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조(太祖, 1335~1408)
1392~1398
휘는 성계(成桂). 고려말 무신으로 왜구를 물리쳐 공을 세우고, 1388년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를 멸망시키고 92년 조선왕조를 세움.
2
정종(定宗, 1357~1419)
1398~1400
휘는 방과(芳果). 사병을 삼군부에 편입시킴. 즉위 2년만에 방원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이 되었음.
3
태종(太宗, 1369~1422)
1400~1418
휘는 방원(芳遠). 태조가 조선을 세우는데 공헌하였으며, 왕자들의 왕위 다툼(왕자의 난)에서 이겨 왕위에 오름. 여러 가지 정책으로 조선왕조의 기틀을 세움.
4
세종(世宗, 1397~1450)
1418~1450
휘는 도. 태종의 셋째아들. 집현전을 두어 학문을 장려하고,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측우기, 해시계 등의 과학기구를 창제케함. 외치에도 힘을써 북쪽에 사군과 육진, 남쪽에 삼포를 두었음.
5
문종(文宗, 1414~1452)
1450~1452
휘는 향(珦). 학문에 밝고 인품이 좋았으며, 세종의 뒤를 이어 유교적 이상 정치를 베풀고 문화를 발달 시켰음.
6
단종(端宗, 1441~1457)
1452~1455
12살에 왕위에 올랐으나 계유사화로 영월에 유배되었다가 죽임을 당함. 200년후인 숙종때 왕위를 다시 찾아 단종이라 하였음.
7
세조(世祖, 1417~1468)
1455~1468
휘는 유. 국조보감(國朝寶鑑), 경국대전(經國大典) 등을 편찬하고 관제의 개혁으로 괄목할만한 치적을 남김. 수양대군(首陽大君).
8
예종(睿宗, 1441~1469)
1468~1469
휘는 광(胱). 세조의 둘째 아들. 세조때부터 시작한 경국대전을 완성 시켰음.
9
성종(成宗, 1457~94)
1469~1494
휘는 혈. 학문을 좋아하고 숭유억불, 인재등용 등 조선초기의 문물 제도를 완성함. 경국대전을 편찬함.
10
연산군(燕山君, 1476~1506)
1494~1506
휘는 융. 폭군으로 무오사화, 갑자사화, 병인사화를 일으켜 많은 선비를 죽임. 중종반정으로 폐위됨.
11
중종(中宗, 1488~1544)
1506~1544
휘는 역. 혁신정치를 기도하였으나 훈구파의 원한으로 실패하고 1519년 기묘사화, 신사사화를 초래함.
12
인종(仁宗, 1515~1545)
1544~1545
장경왕후의 소생. 기묘사화로 없어진 현량과를 부활함.
13
명종(明宗, 1534~1567)
1545~1567
휘는 환. 중종의 둘째 아들. 12세에 즉위하여 을사사화, 정미사화, 을유사화, 을묘왜변을 격음.
14
선조(宣祖, 1552~1608)
1567~1608
명종이 후사없이 승하하자 16세에 즉위. 이이, 이황 등의 인재를 등용하여 선정에 힘썼으나 당쟁과 임진왜란으로 시련을 격음.
15
광해군(光海君, 1575~1641)
1608~1623
휘는 혼. 당쟁으로 임해군, 영창대군을 역모로 죽이고(계축사화), 인목대비를 유폐하는 등 패륜을 많이 저질렀으며 한편 서적편찬 등 내치에 힘쓰고 명나라와 후금에 대한 양면 정책으로 난국에 대처함. 인조반정으로 폐위됨.
16
인조(仁祖, 1595~1649)
1623~1649
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으나 이괄의 난, 병자호란, 정묘호란을 격음.
17
효종(孝宗, 1619~1659)
1649~1659
휘는 호. 인조의 둘째 아들. 병자호란으로 형인 소현세자와 함께 청나라에 볼모로 8년간 잡혀 갔다 돌아와 즉위후 이를 설욕하고자 국력을 양성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함.
18
현종(顯宗, 1641~1674)
1659~1674
휘는 연. 즉위 초부터 남인과 서인의 당쟁에 의해 많은 유신들이 희생됨. 대동법을 전라도에 실시하고, 동철제 활자 10만여 글자를 주조함.
19
숙종(肅宗, 1661~1720)
1674~1720
남인, 서인의 당파싸움(기사사화)과 장희빈으로 인한 내환이 잦음. 대동법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백두산 정계비를 세워 국경을 확정함.
