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은 계 속 되 어 야 한 다(오호 통제라 우째 이런일~~~~~~~~~)

5월17일 데스크에 만난 회원분들과 안계저수지 대물사냥을 떠난다 매번 느끼지만 출발할때의 기대감에 엘돌핀이 팍팍생기는구먼 안계저수지에 도착해 못뚝에서 저수지를 보니 그림이 좋~다 먼저 무너미 쪽에 배수펌프에 손을 대어보니 물은빼지않는다 음 ! 됐다 됐어 ( 또 , 욕심을 한번 내어본다) 수초,뎃장 적당히 분포 되어있고 급한마음에 서둘러 포인트를 정하고 데스크에서 정성껏 준비해온 저녁을 맛있게 먹고 수온도 미지그리하고 케미도 꺽고 새우도 달고 달은 있지만 구름때문에 희미하다 요래 맞출려고해도 어려울낀데 내심 흐믓해 하면서 12시에 밤참 먹으면서 우째이런일이 ! 무디님 자리옆에서 물빼는양수기가 돌라가고 있다 카이 전부 아연질색! 오호통제라 우째 이런일~~~~~~~~~~~~~ 대를 접고 월은못해도 쓰레기청소는 5짜다, 저수지에 있는 온갖 쓰레기를 싹 쓰리해서 마대자루에넣고 스스로들 깨끗해진 저수지를보고 흐믓해하며 대구로 출발 특히 열심히 청소해주신 무디님,육짜베기님초짜15님,입질님 고생많이하셨고 앞으로 많은 기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황기택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5-19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