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자2 (112.♡.171.119)
열심히 살아야죠
성한 몸으로 왕성한 활동할수 있는 시간이
불과 20년이나 남았을까요 ]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잔 하얀부루스님 글에 대한 은둔자님의 댓글에 태클 ㅡ
정동낚시터 가보세요
구순 어르신께서 밤새 잉어 팍팍 끌어내십니다
팔십되신 조사님은 뜰채맨이라시네요
막내야 뜰채대라 ~~" 하신다네요
거 자꾸 나이나이 하시지마세용
채반 아직 어리지만 선배님들 언잖아하셔유
ㅡ 태클까진 아니구요 걍 드리대는거유
92세면 은둔자님 몇 년 후죠? 채반 딱 오십년 남았네요 ㅎㅎ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멋지게 산다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겠죠^^
은둔자님 그러는거 아닙니다
채바바 / / Hit : 3537 본문+댓글추천 : 0
난 초딩도 못된 유아입니다 ㅎㅎㅎㅎ
갑자기 기분이 막 좋아지네여 ㅎㅎ
채바님은 월척소류지에 활력소를 불어넣어주시네요.
채바님 유아클럽 우리 함 만들죠??
위에 어르신 멋쟁이시네요 ^^
지금처럼 현역에서 일할 날이 30년도 더 남았다는 말입니다.
공자님이 그렇셨다든가가요?
젊어서는 어리다는 생각을 피해야 하지만,
50이 넘으면 거꾸로 자기가 늙었다고 생각하는 걸 조심하라고.
조심할 나이지요.
괜히 힘들어가고 어른인체 할 나이.
먹을만큼 먹었다고 생각하는 거애 그렇지만, 부러 찾아오지도 않을 죽음을 미리 생각하거나
그런걸 조심하라는 말이겠지요?
지롱이 끼워 드립니다...
한양 갔다 오셨어면 어사또 되심 축하 드립니다
지도 낑가 주세요, 선뱃님들!
애늙은이 은둔자님~~
채바바님 참 잘 하셨습니다 ^^
기분이 업 되네요
채바바님,감사 합니다
그럼요. 아직 젋은 나이죠.
그 어르신이 저를 부를 땐...아가야 틀채 대거라~~~ㅎㅎ
미리 겁내는것도 맞구요
자라온 과정이 그래서 좀 급한가 봅니다
제 생각만 했네요
여러 선뱃님들 계신데 그 생각을 잠시 잊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제 생각은 변하지 않습니다
건강하게 활동할수 있을때 열심히 해야죠
회초리 고맙습니다
은둔자님 다겪어보고 살아선지 늦달이도사 다됬어유
채바바님 좀 지달려봐유
다시 일부러 속없어 지는거니께유
발기99년이라구 은둔자님이 뭘몰라유
(남자는 발기 시작해서 99년은 살아야 뭐좀알고간다 )
나이는 잊으시고 그냥 좋아하는 낚시나 열심히 합시다.
세월이야 지맘대로 가라 하구요~
저도 이제곧 60이 됩니다만 아직도 70된 선배님의 막내로 따라다니면서
열심히 커피 심부름 합니다.
그 선배님 요즘도 약주한잔 하시고 기분좋으면 너참 귀엽다 그러십니다.....ㅎㅎ
그땐 제가 뜰채맨으로 등장 합니다.^^
`어르신 오래토록 康寧 하십시요.`
계측자들고 있겠습니다.
50년후면~~~~~~~~~~
물 없어요. 낚시는 무슨 낚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