20
경종(景宗, 1688~1724)
1720~1724
휘는 윤. 숙종의 아들로 장희빈 소생. 신임사화 등 당쟁이 절정에 이름.
본래 '조'는 '공'이 탁월한 왕 에게 붙이게 됩니다.
즉, 나라를 세웠거나 변란에서 백성을 구한 커다란 업적이 있는 왕이 조가 되지요.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가 그랬고 임진왜란의 대환란을 극복한 '선조'가 그랬습니다. 또한, 민본정책을 펴 대왕이라고 추앙을 받는 '영조'가 그랬습니다.
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조선 후기의 영조와 정조, 순조 는 모두 원래는 종이었다가 순조는 철종대에, 영조는 고종대에, 정조는 광무3년에 각각 조로 바뀐 것이죠. 그렇게 바뀐 사유는 대상이 되는 왕 자체에 대한 평가가 달라졌다기 보다는 바꿀 당시의
정치적 목적이 깊이 개입된 것이기에 별도로 따져 보아야 할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나라를 세웠거나 변란에서 백성을 구한 굵직한 업적이 있는 왕에 조(祖)를 붙입니다. 앞선 왕의 치적을 이어 덕으로 나라를 다스리며 문물을 융성하게 한 왕은 대개 종(宗)자로 부릅니다.「창업(創業)은 조, 수성(守成)은 종」이라 하면 외우기 쉬울 것 같군요.「예기」의「공(功)이 있는 자는 조가 되고, 덕(德)이 있는 자는 종이 된다」는 데
본래 '조'는 '공'이 탁월한 왕 에게 붙이게 됩니다.
즉, 나라를 세웠거나 변란에서 백성을 구한 커다란 업적이 있는 왕이 조가 되지요.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가 그랬고 임진왜란의 대환란을 극복한 '선조'가 그랬습니다. 또한, 민본정책을 펴 대왕이라고 추앙을 받는 '영조'가 그랬습니다.
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조선 후기의 영조와 정조, 순조 는 모두 원래는 종이었다가 순조는 철종대에, 영조는 고종대에, 정조는 광무3년에 각각 조로 바뀐 것이죠. 그렇게 바뀐 사유는 대상이 되는 왕 자체에 대한 평가가 달라졌다기 보다는 바꿀 당시의
정치적 목적이 깊이 개입된 것이기에 별도로 따져 보아야 할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나라를 세웠거나 변란에서 백성을 구한 굵직한 업적이 있는 왕에 조(祖)를 붙입니다. 앞선 왕의 치적을 이어 덕으로 나라를 다스리며 문물을 융성하게 한 왕은 대개 종(宗)자로 부릅니다.「창업(創業)은 조, 수성(守成)은 종」이라 하면 외우기 쉬울 것 같군요.「예기」의「공(功)이 있는 자는 조가 되고, 덕(德)이 있는 자는 종이 된다」는 데 따른 것입니다.
조선의 27 왕 가운데 태조, 세조, 선조, 인조, 영조, 정조, 순조 등 7명만 조 자를 썼습니다. 죽어서 왕으로 대접받지 못한 연산군과 광해군을 제외한 나머지 왕들은 모두 종을 씁니다. 태조는 나라를 처음 세웠기 때문에 조가 붙습니다. 나머지 조 자 왕은 큰 국난을 극복했거나(선조, 인조), 반정을 통해 왕에 오른 경우(세조)입니다. 영조, 정조, 순조는 숨지고 바로 종을 썼지만 후에 조 자로 바뀌었습니다. 조선 후기로 갈수록 조와 종을 나누는 기준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조와 종은 원래 격에서 차별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가 종보다 나은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바람에 이런 이름 바꾸기가 생기 것으로 보입니다.
살았을 때와 다르게 왕들에게 이런 이름을 만들어 붙이는 것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는 왕실 사당 종묘에 신위를 모실 때 쓰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이름을 묘호(廟號)라고 부릅니다. 조와 종으로 죽은 왕을 부르는 것은 삼국시대에 신라 무열왕이 사용했고, 고려는 태조 왕건 이후 죽 사용하다가 원의 간섭으로 쓰지 못했습니다. 조선에서만 처음부터 끝까지 이 이름법을 사용했습니다.
따른 것입니다.
