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추석 연휴에 의성**낚시점에
대한 애기 입니다..
여기 연휴에 다녀오신 분들...
소감 좀 올려 주세요..
저는 상당히 불쾌해서 욕만 나옵니다..
손님 엄청 몰려 왔고요 우리 횐님들도
많이 오신거 같던데 ...
조황기 올린거 저말 맞는지??
아님 장사속으로 올리는 건지???
정말 짜증 납니다..
여려분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 하네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9-17 13:34:29 기타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월척 횐님들 한번 읽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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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조행올린 9월8일자 화보에는 붕어도 많이잡고 그랬는데
막상가보니 저수지에 사람만 많고 입질도 안하더라 뭐 ~~ 이런 요지의 글인지요 ?
아니면 물건하나 사러갔는데 불친절하고 가게에 사람만 많고 , 좋은곳 잘 알려주지도 않고 그러드라
장사만 하려고 손님이 손님이 아니고 ,돈으로 보는가보다 뭐 이런 뜻인가요 ?
*
특파원님들 조황 올릴때는 잡은사진으로 올리지 빈 살림망으론 올리지 못합니다.
일반 개인회원이 올리는 조행기도 출조후 붕어가 없으면 조행기를올리기 민망한데
특파원님이 올리는 조행기가 붕어없는 정보를 올릴까요?
조황체크 하시려고 다녀본 수십군데 저수지중에서 많이잡은곳 조황 올리고
그 저수지에서도 많이 잡고 , 큰 붕어 잡은 사람 사진 찍어서 눈요기라도 하라고
올려주는 조황 입니다. 님게서 말씀하신 그 많은 사람들 일일이
잡지도 못한 사람들까지 안타까운 사연 줄줄이 올릴만큼 컴 용량이되지 않습니다.
출조하지 못하고 눈팅하는 사람들에게는 붕어사진한번 보는 것으로도 큰 만족이 되기에
그러실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분들은 좋은분의기에서 하루 있을수있게 알려준것만으로도
고마워 하는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잡아야만 한다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것이
붕어마음, 자연의 마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
매장내에서의 불친절은 사장님이나 사모님을 좀더 알아보시면 그럴분들이
아니란것을 알게 되리라 생각되오니 자주 찻아보시면 해결 되리라 보여 지네요 .
*
여담으로
사장님이 예전 안계에서 낚시점 하실때 모 사이트 특파원을 해달란 부탁을 하러가는길에
꼽사리로 가서본게 처음 본 모습입니다. 그후 의성으로 이전하시고 가게도 많이 넗어지셨지요.
많은 낚시가게 사장님들을 뵙지만 제가본 분들중에 그래도 가장 열심히 하시는분으로 알고있습니다.
점점 많은 손님들을 접하게 되면서 한분 한분 을 예전같이 다 만족스럽게 대할순 없을겁니다.
주인은 주인대로 최선을 대해서 손님을 맞으면 되고 , 손님은 손님대로 배려하는마음으로
그 가게를 찻으면 된다 싶습니다.
낚시를 떠날때 꼭잡아야 한다는 욕심을 가지고 출발하는 사람은 하수라고들 합니다.
사람과의 관계또한 내가 만나는 사람이 꼭 나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가을에는 좋은일이 많이 생기시기를..
제가 얘기의 요지를 빼고 글 올린건
다른 횐 분들도 제같은 경우를 당했나 싶어 올린 글입니다.
제가 애기를 하지요..
가기전 전화 드렸습니다..
사고로 다리기 불편해서 그러니 많이 걸어가지 않고 낚시 할수 있는곳
있습니까???
있습니다 오세요!!!!
14일 찾아가니 사람 많네요...
미끼등 이것저것 사고 자리 추전해 주세요....
프린트 된 지도 들고 오십니다.
여기로 가세요....가니 참 어이가 없네요...
쌍계천인데 40대 던저도 찌가 안섭니다.
다시 돌아와 사장님!!!저수지 많이 안 걷는곳 없어요???
예 여기 가세요...또 프린트 된 지도 가져 옵니다..
금성면 금성여상 뒤로 가세요.....
또 한참을 가서 도착하니 못이 있는지 없는지 못찾겠고...
한군데 더 가르쳐 준데로 가니 한참을 걸어야 되네요...
도데체 안내를 어떻게 하는건지???
그날 낚시 망치고 저녁 늦게 안계 개천지 둘러보고 마땅치 않아 귀가...
요일 님!!!
고기 욕심 없습니다..
그냥 하루저녁 찌불만 보고와도 만족 합니다...
그런데 이건 아니지요...
미리 전화 드리고 갔는데 마땅치 않으면
그렇다고 하시지 ...그럼 가지도 않았겠지요..
물론 저수지 상항 수시로 변합니다...
추천 하기전 저수지 상향 확인도 하지않고
사람 보내는건 장사속 아닙니까??
그말믿고 갔다가 기분좋은 출조길.다망친 사람은 어떨까요???
요일님!!!
이번 연휴에 의성 오셨는지요???
다녀가신분들 소감 올려 달라고 했는데요???
저요...
사람을 욕하는거 아닙니다...
