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잡아본 종류라서요 이빨이 있네요 메긴가요?
아..아니무니다.ㅎ
구구락지라고 합니다
매운탕꺼리로는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밤새 괴롭힘 당해보심 압니다^^
바닥에 붙어서 생활하구요
매운탕 재료로 참 좋습니다
혹시 빠구리라고 칭하는 동네는 안나오나요?
그 동네가 있다면 가서 잡고싶네여
뿌구리,꾸구리 여러 방언으로 불리죠
'망태' 라고 불렀습니다.^^
섬진강에서 어렸을 적에 손으로
많이 잡았습니다
예전에도 망태라 불럿고
지금도 망태라고 부릅니다, ^ ! ^
순간이동 실력이 뛰어난 강계물고기
최고의 매운탕거리로 쳐줍니다 ~
동사리가 표준어, 저건 얼룩이 있어서 얼룩동사리이구 보통 구구리 하시지요.
육식어종입니다. 그리고 물이 아주 맑은데서 살기 때문에 지표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난 저늠이 젤 무서웡~~~ ^^*
회원님들의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메운탕 어로는 담백하고 최곱니더^^^^
비슷한 방언도 있네요.
매운탕끓이면 맛있습니다^^
작지만 살이 많고 맛이 좋아 자박하게 지져서 잘 먹었네요.
요즘은 큰 놈은 보기 힘들던데 대물 같습니다.
꺽지도 "껍뚝어"라고 하고 ㅋㅋ
저희 고향에선
어릴적 뚝지라고 불리웠지요
경기도 북부
1.(동사리)
2.(구구리)
3.얼룩동사리 라고도 합니다.