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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시조회 안내-상품도 있슈, 증말여유.

안녕하셔유?? 천지조우회(회장 물로가신 산적님) 총무 조졸 붕애엉아여유.- 반다시 끝까정 읽으셔유. 금년 시조회를 천지조우회(회장:물로가신 산적님)에서 백두산 천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는데 답사 다녀오신 채바님 말씀에 따르면 얼음이 너무 두꺼워 구멍만 뚫다 하루해가 다 간다고네유. 하여 금년 시조회는 이곳 월척지에서 하기로 회장님께서 결정하셨쓔. 일정은 15일 오후 3시30분~18일 오전 10시인디유 먹거리, 마실꺼리 왕창 준비해 놨쓔, 알아서들 맘대로 드서유. 장르불문, 칸수불문, 남녀노소불문 암것두 안가려유. 단 : 훌치기, 릴, 투망질, 오물투척, 쓰레기투척등 ㄱㅐ벌꾼 짓꺼리는 걸리는대로 바로 직여유. 고사는 지내야것쥬? 자~아, 뎐들 노쿠 절들 하세유~ _freebd03155399.jpg 먹꺼리, 마실꺼리 창고.
월척 시조회 안내상품도 있슈 증말여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_freebd03182697.jpg_freebd03185038.jpg 상품 있다구 했쮸? 왜 못미더유, 믿는 분들은 상품탈뀨. 채바바님께서 백초한낚시찌(친수성찌 시중가 2만) 5점과 전용줄 (하이모노사 시중가 15000원) 5점 희사하셨슈. 지도 치면치레루다 붕애엉아표 축광주걱(5개)+ 후지쿠석조(10.11호)각 1봉 다이찌 우미다나고 10호 1봉지 내노컷슈. 순위결정은 회장님과 채바님께서 하실꺼유, 엉기지마유, 엉기다간 총무한티 주~거유.^0^ 지 승질 아주 쪼꼼 디러워유.......^)^ 협찬은 사양 안하고 받어유. ^____^ 협찬 허실 분덜은 아래에 글루다 남기시구유. 시상 선정기준은 일정이 종료되면 자게판에다 말 할께유. 아주 엄정하고도 기발하고 공정한 기준이라는 것만 아시면 되유. 18일 10시에 땡땡땡 한뒤에 대상자를 선정해서 회장님께서 게시판에 올리실꺼니까 자게판 눈빠지게 봐유.......^_^ 아 글구 상품배송은 껄쩍지근하게 착불이유, 명심해유, 냉중에 딴 소리허지마유. 천지조우회 회장님께서 바쁘셔서 총무인 지가 겁읎시 회장님을 대신 했시유, *** 많이 많이 참석하세용용용(시상기준힌트) 아! 중요사항 하나더 오늘 오후 5시 이후에는 총무 찾지마유. 밀린 숙제하러 가니께...... 뜨거운 밤 맹글러 간다구유.ㅎㅎㅎㅎ :-) 알아서들 드시고 설겆이는 하지마유(하시라는 소리로 알아묵으시는 월님은 복 많이 받을껴)ㅋㅋㅋ

보기만 하시구 걍 가신 분덜은 분명 후회할껴!
곳부리자리 찜하고 밑밥 뿌리고 있습니다.

워낙 많은 분들께서 오시는 관계로 낚시대는

2.5칸, 2.9칸 딱 두대만 펴겠습니다.

그리고 돼지 콧구멍에 시퍼런 것 몇장 꽂아놓고 왔습니다.
영특하신 천지신이시여;;;;;

신의 제당에 조우회의 온 정성 모아 잔을 올리오니

안전 출조와 둔한 찌올림에 중한 손맛을 한결같이

보살펴 주시길 바라옵니다.
아이고 무거버라 병풍뒤에 대물가방 갔다놓고....ㅋㅋ

술한잔 부어주이소....절할랍니다...

올은 딱한대로 조오지겠습니다....