조선의 27 왕 가운데 태조, 세조, 선조, 인조, 영조, 정조, 순조 등 7명만 조 자를 썼습니다. 죽어서 왕으로 대접받지 못한 연산군과 광해군을 제외한 나머지 왕들은 모두 종을 씁니다. 태조는 나라를 처음 세웠기 때문에 조가 붙습니다. 나머지 조 자 왕은 큰 국난을 극복했거나(선조, 인조), 반정을 통해 왕에 오른 경우(세조)입니다. 영조, 정조, 순조는 숨지고 바로 종을 썼지만 후에 조 자로 바뀌었습니다. 조선 후기로 갈수록 조와 종을 나누는 기준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조와 종은 원래 격에서 차별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가 종보다 나은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바람에 이런 이름 바꾸기가 생기 것으로 보입니다.
살았을 때와 다르게 왕들에게 이런 이름을 만들어 붙이는 것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는 왕실 사당 종묘에 신위를 모실 때 쓰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이름을 묘호(廟號)라고 부릅니다. 조와 종으로 죽은 왕을 부르는 것은 삼국시대에 신라 무열왕이 사용했고, 고려는 태조 왕건 이후 죽 사용하다가 원의 간섭으로 쓰지 못했습니다. 조선에서만 처음부터 끝까지 이 이름법을 사용했습니다.
*조와 종* 일반적으로 공과덕을 구분하여 붙이는것으로 알고있고, 학교에서 배우기도 그렇게 배웠지요. 하지만 공과덕으로 구분하여 붙이는것은 형식이구요. 적통으로 계승하느냐? 아니냐? 로 구분하여 붙인것입니다. *조* 라는글자는 처음 왕이되는 사람에게 붙이는건 다 아시죠? 적통으로 왕위를 계승하면 *종*을 붙이는것은 당연하죠. 하지만 적통이 아닌경우 (새로운 왕조 라는뜻으로)조를 붙이겁니다. 기록에 공과덕으로 구분하였다는 말은 감히 어느누구도 (새로운왕조란 말을 할수없기에...하다간 큰일나죠.삼족이 멸하니)...때문에 기록된거죠. *참고로 누리나라역사(민족성)를 보면 과대나 과장 그리고 미화가 아주심했어요. 공과 덕으로 구분하였다는것도 할수없는말을 할수있도록 미화 시킨거죠.
代
왕명
재위기간
약사
1
태조(太祖, 1335~1408)
1392~1398
휘는 성계(成桂). 고려말 무신으로 왜구를 물리쳐 공을 세우고, 1388년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를 멸망시키고 92년 조선왕조를 세움.
2
정종(定宗, 1357~1419)
1398~1400
휘는 방과(芳果). 사병을 삼군부에 편입시킴. 즉위 2년만에 방원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이 되었음.
3
태종(太宗, 1369~1422)
1400~1418
휘는 방원(芳遠). 태조가 조선을 세우는데 공헌하였으며, 왕자들의 왕위 다툼(왕자의 난)에서 이겨 왕위에 오름. 여러 가지 정책으로 조선왕조의 기틀을 세움.
4
세종(世宗, 1397~1450)
1418~1450
휘는 도. 태종의 셋째아들. 집현전을 두어 학문을 장려하고,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측우기, 해시계 등의 과학기구를 창제케함. 외치에도 힘을써 북쪽에 사군과 육진, 남쪽에 삼포를 두었음.
5
문종(文宗, 1414~1452)
1450~1452
휘는 향(珦). 학문에 밝고 인품이 좋았으며, 세종의 뒤를 이어 유교적 이상 정치를 베풀고 문화를 발달 시켰음.
6
단종(端宗, 1441~1457)
1452~1455
12살에 왕위에 올랐으나 계유사화로 영월에 유배되었다가 죽임을 당함. 200년후인 숙종때 왕위를 다시 찾아 단종이라 하였음.
7
세조(世祖, 1417~1468)
1455~1468
휘는 유. 국조보감(國朝寶鑑), 경국대전(經國大典) 등을 편찬하고 관제의 개혁으로 괄목할만한 치적을 남김. 수양대군(首陽大君).
8
예종(睿宗, 1441~1469)
1468~1469
휘는 광(胱). 세조의 둘째 아들. 세조때부터 시작한 경국대전을 완성 시켰음.
9
성종(成宗, 1457~94)
1469~1494
휘는 혈. 학문을 좋아하고 숭유억불, 인재등용 등 조선초기의 문물 제도를 완성함. 경국대전을 편찬함.
