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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잡은거 아입니꺼?

어제 옥천의 수북리쪽으로 낚시를 갔더랬습니다... 지인도 있고 형님도 있고 형님 아는 동생내외분도 있고.... 만남은 항상 좋습니당..... 짬낚할 요량으로 갔지만.. 만남이 어디 그리 되나염...ㅎㅎㅎ 아침에 넘어올 요량으로 한잔 했더랬죠.. 그리곤 한참 낚시에 집중 ...집중... 집중.... 그러다 오늘의 업무를 위해.. 차에서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나와 보니.. 찌가 발앞에 까지 와 있는겁니다.. 물론 안자고 있었으면... 이 정도쯤이야 당근 잡은거죠...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염... 골프도 보면.. 홀컵에 공이 안들어가도.... 들어갔다고 인정해주는 그...뭐시기 "콘시드"라고 하나요?? 낚시도 이런건 인정해주겠지염?? 던진 자리도 부근도 아니고 발앞까지 와있었거든염 고로~~~~ 전 .. 어제.. 꽝...안치고.. 한수 한겁니다... 험~~~~~~~~~

혹시 붕어가

(메롱~~~!!@@) 요래 안하던가요?
머~~얼""

보여주 감시롱 ~~~이바구해야~~지 ^^요

비 ~~주지도 않흠시롱^^

머~~얼 인정 "허라굽쇼"
떼쓰지 마세요
언젠가는 인정해줄날이 오겠지요 ㅎㅎ

근데 왜 깜돈님글은 스밑폰으로보면 못보게 금이그으져있어 볼수가 없을까요 ?
컴은 안그렇던데, 나만 그리보이는가 모르겠네요 ^-^*
누구맘데로요??ㅋㅋ

전 인정 못해줍니다^^
까~아!~ 까~아!~~

오데가 까마귀 울음소리가.......


글을 읽다가 두리번 거렸다는.....(구라 아님 진짜로.... )
찌만 와있죠? 빈바늘이죠?
부력을 잘잡으시라니까요...

대류 입니다 ^^
아....안타까운 마음이.....발앞까지 찌가 왔었으니....ㅋㅋ
ㅡㅡ^

어이쿠 하수들~~~3??????

켁~~~~제글이네염..

푸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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