외대일침신공의 극치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미끼는 왕새우로.....이따 밤참때 보입시더....
에구에구;;;; 봉투를 깜빡 했네요.

죄송 ^^
도야지 코구멍에 만원짜리 돌돌 말아서 안만 끼워도 안들어가넹~

천지 신이시여 빨리 내 손가락 낮게 해주이소~비나이다~~~~~~~~~~~~~~~~~~~~~~~~~~~~~~~~~~~~~~~~~~~
머니머니 해도 머니......

넙~~죽, 넙~~죽.......

냠..냠, 쩝...쩝....

꿀~꺽,꿀~꺼~~~~~~~~~억...... (지송)

쪼~~~~~~~~~~~옥, 카~~~~~~~~~~~~~~~~~~~~~~~~~~~~~~~~~~~~~~~~좋타!!!!!

땡큐베리감솨함다........꾸벅.
폭설로 지각한 소쩍새우는밤 절 올립니다.
월척회원님 모두 2010년에 무탈 행복출조 비옵니다.
우야든동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총무 붕애엉아님 정성들인 상차림에 감쏴드립니다.
돼지코에 엄청 넣었습니다..^^

모두들 올해는 월많이하시고 모쪼록 아무탈없도록해주소서~~~

직벽지역 대편성 10대 마쳤습니다.ㅎㅎ

엄청쪼우고 있겠습니다..
지가 꼬바논 배차는 누가 가져갔남유???

많이 꼬바놓았는디^^

우쨌거나 저쨌거나 안출들하시고 복된날들 되세요~~~^^
어허.. 금수강산 삼천리가 단군 성조님의 땅이 아니시리.
시조회 기대됩니다. 그리고,
밥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여기 천지조우회 회장님은 어디 간능교~꺼억~~~8대나 새비 꼽아가 깔아나도 입질도 없꼬...

사람들 불러놓고 흰 쌀밥만 같다놓고 와~밥은 안주능교~몬묵는 쇠주5병 무디~꺼억~~~~~~~~~

좋은말 할때~회장 나오라 그래~~~요.

아이고~텨~~~~라~~~~~~~~
헉 보리밭에만 가도 춰신단 뺴뺴로님?

요즘 월척지 쓰레기문제루 속상해하시더만 ...

뺴뺴로님은 붕춤님이 쥐약인뎅 ..... 붕춤님 얼릉와얄낀뎅 엇춰 ~ 콜록
풍성한 시조회 흡뻑취해서 갑니다.
월님들 늘 무탈하시고 올해에도 풍성한 조과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붕애엉아님 천지조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먼저 기원해드립니다
백두산 천지행이 물건너갔다면 조금은 섭섭하지만 쿠마 월척 시조회에 참석합니다
붕애엉아님 시조회참말로 공을 엄청들이신거 같습니다
붕애엉아님의 정성에 시조회에 참석하신 모든횐님들 올한해는 무병하시고
하시는일들 모두 일사천리로 진행되시길 바라옵니다
끝으로 시조회를 준비하신 모든횐님들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어라
사진찍기 전에 5만원권 돼지 콧구멍 양쪽으로 한장씩 겨우 쑤셔 넣었는데
어디로 사라졋는지....

에잉 야만지로 놀러가야징....
엉아님 잘하셨우 아무래도 천지선 안되겠슈

천지 구녕뚤다가 천비끌 용왕님께 뺏겻수 구녕 2010개 뚫고 이천열한개째 뚤는 바리그때 !!

물속에서 이무기가나와 확 나꿔채갓슈

얼음구녕에 딸려드가 영 골로갈뻔햇슈

단군성지에 고사두 안지내고 끌질한 지잘못이유

채바 오천년 역사에 천지에 끌질한 최초인으로 기록될거유

그나저나 한물질 한다는 산적님 용왕님 만나 끌 찿아오겟다구 들어 갔는뎅 ....

영 ....소식이엄네용

.... 물차던디... 슈트도 안입구 드갔는뎅 ...
용왕님과는 동기동창이란 전설이... 믿거나 말거나..켘!