10
연산군(燕山君, 1476~1506)
1494~1506
휘는 융. 폭군으로 무오사화, 갑자사화, 병인사화를 일으켜 많은 선비를 죽임. 중종반정으로 폐위됨.
11
중종(中宗, 1488~1544)
1506~1544
휘는 역. 혁신정치를 기도하였으나 훈구파의 원한으로 실패하고 1519년 기묘사화, 신사사화를 초래함.
12
인종(仁宗, 1515~1545)
1544~1545
장경왕후의 소생. 기묘사화로 없어진 현량과를 부활함.
13
명종(明宗, 1534~1567)
1545~1567
휘는 환. 중종의 둘째 아들. 12세에 즉위하여 을사사화, 정미사화, 을유사화, 을묘왜변을 격음.
14
선조(宣祖, 1552~1608)
1567~1608
명종이 후사없이 승하하자 16세에 즉위. 이이, 이황 등의 인재를 등용하여 선정에 힘썼으나 당쟁과 임진왜란으로 시련을 격음.
15
광해군(光海君, 1575~1641)
1608~1623
휘는 혼. 당쟁으로 임해군, 영창대군을 역모로 죽이고(계축사화), 인목대비를 유폐하는 등 패륜을 많이 저질렀으며 한편 서적편찬 등 내치에 힘쓰고 명나라와 후금에 대한 양면 정책으로 난국에 대처함. 인조반정으로 폐위됨.
16
인조(仁祖, 1595~1649)
1623~1649
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으나 이괄의 난, 병자호란, 정묘호란을 격음.
17
효종(孝宗, 1619~1659)
1649~1659
휘는 호. 인조의 둘째 아들. 병자호란으로 형인 소현세자와 함께 청나라에 볼모로 8년간 잡혀 갔다 돌아와 즉위후 이를 설욕하고자 국력을 양성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함.
18
현종(顯宗, 1641~1674)
1659~1674
휘는 연. 즉위 초부터 남인과 서인의 당쟁에 의해 많은 유신들이 희생됨. 대동법을 전라도에 실시하고, 동철제 활자 10만여 글자를 주조함.
19
숙종(肅宗, 1661~1720)
1674~1720
남인, 서인의 당파싸움(기사사화)과 장희빈으로 인한 내환이 잦음. 대동법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백두산 정계비를 세워 국경을 확정함.
20
경종(景宗, 1688~1724)
1720~1724
휘는 윤. 숙종의 아들로 장희빈 소생. 신임사화 등 당쟁이 절정에 이름.
21
영조(英祖, 1694~1776)
1724~1776
탕평책을 써서 당쟁을 제거에 힘썼으며, 균역법 시행, 신문고 부활, 동국문헌비고 발간 등 부흥의 기틀을 만듬. 말년에 사도세자의 비극이 벌어짐.
22
정조(正祖, 1752~1800)
1776~1800
휘는 산. 탕평책에 의거하여 인재를 등용하고, 서적보관 및 간행을 위한 규장각을 설치함. 임진자, 정유자 등의 새활자를 만들고 실학을 발전시키는 등 문화적 황금 시대를 이룩함.
23
순조(純祖, 1790~1834)
1800~1834
휘는 공. 김조순(金組淳) 등 안동김씨의 세도정치 시대. 신유사옥을 비롯한 세차레의 천주교 대탄압이 있었음. 1811년 홍경래의 난이 일어남.
24
헌종(憲宗, 1827~1849)
1834~1849
휘는 환(奐). 8세에 즉위하여 왕5년에 천주교를 탄압하는 기해사옥이 일어났음.
25
철종(哲宗, 1831~1863)
1849~1863
휘는 변. 헌종이 후사없이 죽자 대왕대비 순원황후의 명으로 즉위함. 왕2년 김문근(金汶根)의 딸을 왕비로 맞아들여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가 시작됨. 진주민란 등 민란이 많았음. 병사함.
26
고종(高宗, 1852~1919)
1863~1907
휘는 희(熙). 흥선대원군의 둘째 아들. 대원군과 민비의 세력다툼, 구미열강의 문호개방 압력에 시달림. 1907년 헤이그 밀사사건으로 퇴위함. 임오군란이일어남.
27
순종(純宗, 1874~1926)
1907~1910
이름은 척(拓). 고종의 둘째 아들. 1910년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35년간 치욕의 일제시대를 보내게됨. 이왕(李王)으로 불림.
출조 안가시고 컴앞에 계시네요...
