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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의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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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잡아 잡슈~~~ >.,<ㅋ


여자가 간이 배밖으로 나왔군요...

어디서 디질라고 남푠님 신체에 테러를~~~~~~~~~
테러 당해도 좋으니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아~~~~ 옛날이여!!!
여자분도 귀엽고...배나온 남편도 귀엽고...갓난애기도 귀엽고...
배가 아니라 막 고추를 건드리는 거 아냐요?^^
부부...
1.미쳐 가는군...
2.이유는 알 필요 없고...
3.남편의...
4.배는 왜 발로 차는지...
야구장의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2박 낚시 갔다와서 아내분이랑 오후에 야구장 갔내요 ㅎㅎ
다들 저렇게 살고 계시는거 아닌가요? 저만 그런가?
요즘 젊은 사람들 중 야외 놀러 나와서 저렇게 자빠저 자면.
어떤 마누라가 좋아할까요.?
아!! 옛날이여
돌아가고픈 심정입니다
자냐?

자냐?

자?자?자?자?자?자?

그만해라~~~

??

자?자?
작은아들 안고,
돈벌어 오는 큰아들 깨우는군요..ㅎㅎ
피곤한데 나가자는 등쌀에 야구장은 왔고
시원한 캔맥 하나둘까고 나니 눈꺼플은 천근만근 이고...ㅋㅋ
마눌은 자지말라고 툭툭까고
발로차는 당신 배도 만만치 않을것같은디... 쩝!
아무리 세상이 더러워도
발로 남편을 차는것이 제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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