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월척 아십니까?

예전엔 물가에서 누굴 만나면 이리 물었답니다. 내가 월척 아는거 자랑하고싶어서 그러다 내가 글도 올리고 댓글도 달면서는 조금 바뀌었습니다. 월척하십니까? 활동 하시는가 알고 싶어서.... **님 하면서 물가에서 알듯한 닉넴으로 호칭하는분들 보면 혹 월님인가 물어도 보고 어쩌다 글에서 눈익은 대명의 님이라도 만나면 그리 반가울수가 없었더랍니다. 요즘은 어찌들 물으십니까? 걍 모른체 하신다구요 헐 !

월척을 어케합니까?ㅠ
9치라도 잡아봤으면하네요.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더운데 건강단디챙기십시요^^"
월척 했습니다.



최악의 배스탕에서. ㅡ,.ㅡ"
언제부턴가 물가에서 동출조우와 닉넴 부르기가 조금 조심스럽더군요
밤새 **님 **아 하고 닉넴 부르다 보면 철수 때도 한번 더 돌아보게되더군요.
혹 뻘꾼 소리 듣고 다른 월님께 누될까봐서
월척은신경안쓰고요
4짜이상만신경씀니다
본들 안본들 신경 안씁니다

대신 선으로 물어보진 않고

물어본다한들 거짓은 안합니다

부끄러운건 아니잖아염
월척은 자주 잡지는 못해도 옆에서 잡는것은 자주보았읍니다.
월척이넘으면 빨리끌어내지도안습니다. 아마도 자랑하고 싶어서그러겠지요.
잡는거보면 짜증나요. 보신탕도 사다줘야하고, 커피도 타줘야하고 은근히 부아가나던데요 ㅎㅎ 요즘 젊은사람들이 말이에요. 나보다 젊다는거지 지나내나 생리현상은 비슷해요. 그제저녁때 밥먹고 가자하니까 큰거못잡는사람이 사오기해서 한밤중에 설악시내로나와서 사갖고 간생각하면 월척이란 말만들어도 오금이저려요.
피터님! 잡은거를 사진으로 올려보세요.
월척에 활동하신다면 선의의분들이시구요.
한점부끄럼없다면 누가될꺼는없겠지요.
송구한 말씀이지만 월척에 활동하신다해서 모두가 참꾼은 아니더군요.
여기서 참꾼이란 다른건 보지않고 낚시터 매너만 두고 얘기하는겁니다.
활동하신다면 본인의 대명에 부끄럽지않은 행동을 해야겟습니다.
닌 어떠냐구요 물가에선 죽은듯 찌그러집니다. ㅎㅎ
혜康님 죽은듯 찌그러진다에 미소 지어 집니다.
저야 항상 혼자기에 - - - 이 하 생 략 - - -
다~ 아시지요
날 더운데 건강 유의 하십시요!

월척이야 뭐 늘 하능거라서요 ~~ 푸힛 !
월척지 자게방만 들락날락해서

다른곳엔 모가있는지 잘 몰라유~~^

가끔 외도루 조행기는 봅니다 ㅎㅎ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