로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띠사랑님의견에 동감합니다

유로터라도 붕어를 잡아서 넣지않고 자연그대로 라면

인정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 큰 의미를 두지도 않고 남이 인정하는 것도 신경 안 씁니다.
물론 남이 잡은 거 인정을 하네 마네도 안합니다.
어차피 개인의 취향이니까요.
어느 수로에서 2시간 만에 4짜 세마리 올렸는데 벙어가 전부 똥냄새에 찌들어서 바로 짐싸고 같이 간 형한테 욕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하지만 그 똥냄새 나는 붕어 오짜 보다 맑은 물에서 나온 이쁜 자라가 좋은 걸 어쩌겠습니까?
누군가의 인정 여부는 거의치 않습니다.

낚시는 자기 만족이니까요

참고로 송전지 고기 방류 합니다.
큰 거 잡고

생각합시다.


제 경험으로는

유료터에서

계측자 꺼내는 사람을

못 봤습니다.
DJ님~ 송전지도 푸나 봅니다.
치어를 방류하는건 아닌가 봅니다.

하드락님~ 으이쿠야~ 옳으신 말씀 ㅡ,.ㅡ
킁거 잡고 말해야죠^^"
거의 양어장만 다니는
친구들 있는데
계측자에 사이즈 잴 때도 있더군요.
그냥 인정 합니다.

양어장 다니는 친구들도 제가 잡은 노지 붕어와 견주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자기 만족?으로 ....

유료터 저수지는 의무적인 방생량이 있을 겁니다.
예당지,고삼지...등등
좌대 말고 노지 입어료 받는 곳.

일단
6짜를 잡은 후에~~~~
물건너 온 짜장 붕어 아니면 인정 해야죠

유료터 면 어떻습니까 ~~

토종(우리) 붕어 면 되죠

요즘 짜장 4짜 유료터 서 낚은것 자랑 스럽게 인정 하면 족 팔리잖아요

향 붕 , 잉 붕 , F 1 붕어 까지 토종 이라고 우기는 양아치 도 있는데요

토종 우리 붕어 면 인정 합시다
와우~ 붕어에 엄격하시분!!


신청곡 한곡 청합니다.

이방원의 "하여가"
유료저수지라도 이런거는 인정합니다 ㅎㅎ

고지비고수님~^^
자바BOY님.

글쵸.

붕어보다 자라죠. ㅡ,.ㅡ"
장소에따라 인정을하든 안하든
개인취향이라 기준이
모호하긴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일반적인
노지(소류지)만 인정합니다^^
송전지 얼마전에 좌대 사장님들이 돈 모아서 고기 넣었다는 소리 있습니다
움..
저는..포기 해야하나요..-_-;;
기준이 너무 높아요..
..
..다행히 저는, 대물만 노리는 낚시취햐믄 아니라서..^^
..
그러면..보트도 인정 안하시는분 많겠네요..
두바늘채비님~ 그것은 고지비님께서
올리신 엄마무시한 붕어를 과장한 빙어였슴돠~~^^

헤르메스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자라자라~~~ ^^"

초율님~ 저도 즐기는 낚시를 좋아합니다.
대물은 못잡는 ㅡ,.ㅡ
일단 저는 아무 생각이 없어요...그냥 9치 잡는 낚시를 제일 재미 있어 하기에...^^

어인님 저는 다른 궁금점이 있습니다.

우리 동네 산 속 우리만? 아는 아름다운 저수지에... 공식적로 집어 넣은 4짜만 수십마리.. 월척은..뭐...수백마리 정도 될듯한 곳이 있습니다.

이유는 우리 동네에서 낚시를 아주 잘하는 고수님이...

붕어는 솎아줘야 잘 자라고 잔병도 없다고 생각해서...

몇몇분이 그렇게 잡은 붕어를 이곳에서 저곳으로 이식? 한 결과 입니다.

그런 소류지에서 잡는 붕어는 ... 어떨까요...


여기서 낚는 붕어는 인정일까요...아닐까요? 한번씩.... 그 저수지에서 사연으로 모르고 4짜 잡았다고 올리는 조사님도 계시고...^^



근디... 한번씩 우리가 낚시를 해도 잘 안잡혀요...^^
너무 심각한 사안이라
아무래도 이 문제는
국회에서 결정해야 합니다.
인정 하고 안 하고 남의 일에 관여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배스터 붕어도

