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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감자탕집 멧돼지 습격사건~

ㅎㄷㄷ~~

ㅋㅋㅋ
놀라 도망치는 여자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쒜에엑 !

의자 뒤편에서 들려오는 저 소리 !
ㅡ 허억 ! @@"
온몸에 소름이 돋은 채
쫄아서... 의자 위로 폴짝 뛰어 올랐다는
피러흉아의 모습이 떠 올라 한참을 웃었네요 . ^^;
몇일전에 뉴스에서 봐서요
너무 황당한 일이네요..
성질난 멧돼지 물불 안가립니다.

사람이 안다쳐 다행이네요.

저 영상 보면 파라솔이나 우산 펼치면 효과 있을듯 하네요
멧돼지는 시력이 나빠서 우산,파라솔같은걸 펼치면 바위로 착각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파라솔 꽃이 삼지창을 들이되시면~~~###
하~~~~~~~~~~~~~~

저거 감자탕 솥뚜껑 열어달란 소린데...

말로안되니 몸으로... 으흐흐흐흐 왜 이리 웃음이나지 컥!!
어른이 다리걸어서 자빠지면
헤드락걸면 되지싶은데..
ㅋㅋ
다친 사람이 없어서 다행인데~ 밥먹다 식겁했겠네요~~후덜덜~~
제가 보기에 저 멧돼지
그렇게 큰 녀석이 아닙니다.

기껏해야 백 근이 채 되지 않는 --

그게 저 정도이니
절대 멧돼지랑 부딪힐 생각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놀랐을까 싶지만,
영상보면서 왜 웃음이 나는지,,
난 착한사람 못되나봐요. ㅠ.ㅠ
원래 저런게 남의 일일땐 잼나유
내 일일땐 돌아뿌쥬
ㅋㅋㅋ
아주아주 오래전 중딩때 였던거 같은데 시골 살다보니 친구들이랑 칡도 캐러 다니고 할 무렵에
산속 물빠진 저수지에서 다람쥐처럼 무늬가 있는 새끼돼지를 보고 친구가 귀여웠는지 쓰다듬으려 했다봅니다...
새끼 돼지는 그대로 돌진해서 친구 다리를 들이 받았고 친구는 한 6개월 고생 했던거 같네요..
x만한게 승질 드럽드라고요 ^^
지금 생각해보면 주변에 어미가 있었을거 같은데 운이 참 좋았던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남자분들은 수레 같은걸로 메퇘지한테 쾅 박으시네요.

담력이 대단하신분...ㅎㄷㄷ;;;

여자분도 운동신경이 대단합니다. 상을 날라다니시네....

다치신분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아오 무스바.....ㄷㄷㄷㄷ
잡아서 감자탕 만들었어야는데. ㅎㅎ
멧돼지 돌진!..하늘색 티입은여성분 간발에 차이로 피하네요~
죄송한데..너무!웃겨요..ㅋㅋㅋ
당사자는 식겁했지 싶은데
보는 사람은 ㅋㅋㅋ
저늠을 잡아서 꾸워먹어야하는데 아깝네..
아하 그멧돼지가 큰실수를 저질렀군요 문에다가 선명한 지문을 남겼네요 아뿔싸 곧 잡힐것 같네요
ㅎㅎ 멧돼지 감자탕 ..대박 날텐데..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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