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요즘 더위가 물러나니 살만 하더군요
연휴를 맞이 하야 소이지로 출조를 했네요
그런데......but~
어제 낮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길래 잠이라도 청하려 누워 있는데 낚싯대 차는 소리에 밖을 보니 낚싯대는 이미 저만큼 손쓸겨를도 없이 도망 가더군요
허탈함에 그저 헛웃음만 짓고 있었네요
혹시......
소이지에서 자수정큐 3.0대 노란바톤대 보시면 연락좀 주십시요
따끈한 커피라도 한잔 대접 하겠읍니다......울고있어
아~~ 속쓰리네요
애정 하는 낚싯대입니다
쥔장 찾아 왔으면 합니다.
요즘은 낚싯대를 탐내는 붕어도 있어서...
혹시 모르니 저수지 한바퀴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