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드디어 늦은나이에 첫 출산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41주가 되어서 유도분만 하러 왔습니다..
낚시 가고 싶어서 가지는 못하고 그동안 월척으로 눈팅으로 대리만족만 하고 있었는데...
막상 아빠가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긴장되고 떨리네요.
겁많은 집사람도 옆 산모가 소리 지르니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습니다..ㅠㅠ
출산 무사히 잘 할 수 있게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응원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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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이 출산을 기원합니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아이가 태어났으니 아내와 어린자식앞에 온갖정성을 다하심됩니다^^
낚시는 나중 나중에~^^
미리 축하합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자~, 넥타이 푸시고~,
머리카락을 산모의 손에 쥐어주세요. ^^"
축하드립니다~~~^^
홧팅~~~
걱정마시고 산모님게 사랑한다 한마디 해 주세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순산 기원드립니다..
미리 축하드리구염...
미리 축하 드립니다
아주 많이 행복 하세요!!!!!
산모.아기 모두 건강하게 출산 하실겁니다.
미리 축하 드립니다.
아기, 산모 두분 건강히 출산하시길 바랍니다..
아버지 되신것도 축하드립니다..
산모님과 아기를 믿고 기다리시면 금방
좋은 소식 들릴겁니다. 축하드립니다.
미리 축하드립니다~~
산모님과 아기 모두 건강하실 겁니다.
순산하시라고 기도드립니다
걱정 보다는 기쁨을 먼저 생각하세요.
기쁨에 지나가는 사람 붙들고
아들 낳았다고 자랑하던 생각이 납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저도 마흔에 첫애 봤어요^^
건강히 순산하실거에요~~
바랍니다
아들인지 딸인지 알러주기 입니다 ^^
축하드립니다 ^^
늘 행복하세요 ^^
축하드립니다
기도를 하게 되더군요..
그 심정이 아니겠나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순산하시고 산모님과 아이 건강할 겁니다.
축하드립니다.
산모님과 애기는 건강할겁니다....^^
그 첫 출산의 설레임과 아내의 고통스런 순산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으 샤 ~~~~~ 화이팅 입니다..^^*
순풍순풍 출산 하실껍니다
담에 당구나 쫌 갈켜 주세요^^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산모와 태아의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다른건 신경 쓰지 마시길~~~~^^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애기 인증샷!! 꼭 올려주셔야 해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빠 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아빠 옴마 되심을 감축드립니도 ^^
양수는 오전에 터졌는데 ... 너무 고통스러워 하네요..
소리 지를 힘도 없나 봅니다 ㅠㅠ 의사쌤한테 제왕절개 하자고 졸라 봐야 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화이팅!!
아이를 보면서 환하게 웃을 생각 하세요 ...
안길겁니다. 걱정마시고 머리만 앞으로
내밀면 되리라봅니다.^^ 수초님댁에 건강과
행복 기원드립니다.
건강하고 이쁜 아기 순산 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순산하시고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산모 애기님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마눌손잡고 고개돌려 눈물닦던 그때가. .
행복하게 사세요. . .^^
화목하고 행복가득한 가정이루세요
소식이 궁금 합니다. 별일없이 잘 순산 하셨기를....
기원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 역시도 며칠후에 둘째가 태어나네요...
저는 두번째라...ㅎㅎ 별 감흥이 없을지로 모른다는;;
정말 축하드립니다.
당구쫌 갈챠 줘유 ㅋㅋ
아들도 건강하고 복 받으셨네요.거듭축하드려요~~
항상 웃음이 가득한 가정이되길 기도드립니다.
동출하실분이 생긴다는건 늘 좋은일이죠~
저도 처음 아빠가 되었을 때가 생각나네요.
그 꼬물거리던 놈이 지금은 35 살이랍니다.
그래도 그 첫 순간부터 자랄 때 보내왔던 그 텔레파시는 아직도 영원으로 가고 있답니다.
아이가 컸을 때를 대비해서 사진을 많이 남겨 놓으세요. ^^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