행위를 지적 하는 것이지요..
상황에 맞지않는 조행기 올려서 사람들 오면은
대충 아무데나 소개 시켜주는 행위 말입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사람들 줄서서 기다리는 낚시점...
과연 전국에 몋개나 될까요???
아무튼 저는 불쾌 하고요..
뭔가 잘못된것 같아서 글 올리는 것입니다.
다녀 오신분들 ...
어떠셨눈지요??? 만족 하시는지요??
이집 이용후기 좀 올려 주세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없는 글입니다...
특파원이시면 여기글 보시고 뒤돌아보는 자세가 필요할 듯합니다.
낚시점에서 올리는 조황정보는 사람들을 끌어 모으기 위한 수단 일수도 있으니 100% 믿지 마시고
그냥 참고로 하시면 될듯 하고요,
모든 장사가 그렇듯 손님이 많이 몰리면 아무래도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는건 사실 입니다.
그러다 보면 그집에 대한 소비자의 평가가 있을것 이고요,
제 주위의 낚시인 중에 그 낚시점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이 절반이 넘는듯 합니다.
저는 괜찮은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저도 한번 가서 안내 받았는데, 손님이 워낙 많으니까 그냥 대충 어디라 해서 갔는데 이건 뭥미..ㅋ
친구랑 고생 실큰..ㅋㅋ
그 사장님이 나빠서가 아니라 너무 많은 손님이 오니 다 챙기지 못해서 그런것 같습니다..그저 참고만 하시고 내가 대 드리우고 싶은데가 괴기 못잡아도 후회없고 젤 나은것 같네요..
그래도 전화도 하고 다리도 아프신것 같은데 그 사장님 실수 한것 맞네요.. 화 푸시고 이번 가을에 꼭 덩어리 하세요^^
아침되면 홍삼켄디 들고와서 조황체크하고 밤에 눈부라리고 있다가 아침에 차에서 잠깐 잘라치면 낚시대도 지켜주시고...
그런데 약간 불편하시다니 괜찮은님 입장에선 그랬을수도 있었겟단 생각은 듭니다
혼자 직접 찾아다니기 힘드니까 낚시점 안내를 받는 것이지요..
특히 배수기,성수기 등등 바쁠때는 진짜루 낚시점 도움을 받을려면
시간넉넉하게 3-4곳정도 소개받아서 직접확인해보고..해야지..
급하게 좋은데 소개해 주세요 하고 가면...
울산에서 미리 전화드리고..
도착해서 소개받고..
막상 현장에 가보면 아니다 싶어도...
어짜피 제가 도움을 받을려고 요청하거니
별시리 원망도 안들던데요...
진짜루 편안한 장소를 원하면 본인이 직접
편안한 저수지(진입,낚시자리 등등)가서
큰욕심없이 물만보거나..잔챙이지만 즐거운 낚시를 해야겠지요?
저수지욕심내면 그순간부터 마음불편,몸불편...고행길로 들어서는거겠지요.
티코 몰고 조황정보 확인하러 돌아다니다가 작년에는 티코 작살내고
또 티코 사서 조황 확인하러 다니시는 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조황정보는 4~5일 조황사진을 모아서 올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캔커피 하나들고 깊은 골짜기의 소류지도 찾아와서 조황확인하고 사진찍기 때문에 절대로 거짓조황 올리시는분 아닙니다.
저도 경산에서 의성까지 낚시하러 가지만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저수지는 참고용으로 하고
가장좋은것은 자기가 가고 싶고 앉고 싶은 저수지를 찾는게 젤 좋은게 아닐런지요
매번 낚시하러 가도 갈때는 기대만땅하고 가지만 꽝이 더 많지요
괜찮은 님
다리도 불편하신데 많이 고생하셧겟네요
마음 푸시고 낚시점 추천 저수지는 그래도 그주에 고기 나오는 저수지를 추천하지 다른맘 있어서 그런것은 절대 아닐겁니다.
토붕친구 배상
파악하고 있어야 되는게 아닐까요???
그곳 사장님 욕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 행위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하고싶어 이글 올린 겁니다..
결론은 제가 의성 간것이 잘못된 것이지요..
그곳 사장님 새벽에 조항 확인차 다니시는것
물론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사장님 순수한 맘으로 하시는걸까요???
정말 그렇다면 제가 죽일 놈 이겠지요...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실것이라 생각 합니다..
나름 괜찮다고 보내드렸는데 괜찮은님께는
많은 불편이 따른 모양이군요
이번 건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사과드리며
더욱 친절히 모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드릴말씀은 찌을 얼마나 긴대를 쓰셨는지는 모르지만
가시전에도 설명을 드렸듯이 마릿수가 좋으나
수심은 그리깊지 않으곳 물살이 흐르는곳에 조과가 좋으니
수심이 깊은쪽의 강변식당이나 온천앞 에서는
마릿수가 적은편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지만 괜찮은님께서
씨알에 관계없이 마릿수가 좋은쪽으로
보내달라고 말씀하셔서 다리가 불편하니 수심이 얕아도
낮에는 바닦이 다 보이지만 저녁에는 마릿수
손풀이가 가능한곳을 보내 달라고 하셔서 보내 드렸습니다.