소양호 붕어도

안동호 붕어도

상주보 붕어도

소류지 붕어도

토종터 붕어도

월척은 월척 사짜는 사짜 다 똑 같은 붕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정의 합니다
인정받으면 뭐.. 죽어서 국립묘지라도 갑니까?
인정. 그까이께 뭐가 중해서..ㅉ
그냥 즐기면되지.
강고기면 어떻고 댐고기면 어때서 저수지 고기만 고기라고 하는 사람들 진짜 갑갑한 사람들입니다..
두지원님~~ 와우 그럴수도 있겠네요!!
정답은 없는거네요~~^^

모든 선배님들 의견 감사합니다
손맛만 볼 수 있음 어디든 환영이다 주의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노지낚시.....
1.낚시인이 포인트 선정하고 자리잡고...모든 과정이 낚시인의 결정에 의해 좌우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수상좌대는 붕어포인트나 길목에 좌대가 자리잡지요
포인트 선정이 맞춰 있습니다

2.토종붕어 치어방류된곳, 월척붕어 이식된곳 등은 아무 문제없습니다 다시 잡으라고 해도 못해요~^^;;
소 돼지

6개월이상이면 국내산.

국산품은 아님

욕탕 만 아님
인정
합니다,
좌대를 인정안하면
개인좌대도 인정안해야죠
수중전하시는 분들이 듣어면 돌맞습니다
인위적인 고기방류한 곳이 아니면 인정해야지
양식고기를 넣어서 잡는 고기는 불인정
아부지 옛날에 잡이터서 사장이랑
트러블생겨 친구분이랑 교대해가면서
낚시하던 기억이ㅡ.,ㅡ
붕어 다 나눠주고,
남은거 옆 강에 방생..
3일지나니 주인 잘못했다고 ㅎ
경북엔 유료터도 많이없어서
돈내고 잡은건 인정안할듯 합니다
잡은 고기 사이즈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해당 포인트에서 내 자신이 판단하고 집행한 채비와 미끼로 대상어와 승부를 겨루어 성공인가 실패인가 하는 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댐 좌대 낚시와 현지 어촌계 보트 빌려타고 댐 골짜기로 들어가 손 덜탄 노지 포인트만 평생 쫒아다니면서 그날의 날씨에 따른 채비의 결정을 통해 붕어를 불러들여 건져내느냐 못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좌대를 티던 연안에서 대를 펼치던...
특히 사이즈가 얼마이던 간에 정작 핵심은 바로 꾼 자신의 판단과 그것을 실제로 집행 했을 때 나타나는 결과가 아닐지요.
감잎 사이즈라도 말이죠.^^
지금은 그런 기준이 없나 본데 예전에 입큰 붕어 시절에는 1만원 이하는 소류지던 대형지던 인정해 줬습니다.

어느 순간 모호해 졌더군요...어디서 잡든 낚시가 잡는게 목적이니 뭐
뎃글 내용 중에서 말씀이
많이 와 닸습니다
심오한 철학적인 글들도
마음에 가슴에 스며들기도
합니다
자신들에 철학이 내철학이
됄수 없겠지요
낚시는 낚시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저는 간단하게 돈내는곳 인정 안함
돈 안내는곳 인정 됨 입니다.
그냥 제가 느끼는것 입니다 ^^ 그냥 편하게 생각하면 되죠 뭐 ^^
댐붕어는 인정합니다.
그다음. 수로붕어
그다음 노지저수지 붕어 입니다.
내가 잡은건 자동빵이요

넘이 잡은건 다 떡붕어!

시장에서 사온것만 인정 하기로

살때 영수증 첨부 필수
땜낚시나 대형지 좌대는 그냥 황제낚시일뿐 아닐까요?

자연지가 맞을꺼같은대요 ~~~
노지붕어면 모두인정 해야 맞다고 봅니다
다만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 대형지수로 댐 소류지
의 낚시의 맛은 다르다고 봅니다
어디서 낚시하든 쓰레기나 잘 챙겨 가시면 좋겠어요
양어장만 아니면...

저는 뭐든 잡히면 다 좋습니다.ㅎㅎ
사람들 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송전지에 자주 다니는 편인데 돈 내고 들어갔다고 잘 인정을 안 해 주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노지보다 송전지 붕어들이 더 나은 것 같은데요.

이러저런 인정을 못 받다가 글자 그대로 생노지에서 잡은 후에 인정을 좀 받았습니다.
남에게 인정 받는 것이 중요한 지 잘 모르겠으나 지인들끼리 서로 자랑(?)할 때는
생노지가 아무래도 말이 없더라구요^^
무조건 인정합니다

낚시가서 낚은거 맞잖아요

같은 취미를 즐기는 동호인 인데

뭐 그리 인색 할 이유가 있을까요
예전엔 보트 뜰채 릴 유료터 좌대 인정 않했죠

송전지 고기 방류하는거 첨 알았네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