아~지금 정통한 소식통으로부터.. 용왕님과 바둑한판!!

산적님~!! 퍼뜩 져드리고 나오이소~ 모닥불 피워놨심더.ㅋ
하이고 `추버라

천지 물이 차긴 차네요

채바바님 끌 찾으러 들어가니까

용왕님이 황금 끌을 내놓으시며

"이것이 네 끌이냐?"
"아니옵니다"

"그럼 이 銀 끌이 네끌이냐?"
"아니옵니다"

그때사 용왕님 사태를 깨달으시고
"아이고 미안 쏘리~~~~
니는 나무꾼이 아니라 낚시꾼이지 ...."

"바둑이나 한판 두고 올라 가거라"

바둑 두다 콜롬보님 찿는 소리에 올라와 보니
콜롬보님은 어디가고 원 영감님이 불피우고 기다리고 있네요

뭐 내가 물속에 들어간지가 백년이 되었다나 어째 다나..........
역시 우리 꾼님들의 무용담은 최곱니더.

시조회 벌써 하면 아니되옵니다.

꽃피는 춘삼월에 다시 하입시더
지금도착했읍니다 자린있심니꺼 우선 배부터 좀채우고 대널랍니다^&^
ㅎㅎ 저두지금도착 했네여 제발 올해는제발 꽝조사 란 명예를 탈퇴하게 하소서 (_ _)
도야지 콧구녕에 사임당아줌씨

쌍으로도가 밀어넣고

조신하게 자게판 쳐다보고 있슴다^^;;;
늦은 밤 다시 들어와서 포식 합니다.
선배의 집들이에 갔다왔는데, 늦은 나이에 집들이가 썸성그리긴 해도 긴 시간을 추억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아직도 배가 고파 월척지 시조회를 기웃 거립니다.
고맙습니다.
18일 현재 10시11분 늦어서 죄송합니다.붕애 엉아님(쬐게 봐주이소)
늦은 죄로 도야지 코구멍에 하얀 걸로 꼭습니다.
아,우선 큰 절 부터 혀고, 가시려는 회장님 두께비 한잔 따라 드리고,우리 총무님 한잔 따라 드리고,
파트린느님 한잔 따라 드리고,와 벌써 잔이 3개나 왔이네요, 다 마셔 부리고, 붕대감님,제비천하님, 소렌토님, 명경지수님,
못안에달님,커억 죄게 올라오네,안주 먹을 시간을 안주시네,늦게온 가객이 죄지요,빼빼로님, 우야님.소쩍새우는밤님, M.C몽님,
아,짬깐 쉬어다 마시것슈, 죽을때 죽더라도 먹고 죽자 ,케미히야님 한잔 주시니 마시고, 산중한인님, 채바바님, 팔공산님,
쿠마님, 아, 죽겄구나 ,모르것다,먹고 죽은 귀신은 때갈도 곱다는데, 잠못자는 악동님, 콜롬보님, 붕어와춤을님, 일타상피님,
위풍당당님, 혼자서 무서버님, 한분도 안가시고 다계시네요, 고맙습니다,못난 가객 지둘려 주셔서,커억
늦은죄로 한잔씩 다 받아 먹고 지는 뻗습니다,
뻗기전에 한마디만 허거슈, 올해 우리 월님들 다 대박나유.잘유......
행사 종료 되었습니다.^-^

참석하신 여러분게 감사드립니다.
에고 늦게 도착 하는 바람에 혼자 놀다 가야겠습니다..

우찌나 깨끗하게 치우셨는지.....

흔적도 없네요....ㅎㅎ
으잉~~

난 여지것 걸어 왔는데... 벌써 끝 낫슈???? 이~런 된장...

또 언제 걸어 가나...에~~~휴.

그런데 저 윗 분 들은 비행기 전세 내셨나...

가만!!!!!!!!!!!!!! 두어시간전에 걸어 내려가신분이 "공간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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