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영혼의 가수.
"봄비"의 가수 .
검은 피부를 가진 사람보다 '소울'을 더 잘하는 가수.
나그네의 옛 이야기 -박인수-
오솔길을 거닐며 옛 생각에 젖어보네.
하늘 떠다니는 구름 내마음 같아 종일토록 헤매이나
좁은 신작로 길을 멀리 달려가는 시외버스 먼지속에
옛날 철 모르던 아이들 시절 꿈처럼 떠오르네
이젠 다시 못올 아름다운 무지개 시절
풀밭 언덕 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 마음 근심 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흐르는 강물 바라보면서 옛 노래를 불러보네
텅빈 머리 속을 돌아 맴도는
나그네의 옛 이야기.
신촌블루스의 엄인호씨가 부른 "나그네의 옛 이야기"와는 또 다른 맛을 느낄것입니다.
박인수씨는 현재 경기도 고양시 "행복의 집"에서 치매와 투병중입니다.
* 향수(이동원 박인수)의 테너 박인수씨가 아닙니다.
음악 올릴 줄 아시는 회원님 계시면 .........
음악 올릴 줄 아시는 회원님......
-
- Hit : 224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3
"에이"소리 나오면 보상 해 드립니다.
파일은 컴에. 있는거. 같은대^^*
또순이 아부지가 좀 하던디~
얼큰한 국물로 해장은 했습니까요~ㅎㅎ
아쉬움이 남습니다.
씨스타 "So Cool"
시크릿 "사랑은 Move" 한번 올리바 주이소~
도움요청합니다
저는 패슈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우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 까지 나리려나
마음 마져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우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스트레이트 한잔 옆에 두고 감상하시면 거의 죽음.
막걸리는 분위기 다운 !
혹시 스트레이트 한잔하시며 감상하시다가
잠못드는밤 자정 무렵이 되걸랑 가수 원민의 '12시가'를 들으시며 사색에 빠지시고
늦은밤 주무실 시간에는 트럼펫 연주곡 김인배의 "석양" 을 들으시며
편안히 주무시길 권합니다.
쌩 음악으로 들러 주세용!
인재들
다 어디갔어
어디갔어요!!
감을 못잡겠습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