제가 알기론
종이 붙는 왕들의 시대는 나라의 큰일이 없던시대고
조가 붙는 왕들의 시대는 그 반대라고 알고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B- 받을수 있을려나....???ㅎㅎ
정당하게 왕위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
예를들어 세종대왕 같은 경우는 태종(이방원)으로 부터 정당하게 왕위를 물려받아서 세종이 된거죠
그리고 세조는 단종이었던 어린 조카의 왕위를 빼앗았죠 그래서 조로 추존이 된것입니다 ...
나라를 지키는 행위를 하거나 세조처럼 정당한 방법으로 왕위를 받지 못했을경우에 조자를 붙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조는 탕평책으로 나라를 지켯다고 조를 추존 받았고
정조는 고종이 추촌했다 하는데 그이유는 저도잘 모르겠네요 ;;ㅎ
선조와 인조는 각각 왜란,호란을 치르면서 나라를 지켯다해서 조자구요
순조는 서학을 배척해 나라를 지켰다해서 조가 붙었다고 합니다 ...
여튼 정당한 왕위 계승은 종!
찬탈같은 경우는 조!
나라를 세우거나 나라를 지킨경우도 조!
이정도네요 ...
도움이 되셧으면 합니다!
그럼 중조가 맞지 않나요.???
장자는 조
그외는 종
즉 나라를 세웠거나 변란에서 백성을 구한
커다란업적이 있는 왕이 조(祖)가되며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가 그랬고 임진왜란을
극복한 선조가 그랬습니다.
또한 대왕이라고 추앙을 받는 영조가 그랬습니다.
宗=앞선와의 업적을 이어 덕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문물을 융성하게 한 왕은 종(宗)으로 부릅니다.
君=국가와 민생에 커다란 해를 끼친 폭군으로
폐위 되었기 때문에 왕으로 대접하지 않고 군(君)으로
봉해진 것입니다.
광해군.연산군,
이상은 왕이 죽고난 후에 붙인 명칭 입니다.
즉, 나라를 세웠거나 변란에서 백성을 구한 커다란 업적이 있는 왕이 조가 되지요.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가 그랬고 임진왜란의 대환란을 극복한 '선조'가 그랬습니다. 또한, 민본정책을 펴 대왕이라고 추앙을 받는 '영조'가 그랬습니다.
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조선 후기의 영조와 정조, 순조 는 모두 원래는 종이었다가 순조는 철종대에, 영조는 고종대에, 정조는 광무3년에 각각 조로 바뀐 것이죠. 그렇게 바뀐 사유는 대상이 되는 왕 자체에 대한 평가가 달라졌다기 보다는 바꿀 당시의
정치적 목적이 깊이 개입된 것이기에 별도로 따져 보아야 할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나라를 세웠거나 변란에서 백성을 구한 굵직한 업적이 있는 왕에 조(祖)를 붙입니다. 앞선 왕의 치적을 이어 덕으로 나라를 다스리며 문물을 융성하게 한 왕은 대개 종(宗)자로 부릅니다.「창업(創業)은 조, 수성(守成)은 종」이라 하면 외우기 쉬울 것 같군요.「예기」의「공(功)이 있는 자는 조가 되고, 덕(德)이 있는 자는 종이 된다」는 데
본래 '조'는 '공'이 탁월한 왕 에게 붙이게 됩니다.
즉, 나라를 세웠거나 변란에서 백성을 구한 커다란 업적이 있는 왕이 조가 되지요.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가 그랬고 임진왜란의 대환란을 극복한 '선조'가 그랬습니다. 또한, 민본정책을 펴 대왕이라고 추앙을 받는 '영조'가 그랬습니다.
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조선 후기의 영조와 정조, 순조 는 모두 원래는 종이었다가 순조는 철종대에, 영조는 고종대에, 정조는 광무3년에 각각 조로 바뀐 것이죠. 그렇게 바뀐 사유는 대상이 되는 왕 자체에 대한 평가가 달라졌다기 보다는 바꿀 당시의
정치적 목적이 깊이 개입된 것이기에 별도로 따져 보아야 할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나라를 세웠거나 변란에서 백성을 구한 굵직한 업적이 있는 왕에 조(祖)를 붙입니다. 앞선 왕의 치적을 이어 덕으로 나라를 다스리며 문물을 융성하게 한 왕은 대개 종(宗)자로 부릅니다.「창업(創業)은 조, 수성(守成)은 종」이라 하면 외우기 쉬울 것 같군요.「예기」의「공(功)이 있는 자는 조가 되고, 덕(德)이 있는 자는 종이 된다」는 데 따른 것입니다.
