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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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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 주십시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응원해 주십시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지난 주말, 수심 3미터 발앞에 뜰채대와 팩가방을 수장시켰답니다.

해서, 만들었습니다.

수상한 좌대의 폴대  세 개를 조립하고,

폴대구멍에 12미리 볼트를 꼽고,

12미리 너트 구멍에는 뜰채망을,

10미리 너트 구멍에는 수초갈고리를 연결할 겁니다.

오늘, 용접하시는 분들이 휴무라서 직접 만들었으니,

조잡하다ㆍ조악하다 따위의 저주는 말아 주세요.

 

 

퇴근하고 건지러 갑니다.

응원과 격려를 해주실 거죠?

 

 

 

 

 

 

 

 

 

 

 

 

응원해 주십시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낚시가방과 텐트는 건져서 이미 말렸고,

수전증이 왔는지, 와 자꾸 노치는지... ㅜ.ㅠ

 

 

 


그걸 용접이라꼬?

사진 투척하시는 용기가 가상하여 봐드립니다.
띠바, 행님한테...


아, 한 달 지나뿟나? ㅡ,.ㅡ"
제가 건져드리겠습니다.
3m 정도는 뭐 빤쮸만 입고 막













굵고 크고 그르그등여.
(혼자 또 머라 씨 부리는 지 원..ㅡ.,ㅡ;)
아니 저거슨~~
조잡과 조악의 경지를 뛰어넘는 최악의 경지시네요.

두바늘님네 흰둥이가 뒷다리로 해도 저보다 잘할겁니다.

아참~~~
응원 하랬지~~~
뜰채대도 건지시고, 팩가방도 건지시고,
수심 3미터서 메기는 잡지 마시구여~~~

수심 3미터래서 차마 메기 잡으라고는 못 하겠네요...^^
노지사랑님은 빠지셈 ! ㅡ;:ㅡ"
저것마저 수장시킬듯 합니다
에혀~~~ 뭐라 말은 못하겠고...

우짜든동 나머지 잘 건지시길~~~
에혀...


시간 내서 용접좀 갈차드려요?


낚시도 갈차드려야 하고...


손이 많이 가시는 선배님 이시네 ㅡㅡ;;
으음...

1회용은 1회용답게 대충 만들어야 한다는 진리를

어케 가르친단 말인가... ㅡ,.ㅡ"
자꾸 하다보면 잘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엔 이런걸 구해서 하시면 프로처럼 만드실수 있을겁니다
전기공사하는 업체에 가서 말만 잘하면 한두개는 얻을수 있고요
볼넛트 가게에 가셔도 몇푼 안할겁니다

그냥 ''잘 만드셨네요'' 해드릴게요. ㅎㅎ
1회용인대 칠까지 하신 정성에...
3m는 되야
물에 들어갑니다
그정도는 3초면 됩니다
건저 드릴까요
기성품보다 자작품이 뭔가 따듣함 같은게 느껴집니다. ㅡ,ㅡ;
잘 만드신듯..... (응원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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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잡으셈~~^^
흑 ! ㅜ.ㅠ


똘보이님...
에혀.
늙었어..ㅠ
용접..
저만큼..하시는군요..
ㅡㆍㅡ
고생해서 만드셨을텐데~
배수가 되어 물이 사라져 있길 바랍니다
손맛

좋았겠습니다.
나참
그게 머요
누가 용접했다고 할 까여
아닌데여
아무리 봐도 아니여유
그런데 자꾸보니
예술적으로 보이는 것은
먼일이래여.
ㅎㅎ
피털 누부야.
화이팅~~!
그거 건져서 소고기 사주세염.
할배요.
그거 건졌어요?
설마 대피러 가신거 아니쥬?
왠지 따뜻함...투박함...인간적 이런단가 떠오르긴합니다ㅎ
무탈이 건지셨나요?
파격, 불협, 아름다움.

따님께 배움을 실천하셨군요.

어찌 수장된 장비들 볕에 말리는데 성공하셨는지요?
못하시는 게 없는 줄 알았는데 하나 정도는 있으시구나...
아! 또 하나 생각났심더.
뭔지는... ㅋㅋㅋ
건지러 가시는거 맞나요?
혹시 낚시가시는거 아니시죠?ㅋㅋ
털긴강아지대신 아기고양이분양하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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