30분도 않되어서 다른 장소를 가르쳐 달라며 이야기 하셔서 전날 아홉치두수에
마릿수가 낚였던 금성여상뒷못 으로 보내드 렸습니다.
수초대가 많이 있는곳을 가르쳐 달라고 하셔서 가르켜 드렸으며 대물 낚시 꾼들에게는 아주좋은조건이지요...
약도에는 가게 전화번호와 핸드폰 번호가 기재되어 있읍니다. 문의 하실수 있도록....
약도는 사장님이 손으로 일일이 그려서 찾아가기 쉽도록 만든것입니다.
시골길이라는것이 이정표가 일일이 없으며
무슨작은 이정표 될만한것들이라던가 .....작은 소화전까지 나름 신경을 쓴다고 썼는데 .....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거짓없는 조황을 알려드리고자 매일아침 4-5-시부터
아침 10-11시까지 ...아침식사도 걸러 가면서 ... 나름 재미있게 ....즐겁게..... 조사님들을 아침에 만납니다.
하루에 3만원 4만원씩 티코 기름250-300km 조황 확인을 합니다.
그걸 아시고 한갑수를 찾아 주시는 많은 조사님께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때문에 하루도 안빠지고 아침에 저수지에 나가는것도 있습니다.
일부 조사님들은 저수지명만 알려 달라는 조사님도 계십니다.....
한갑수의 수고를 한번쯤은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괜찮은님의 말씀은 한층더 써비스를 강화해 달라는 말씀으로 알고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발로 뛰는 실시간 조황...거짓없는 조황정보를앞으로도 계속 약속 드립니다.
일일이 모든글을 읽을시간이 없으셔서 모르고 지나갈줄 알았는데 다행입니다.
어느 회원분이 이야기 해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낚시점에서의 사과도 있었고 , 이걸 괜찮은님이 받아주시면 되겠네요 . ^^..
다음에 한번더 가셔서 서로 이야기 나누시고 , 오해는 푸시고 즐거운 출조길로
돌아오신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사장님 뵌지가 만 삼년이 넘어가네요 .
이자리를 빌어 항상 건승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할말은 많으나 더이상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횐님들이 알아서 판단 하시겠지요.
전 사장님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 전혀 없습니다.
단지, 뭔가 아니다 싶어서 올린글 입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사장님께 감사 드리며,
지금보다는 조금만 순수한 맘으로 운영하시길 바랍니다.
다리 좀 났고나서 한번 찾이가지요.
누군가를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금성여고 뒤의 저수지는 대물낚시를 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분위기입니다
저수지 옆에 작은 농로길이라 물에 차가 비칠까 의구심을 갖게 할 정도입니다
얼마전에 어느 회원님의 조행기에서도 숨기고 보존하고싶은 소류지로 극찬을 한곳입니다
저 때문에 알려질수도 있겠지만 진입하는 입구가 약도를 들고 들어가도 찾기가 까다롭지요
나중에 학교로 들어가서 교문에서 좌측으로 보면 큰 나무들이 서 있는 곳에서 내려다보면 저수지가 보입니다
한번 보시면 잘못 알려 줬다는 말은 않으리라 믿습니다
또 할소리는 아닌줄 알지만 낚시점에서는 찾기가 힘들면 전화달라는 말씀을 다시한번 드렸다면 더 좋았을걸 그랬나 봅니다
자주 가는 손님은 전화번호가 있다는걸 알지만 지도만 보고 못볼수도 있어니 말입니다
또 낚시점에서 특파원일을 하면서 우리에게 대리만족을 시켜주는 것은 따지고 보면 영업에 도움이 될수 있게끔 하기 위함이고
손님은 덕택에 조금은 쉽게 낚시를 즐길수 있고...
입장 바꿔 놓고 보면 영업과 생계에 치명적일수 있는 거짓정보나 불친절을 고의로 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새벽부터 밤 늦게 일하고 조황체크하고 ...아무나 할수 있는 쉬운일은 아니라고 할수 있죠.많은 낚시점들이 있지만 그런 일을 하는 낚시점은 많지 않고 그러다보니 손님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조황체크하고 손님에게 알려준 저수지에 자리가 없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새벽 조황체크시와는 달라지는 현장 상황은 알수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 정도는 우리 손님의 입장에서도 이해 할수 있어리라 봅니다.
모쪼록 서로가 이해하고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그져 웃음만 나오는 일이 될 것입니다
"괜찮은"님 언제 시간 되면 같이 조우할수 있기를 바랍니다.사람의 만남에서도 낚시의 즐거움이 있어니까요..
그리고 주제넘는 소리 용서 하십시요 .
저도 예전에는 낚시점에 물어서 갔지만,,영 아니드라고요,,,,,그래서 전 낚시점에 미끼만 구매하고,
알아서 못을 찾아갑니다...그게 젤 조아요?
꽝해도 잡아도 누구 탓할사람 없으니 말입니다...정말 물좋고 고기 나오는곳은 잘 안갈켜줍니다...
이점 참고 하시길.........
이런 민물 조사 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