조선의 27 왕 가운데 태조, 세조, 선조, 인조, 영조, 정조, 순조 등 7명만 조 자를 썼습니다. 죽어서 왕으로 대접받지 못한 연산군과 광해군을 제외한 나머지 왕들은 모두 종을 씁니다. 태조는 나라를 처음 세웠기 때문에 조가 붙습니다. 나머지 조 자 왕은 큰 국난을 극복했거나(선조, 인조), 반정을 통해 왕에 오른 경우(세조)입니다. 영조, 정조, 순조는 숨지고 바로 종을 썼지만 후에 조 자로 바뀌었습니다. 조선 후기로 갈수록 조와 종을 나누는 기준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조와 종은 원래 격에서 차별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가 종보다 나은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바람에 이런 이름 바꾸기가 생기 것으로 보입니다.
살았을 때와 다르게 왕들에게 이런 이름을 만들어 붙이는 것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는 왕실 사당 종묘에 신위를 모실 때 쓰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이름을 묘호(廟號)라고 부릅니다. 조와 종으로 죽은 왕을 부르는 것은 삼국시대에 신라 무열왕이 사용했고, 고려는 태조 왕건 이후 죽 사용하다가 원의 간섭으로 쓰지 못했습니다. 조선에서만 처음부터 끝까지 이 이름법을 사용했습니다.
따른 것입니다.
조선의 27 왕 가운데 태조, 세조, 선조, 인조, 영조, 정조, 순조 등 7명만 조 자를 썼습니다. 죽어서 왕으로 대접받지 못한 연산군과 광해군을 제외한 나머지 왕들은 모두 종을 씁니다. 태조는 나라를 처음 세웠기 때문에 조가 붙습니다. 나머지 조 자 왕은 큰 국난을 극복했거나(선조, 인조), 반정을 통해 왕에 오른 경우(세조)입니다. 영조, 정조, 순조는 숨지고 바로 종을 썼지만 후에 조 자로 바뀌었습니다. 조선 후기로 갈수록 조와 종을 나누는 기준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조와 종은 원래 격에서 차별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가 종보다 나은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바람에 이런 이름 바꾸기가 생기 것으로 보입니다.
살았을 때와 다르게 왕들에게 이런 이름을 만들어 붙이는 것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는 왕실 사당 종묘에 신위를 모실 때 쓰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이름을 묘호(廟號)라고 부릅니다. 조와 종으로 죽은 왕을 부르는 것은 삼국시대에 신라 무열왕이 사용했고, 고려는 태조 왕건 이후 죽 사용하다가 원의 간섭으로 쓰지 못했습니다. 조선에서만 처음부터 끝까지 이 이름법을 사용했습니다.
출처: 한국사 지식. 이상 퍼왔습니다.
덕이있으면 종이라 하였답니다.
조선왕조 계보 외우기를.......저는 이렇게 외었어요.
태정태세문단세.
예성연중인명선.
광인효현숙경영.
정순헌철고순. .............국사시험중에서 꼭나오지는 않지만 역사순서에 대한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무조건 외워야하는 내용임
권형님 말씀대로
祖="공"이 탁월한 왕에게붙이게 되며
즉 나라를 세웠거나 변란에서 백성을 구한
커다란업적이 있는 왕이 조(祖)가되며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가 그랬고 임진왜란을
극복한 선조가 그랬습니다.
또한 대왕이라고 추앙을 받는 영조가 그랬습니다.
宗=앞선와의 업적을 이어 덕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문물을 융성하게 한 왕은 종(宗)으로 부릅니다.
君=국가와 민생에 커다란 해를 끼친 폭군으로
폐위 되었기 때문에 왕으로 대접하지 않고 군(君)으로
봉해진 것입니다.
광해군.연산군,
이상은 왕이 죽고난 후에 붙인 명칭 입니다.
경기가 어려워 알바 자리도 없고...휴.
교수님 저 휴학 신청하니 받아주세요...ㅎㅎㅎ
M.C몽님만 이뻐하구..촌지를 많이주나...
쪼매 아는체 해보게요 ㅋㅋ
가방끈이 짧아서 문제풀기가 만만치가 않네요
이번주말에 청소 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
경례 !
수고 하셨습니다.~~~수업끝
우리월님 ㅎㅎㅎ
역사 공부도 하고
좋타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