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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회원분들. 이글을 읽는 모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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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간곡한 부탁이 있습니다. 1 낚시 가셔셔 제발 후레쉬 들고[헤드렌턴]켜고 낚시하는 조사님들에게 렌턴 빛좀 난사 하지말아주세요 특히 강건너 조사님들 반대편 조사님들 생각 하셔셔 렌턴 각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저에겐 막강한 무기가 있습니다. 기존 조사님들에겐 없는 3천 루멘급 헤비급 라이트가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도 1주일치 이상 가지고 다닙니다. 저수지에 비추면 대낮수준이 되는 라이트 입니다. 강 건너에서 저에게 피해를 주시면 맞대응 합니다 집에가실때까지 절대로 라이트 끄지 않을겁니다 [농담입니다] 요거 눈에 한방 맞으면 [플레쉬뱅 효과] 약 20초 동안 장님 됩니다. 그후로도 눈에 멍이 가시지 않을 것입니다. 2.낚시하시다가 차에서 주무실때.....제발,,,,ㅜㅜ 시동 켜지말아주세요 조과 안좋와서 고기 못잡으면 모두 당신 책임입니다. 밤 낚시 내내...아침까지 시동켜놔서 매연냄새와 소음때문에 여간 신경 쓰입니다. 경보기도 해제좀 부탁드립니다...밤새 띵띵 띠용띠용 여간 거슬립니다.. 문 닫을때도 조금만 조용히 닫아주세요 ㅠㅠ 한번만 더 그러시면 당신이 낚시 하실때..찌앞에다 루어던지고 술판벌여 고성방가 해드립니다[농담]입니다. 3.낚시대 훔쳐가는 도둑을 목격 했습니다. 이거 가져가도 부자 됩니까?? 텐트에 사람 없으니 낚시줄 끊고 그냥 주서 가시더만요..저한테 걸리면..손목 없어집니다..[진담] 지금 제가..자체 개발로 도난경보기 구상중에 있습니다. 텐트 근처만 와도 양방향 으로 경보 울립니다. 조심하세요 위 사실을 알고 계신분도 있으시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글로 남겨 봅니다. 사실 모르시고 이러시는분들 많으신걸로 압니다.. 제 글을 읽으신다면 마음속에 새겨 주시길 바랍니다..

반가버요 물안개피는님

새벽 물안개필때 도둑이 극성이죠 ㅎㅎ

물안개필때만 조심하면 되겠지요 ㅎㅎ
2년전 화성 궁평항 잡넘들 생각이나게 만드는 글이네요 ^^
낚시터 비매너 사례를 통틀어 해주셨던 분들
새벽까지 붕어가 춤을 한번도 안춰주는데 할일도 없고 자야죠~~~ㅎㅎ
도둑님들 근처에 오셔셔 조황물어보고 가시죠? 텐트안에서 대답 안하니깐 낚시대 겉어가다 저한테 걸려서

많이 두둘겨 맞으셧죠? 치료비 32만원 물어준 기억 납니다. 다음에 걸리시면 치료비 안드립니다

물에 수장 시켜드립니다^^;;
딴것두 존 말씀들이지만,

1번 말씀에 몰빵 (올인) 공감 합니다~~!

노지도 글치만 양어장서.....

내가 힘만 쫌 있으믄 걍 막 패주고 싶더라는.....
저와는 별 상관없네요,,,
진짜 이러분들 안격어보면 모릅니다.
그냥 심심풀이로 놀러 오신분들 고기구어먹는다고 서치 헤드라이트 달보다 훤하게 키시고 카오디오틀어놓고
술파티여시는분들계시는데...
난감합니다...
자제부탁드린다고 말하면 시비거냐고 따지고 그러다 저한테 칼침맞고 병원에 누우신분많습니다.
저도 정신적장애아인듯한데요
제발 최소한 예의라는 단어는 간직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
언젠가 마추치는일도있겠지만 손가락 3개짤린사람보면 조시하십시요 저닌까.
매너있고 고생하시는 조사님들 항상 좋은글 좋은바램으로 항상 월척 낚으시길 바랍니다 ^^
그런 비매너가 싫어서 멀리 도망쳤시유~ 혼자 잘먹고 잘살라꼬.^^

작년 천수만에서 장박하는데..오는 조사님마다 허락도 없이 살림망 들어보고..날도 더운데 아까운 4짜가 그만 사망했다는...미워유~~
조용한밤에 자기는 자니까 조과에 관계 없다는 무지무지한 이기주의로 시동틀고 자는 사람들은 정말너무합니다..
남들 낚시하는데 잡히고 안잡히고를 떠나서 미리미리 추위대비준비를 철저히하든지 아니면 초보라 몰라서 준비를 못했으면 차를 빼서 멀리떨어진데대고 시동틀고자던지하지 남 낚시하는데 옆에서 부릉거리면 죽을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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